故 안병하 경무관은 신군부로부터 시민들에게 총을 쏘라는 명령을 받았으나
시민을 지키는게 경찰의 임무인데 어떻게 시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냐고 말하며 신군부의 명령에 불복
경찰관들이 가진 무기를 회수를 명령하고
경찰관들에게 절대 시민들에게 폭력을 행하지 말고 방어적으로 임무에 임하라고 명령하여 시민 보호를 최우선 목표로 하였다
故 안병하 경무관은 육군 사관학교 출신으로 신군부의 발포 명령을 따랐다면 신군부 아래서 탄탄대로의 인생이 펼쳐질것이 분명하였으나
그런 기회를 포기하고 오직 국민을 지킨다는 사명감을 가진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계엄군에 부상당한 시민들 까지도 보호하고 경찰로서 의무를 다한 그는....
광주민주항쟁 이후 직무 유기와 지휘권을 포기 했다는 혐의로 직위 해임을 당하고 보안사에 끌려가서 고문을 당하였다..
고문의 후유증으로 인해 1988년 10월 10일 타계하셨고
2005년 현충원에 안장 되었으며 2006년 국가유공자가 되었고 2017년 치안감에 추서 되었다
저런 분들은 저렇게 돌아가시고 비겁하고 더러운 애들은 살아남으니 세상이 점점....
그는 명예로운 경찰.
경찰 어디에 저 분 이름 딴 홀이 있다더라
충.성
그말인즉슨.. 저 시대때 지휘관 위치쯤 됬던 경찰중에 지금 잘나가는 사람들은 ...
충.성
그는 명예로운 경찰.
경찰 어디에 저 분 이름 딴 홀이 있다더라
저런 분들은 저렇게 돌아가시고 비겁하고 더러운 애들은 살아남으니 세상이 점점....
ㅠㅠ
그말인즉슨.. 저 시대때 지휘관 위치쯤 됬던 경찰중에 지금 잘나가는 사람들은 ...
항상 경찰이 욕먹은 다음에 이거 올라오드라
요즘은 저런 경찰이 드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