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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더워도 찬 물을 안 마신다네요.jpg
맥주 미지근하게 마시면 맛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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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물이 몸에 안 좋은 건 사실이죠.
찬물자체가 몸에 안 좋은건 아님니다
과일 전 시원하게 먹는거 좋아하는데 상온에 보관해서 드시는분 보고 놀람 ㄷㄷㄷ
보관상 차갑게 하는거지
맛은 상온일때 제일 맛남..
좋은 습관입니다.
차먹을려고....
제가 처음 중국에 놀라거서..
부페 먹을 때...(부페에 맥주 및 고량주도 공짜임)
맥주를 마시는데 놀랐음...
냉장고에 든 것을 잘 안 먹더라구요...
저만 계속 냉장고 것 꺼내서 먹는 듯...
한의학에서도 찬물 안조타고 해서 한국인중에도 찬물 안마시는사람 마늠
저도 저거보고 신기하더란... 보냉인줄 알았는데 보온류 ㄷㄷㄷ
저래 살아도 공기때메 단명할듯ㄷㄷㄷ
적응되면 상온맥주도 나름 특유의 매력이 있더라구요 ㄷ ㄷ
찬물 달라 했더니 그냥 미지근한물...아니 이거말고 얼음물 달라고 했더니 없다고...;;;;
상해 갔을 때 식당에서 찬물만 주던데요...
우리나라가 식습관은 젤 안좋은편이에유.대장암 발생추이 1위
점점 차가운거 먹기시작하고 있죠. 지금까진. 냉장고가 많지 않아 습관화 돤거라 봅니다.
장기능이 저하되서 소화 등의 기능이 약해져 몸에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중국 식당가면 삥쉐이 삥삥 삥더
무슨말인가유??
삥 = 氷, 쉐이 = 水
찬물 달라구요 ㄷㄷㄷ
찬물이문제가아닌데...
시원한 콜라도 없음
홍콩가도 저 땀을 뻘뻘 흘리며 들어갔는데
뜨듯한 차를 내주더라구요 ㅋㅋ
홍콩은 서구화가 다 되서 그런지 시원한거 조낸 좋아하더군요 본토는 저런지 몰랐네요
패스트푸드점 가서도 따로 얼음 듬뿍 넣어달라고 얘기해야 되요 미지근한 콜라 줌 ㄷㄷㄷㄷ
소화기관이 약해서 저도 한여름에도 찬물은 안마십니다
아마 중국음식이 기름기를 많이 쓰다보니
참물을 안먹느게 아닐가생각되네요
일본은 한겨울에도 얼음물을 주던데;;;
맥주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독일, 독일에는 맥주를 상온에서 마시는 일상화라고 하던데;;;
이건 예전(?)에 미수다에서 출연한 독일ㅊㅈ가 말함.
오차달라하심 드립니다. 고객님
제주도 소주도...
그래도 외국나오면 그러려니하나보네요
오늘만해도 중국손님들꽤있었는데
따듯한물찾으시는분들 없던데
요즘은 모르겠지만 유명 중국 레스토랑 가도 찬믈 안주죠. 몇번 요구하면 마지못해 줍니다.
차문화가 발달해서 ㄷ ㄷ
10년전만 해도 작은 가게들은 전기요금 때문에 냉장고를 잘 안돌리더군요.
요즘에는 뭐 중국에도 편의점이 많아서 ㅎㅎㅎ
중국에서 콜라 데워줄때 깜놀
걔네 종특 입니다. 차 마시는건 물론이요 중국 홍콩 대만 다 그런 습관을 선호하더군요 ,
살아온 지혜같은거랄까 수돗물은 무조건 한번 팔팔 끓여서 마시든 쓰던 하는 습관 .. 그만큼 상수도 절대 믿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중국은 속에 찬게 들어가는게 안좋다는 기본생각으로 가고
홍콩은 속을 다스린다는 명분아래 여러가지 몸에 좋다는걸 우려마시는 타입 몸에 좋은걸 달여주는 집 인기 , 찻물은 기본
대만은 홍콩이랑 비슷한게 기본약재같은걸 우려마시는걸 정말 좋아함 ... 냄새는 홍콩이 한수위 입니다.
중국내륙에 있을떄 분위기 따라 더운날 뜨끈한 찻물 시원하게 원샷했더니 정말 더위는 잊혀짐니다.
속이 후끈후끈 뜨거워서 ....
홍콩 6개월차인데 수돗물 빨래밖에 안합니다. 브리타 정수해도 속이 이상합니다.
중요한건 한국 떠나면 무조건 생수 마셔야 합니다.
찬물 찬거 엄청 좋아하는데 중국 떠나서 많이 먹으면 속에 안좋은건 사실 ㄷㄷㄷㄷ 나이드니 찬물 많이 마심면 더부룩하고 소화 안됨.
밥 먹고 찬물 마시는거랑 따뜻한물 마시는거랑
천지차입니다.
따뜻한 물을 마시면 속이 되게편안한데 찬물은 힘들더라구요..
저도 미지근한물이 좋더란 좀더 흡수 잘되는 느낌도 들구유 ㄷ ㄷ
위생때문에 끓여먹는게 습관이 된걸로 압니다.
그래서 차 문화도 발달한거고.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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