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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보는 나경원 '주어 없다.'

친일파 사학재단 딸내미로 판사시절 친일파 땅 소송사건에서 친일파 손 들어주고, 쪽바리국 ja위대 행사 자진 참석, 새로운 방식의 유체이탈 화법 등등 논란이 많은 자한당 나경원 원내대표

 

지금까지 한 뻘짓거리 중 원탑은 역시 새누리당 대변인이던 2007년 12월17일 이명박이 광운대 특강을 놓고 현안브리핑할 때,

 

나경원 대변인" '이명박이 BBK 설립했다" 고 한 적 없다"

 

 한나라 "'내가 BBK 설립했다" 고 한 적 없다"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은 17일 이명박 대선후보의 광운대 특강 동영상과 관련, “CD에는 ‘BBK를 설립했다’고만 언급돼 있지

 ‘내가’ 설립하였다고 돼 있지 않다”며 “이것을 ‘내가 설립했다’라고 광고하는 것은 명백히 허위의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나 대변인은 현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이 후보의 발언은) BBK회사와도 사업상 같이 하기로 했다는 뜻에 불과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가 지난 2000년 10월 광운대에서 한 특강 동영상을 보면 이 후보는 “저는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금융회사를

 창립을 했다. 금년 1월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 이제 그 투자자문회사가 필요한 업무를 위해서 사이버 증권회사를 

 설립을 하기로 생각을 해서 지금 정부에다 제출을 해서 이제 며칠 전에 예비허가 나왔다. 근데 그 예비허가 나오는 걸 보니까 한 6개월

 걸려서 이렇게 나왔다”고 말했다.

 

 나 대변인은 “CD의 내용은 새로운 금융기법과 사업모델을 설명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다소 과장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있었을 뿐”이라며 “이명박 후보는 광운대 특강 하루전의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BBK 사장은 김경준이고 김경준을 영입했다고 명확히

 밝혔다”고 설명했다.

 

 나 대변인은 “신당과 이회창 후보측은 이명박 후보의 말뜻이 무엇인지 알면서 일부러 왜곡하고 호도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더 이상 CD의 내용을 왜곡하여 증폭하지 말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서울대 나와서 그런가, 어떻게 저런 신박한 생각을 할 수 있지?

지금은 자한당 원내대표로 열심히 뻘짓하고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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