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부자로서 정치썰 적당히 합시다.

솔직히 정치 별 관심 없는거 알아요.
저도 한때 관심을 가졌으나..
우리나라에서 본인이 스스로 정치성향이 뭔지도 모를이가 태반일 거라 추측해보네요.
개개인이 보통 자신의 생각이나 사고보단 특정 정당의 주장에 팔랑팔랑 휩쓸리는게 한국정치지요.
조용히 홀로 정치나침반 하나그려 사안마다 본인의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이 사안에서 내 정치성향이 어떤지? 사안마다 죄다 개개인이 보통 다르지요.
사실 교육자체가 주입식이라 그런지 지금 상황은 그 해악일 수도있다고 봅니다. 자기 생각을 못하고 주변의 상황이나 대세에 편승하는것이지요.
솔직히 정만 정치에 관심있다고 말할 수준이 되려면?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소조건으로..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정치인이라도 줄줄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여전 바로 근처의 정치인이 뭘하는 인간인지도 모르면서? 정치를 말한다는게 조금 우습단 생각을 과거에 했었지요.
구청장이 누군지 시의원이 누군지?
내가 사는 지역에서 어떤 정책을 왜? 이런 의문과 관심..
가진사람 거의 없어요. ㅎㄷㄷ..
정치인으로 대통령 급은 사실 멀어도 꽤 먼 관계지요.
하지만 개개인이 직접 만날수 있는 꽤 가까운 지역정치인은 듣도보도못한 취급을 당하지유.
무정부주의자라 정치적 이슈보면 황당할 때가 많네요.
본인 이야기로 썰을 풀면 좀 세상이 좋아질거라 생각하네유. 추종하는 정당 주장을 crtl v해서 인간 마이크가 되어 복불이가 되는 허접한 인생낭비 잉여인간이 되지말고..
그 사안에 대해 뉴스고 논평이고 걷어차고 본인스스로 생각을 해서 썰을 푸세유.
조선조 붕당 유전자가 발현된건지 모든걸 정치공학적으로 +-산수하면서 정치세력들의 crtl v 홍위병 노릇..자칫 잘못한 그런꼴로 인생낭비하는 수 있어유.
아. 무정부주의자라 자게이 눈팅만하는 인간이라..
이젠 정치에 관심이 멀어졌지만..
어쨌던 너무 정치에 함몰되지 마세유.
문가가 내 아버지보다 중할 수 없고 박가가 내 어머니 보다 더 중할 수 없는것이지유. 가족과 주변사람과 따뜻한 한마디가 정치이야기보다 중허유.
메리크리스 마스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