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몇일 좋지않은 일들이 겹치고 이제 시간이 좀되서글써요ㅜㅜ
와이프가 독감에걸려 퇴원하자마자 사촌동생소식을 전해들었어요...난소암 4차항암치료를 끝마치고 수술을 하려고 배를 열자마자 그냥 닫았다고 합니다... 수술은 불가능 하다고하네요 ... 이제19살인데.... 아직 종환자실에어 깨어나질 못하고있네요..그래서 어제도 하루종일 꿍해있다가 이제정신이 드네요.. 재발 기적 적으로 일어났으면 좋겠어요ㅜㅜ
오늘은 우현이가 밥도잘먹고 말도잘듣고 얼마나 이쁜지몰라여 지금은 누나옆에서 콩순이 보고있네요 ㅎㅎ
바람이씽씽 형님께서 올겨울따뜻하게 보내라며 전기장판을 보내주셨어요! 따뜻하다못해 뜨겁네요 !ㅎㅎ 딸아이도 등이뜨뜻한지 바로골아떨어지네요! 내일은 아침일찍 방풍지? 작업을다시해보려고해여 아주더 꼼꼼하게!! 이제 집다운 집같아요!
정말 내년부터는 좋은일만생겼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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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현이 아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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