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이하, 무명을 대신해 VIP가 보내드립니다:2007/10 /19(金) 17:35:35.75 ID:OgMZgAuW0
2주 정도 전, "오늘부터 새 건담이네"해서 두근거리면서 멍하니 있자
인터폰이 울렸다.
"정말, 이럴 때" 라며 귀찮게 현관으로 나가자
문 너머로 "근처의 ○○라고 합니다만~・・・"라며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
문을 열자 40대 정도의 아주머니와 교복 차림의 여고생이 서있었다.
기 억이 살짝 애매하니 한가한 사람만 천천히 들어주세요.
인터폰이 울렸다.
"정말, 이럴 때" 라며 귀찮게 현관으로 나가자
문 너머로 "근처의 ○○라고 합니다만~・・・"라며 여자 목소리가 들린다.
문을 열자 40대 정도의 아주머니와 교복 차림의 여고생이 서있었다.
기 억이 살짝 애매하니 한가한 사람만 천천히 들어주세요.
실화라면 재밌지
옛날엔 이런거 새벽에 달리는놈들있었는데
이런거 오케이야!
재밌는건 재밌게 봤는데,
지어낸티가 팍나는건 팍식어버리더라
이야기를 얼마나 해야 애니한편이 끝나냐
실화라면 재밌지
옛날엔 이런거 새벽에 달리는놈들있었는데
대표적으로 전차남이라던지...
이런거 오케이야!
올리면 계속 볼 자신있음
빨리다음거
재밌는건 재밌게 봤는데,
지어낸티가 팍나는건 팍식어버리더라
요즘 영화 스타일로 감? 재밌을려니 끝
이야기를 얼마나 해야 애니한편이 끝나냐
이거 꽤 길텐데
더 있으면 더 올려도 되오
점프 3대 만화 히로인닮은 아내가 바람펴서 이혼한 스레가 그렇게 꿀잼이었는데
세로쓰기 개안읽히네
결론은 여고생 따위 때문에 건담을 못봤다는 얘기네
오랫만에 보네. 2ch 썰 재밌는거 많았는데
완결이 너무 아쉽지만 재밋게 봣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