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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서울의 8000원 무한리필 퀄리티.jpg

20181218_181943.jpg
무한리필 서빙도 해주며... 계란탕도 주더이다.
8000원내고 먹으며 미안했다는
댓글
  • 하얀로냐프강에서 2018/12/23 22:06

    삼겹살 괜찮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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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8981 2018/12/23 22:40

    맛도좋구 서비스도 좋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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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좀많이미안해 2018/12/23 22:07

    괜찮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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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8/12/23 22:07

    사장님이랑 친해지세요. 건물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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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리카나양념통닭 2018/12/23 22:13

    8천에 무한이면 당연히 부채살은 안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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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친이닉을알아버렸다 2018/12/23 22:25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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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ryOm 2018/12/23 22:26

    와... 허를 찌르는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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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rkwk700 2018/12/23 22:31

    썰렁~ 썰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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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8981 2018/12/23 22:38

    건물주님은 아닌듯한데.. 한번가보고 감동이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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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투값20원도없냐? 2018/12/23 23:15

    에어컨이 있으니 부채가 없단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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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8/12/23 22:09

    저게 8천원에 무한리필이면,
    자영업으로 돈 남기기 정말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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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AQUA]™ 2018/12/23 22:14

    저런집은 결국 술로 남기는건데
    술 안먹는 사람오면 난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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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peninfo 2018/12/23 22:18

    그러게요. 술로 남기든 뭘로 남기든 다른 방법이 있긴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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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8981 2018/12/23 22:38

    술은 안먹어서 음료수 2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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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201 2018/12/23 22:10

    여긴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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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8981 2018/12/23 22:38

    구로디지털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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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μTorrent 2018/12/23 22:41

    그쪽이 경쟁붙어서 그런지 좀 싸더라고요 아메리카노 천원에 파는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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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를날려라!! 2018/12/23 22:42

    대륭 지하 거기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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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8981 2018/12/23 22:44

    jn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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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를날려라!! 2018/12/23 22:5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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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까칠한정서방 2018/12/23 22:13

    이게 말이 되나요? 삼겹살 품질이 외국산일수밖에 없는데도 괜찮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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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AQUA]™ 2018/12/23 22:14

    대놓고 제일 싸구려 외국산이라고 해도 싼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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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8981 2018/12/23 22:39

    저도 8000원에 놀라고 서비스에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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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하수길 2018/12/23 22:25

    형 잠깐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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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8981 2018/12/23 22:39

    구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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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kura 2018/12/23 22:30

    여기 어디인가요. 한번 가봐야 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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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8981 2018/12/23 22:39

    구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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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라이프 2018/12/23 22:32

    두번째 고기부터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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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끄응8981 2018/12/23 22:37

    두번째도 똑같습니다. 정말 먹기 미안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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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군] 2018/12/23 22:43

    서울에서 이정도면....
    건물주가 취미로 장사하는 건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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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어스~ 2018/12/23 22:47

    수입해주는 업자인데 1인당 8000원이면 어마어마하게 싼 겁니다.
    식당에 들어갈 때 고기 썰어서 들어가고 미수 좀 깔린다고 할 때 최소 KG 당 6500원~7000원은
    받아야 중간도매가 먹고 살아요. 독일산 삼겹(냉동수입삼겹의 스탠다드라고 보시면 됨) 의
    연 평균 시세 5500원 기준하여 이걸 중간도매에서 사서 썰어서 납품하는데 최소 1000원은 붙어야죠.
    거기다가 삼겹이 요즘은 가격이 큰 시세변화가 없긴 한데 이게 독일 현지에서 중국으로 물량이
    빨려 들어갈 때는 미친듯이 오릅니다. 수입원가만 7000~8000 하는 상황이 간간이 오기도 합니다.
    일단 1kg 당 7000원 원가 잡았을 때 상차림비용, 인건비, 부가세(고기는 면세자료지만 일단 7% 로 계산은 함)
    월세에 불값 등의 부대비용 등등
    와.. 저거는 진짜 술을 많이 팔아줘야 할 집이네요. 성인 남성이 600g 충분히 섭취가 가능한데
    여성포함 평균 500g 잡으면 고기에서만 벌써 3500원이 나가죠. 그 외 비용을 계산하지 않아도
    1인당 원가마진이 거의 50% 에 육박합니다. 싸면 소비자들이야 너무나도 고맙지만
    저거 어떻게 장사를 할 수 있는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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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아루 2018/12/23 22:47

    매장명과 좌표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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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합시다 2018/12/23 22:49

    우측 아래 고기는 비계가 많아서 별로네요. 나머진 그럭저럭 괜찮군요. 술 팔아서 남기는 가게인가... 구로디지털이면 어차피 죄다 손님들 직장인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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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어스~ 2018/12/23 22:58

    독일산 냉동삼겹이 저가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생산량과 도축량에서 오는 물량공세로
    유럽 현지의 지육가가 한국과 경쟁불가 수준으로 저렴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유럽생산, 특히 돈육은 냉장상태로 유통기간이 짧은 데다가(소보다 짦음)
    배로는 올 수 없는 구조라 비행기를 태우면 에어차지가 비싸서 가격이 꽤 올라갑니다.
    미국산은 냉장으로 많이 유통되며 배 타고 20일, 정밀검역만 안 걸리면 25일이면
    유통 가능 상태로 창고출고까지 가능해집니다. 그러면 바로 대형마트로 풀려서
    웻에이징(진공된 상태에서 육즙을 머금고 숙성됨, 원래 드라이에이징보다 웻에이징이 근래의 기술)
    자연적으로 되니 소비자의 식탁에 올라가는 시간만 짧다면 오히려 식감이 더 좋아집니다.
    아직도 구석구석 동네 식육점 찾아보면 미국산 냉장 목살 가져다가 국내산으로 둔갑해서 많이 팔아요.
    냉동은 아무래도 급속 냉동을 시켜도 냉동육 고유의 단백질 변성에서 오는 퍼석함이 조금은 있고
    해동을 아주 잘 해야 이런 부분이 없어지는데 가정집에서는 그게 힘들기 때문에 냉장육과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소 같은 경우는 품종이 다르기에 dna 검사를 통해서 한우인지, 수입산인지 확인이 되지만
    돼지는 국내산의 경우 대부분 2원교배, 3원교배(2가지 종, 혹은 3가지 종을 교잡함) 를 하기 때문에
    dna 검사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저는 먹어보면 독일산 냉동과 국내산 냉장육과 차이를 알 수 있는데
    미국산 냉장육과 국내산 냉장육을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미국산 냉장육이 뛰어나서 놀랄 때가 많습니다.
    품종의 차이도 있고요.
    거기에 요즘 미식가들이 워낙 많아지고 고가의 식재료를 선호하는 고급 식당 및 손님들이 많아져서
    스페인의 이베리코 돼지들이 예전에는 등급도 없는 싼마이 스페인산이 99% 였는데
    요즘은 진짜로 베요타 등급의 kg 당 1만 중후반, 국내산보다 더 비싼 고기들도 많이 수입이 됩니다.
    이런 흑돼지, 듀록, 버크셔, 그리고 점박이의 햄프셔 등 국내의 렌드레이스와 교잡된 돼지보다
    사육 환경이 조금 까다로운 대신에 풍미는 훨씬 좋은 고급돼지들이 꾸준하게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요즘에는 수입육이 싼마이로 팔다가는 안 파느니 못 합니다. 오히려 가격보고 갈 것 같으면
    모돈이나 오티 과비육돈 처럼 국내산 중에 더 저렴한 놈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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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velymoon 2018/12/23 23:12

    쪽지로 위치좀 알려줄수 있나요...?
    구로 디지털단지 어디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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