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바람속에..
길은 열려있다는 것을 실천해준 셈...
강남에 치마열기에.. 돈으로 쳐발라도.. 안되는 아이는 안됨..
https://cohabe.com/sisa/857311
아는 아이가.. 고교 3년간 EBS 특강만 듣고 학원 안다니고 올 1등급 받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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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는 아이가 특강 받은듯
될놈될. 정직한 사회.
중요한 건, 강남 치맛바람으로 올라가는 것은 비슷할 것이라는 함정.
그런애는 강남 관리 받으면 어디 수석 정도 할지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
돈으로 처바르면 되는시대아닌가욧? ㄷㄷㄷ ㅠㅠ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지 선생이 대신 해주는게 아니라서 ㅋㅌ
그정도면...강남(대치동)에서 제대로 교육 받았으면...수능 만점도 가능 하겠네요..
좋은 실력이...부모의 무관심으로 내려갔네요..
자게이 보면 알 수 있잖아요.. 지질이 안되는 놈은 뭘해도 안됨
그럼요...하지만 조금만 가능성이 있는 학생은...교육에 따라서 차이가 심해지는 것 같더군요.
혼자서 공부하는걸 좋아해서 저런 결과가 나온거 같은데 과외 학원보내면 더 좋았을거라고는 생각안드네요.
부모의 무관심인지 집착인지 제3자가 본문글만으로 판단할수도 없구요.
교육자로서 100% 공감합니다.
네..저도 그렇게 생각 했어요..그런데 팔자에도 없이 대치동에서 3년을 있다보니...
변하게 됩니다... 같은 공부를 해도..강남 아이들이 왜 더 공부를 잘할까요?
1등급이면 스카이 못가나여??
수능만점만 sky가나여??
수능만점도 서울대의대 불합격 합니다...
단순하게 생각해도...전국 모의고사를 보면...강남이 1등급 20% 정도...
지방은 제외하고도 같은 서울의 금천구의 경우 1등급이 0.4% 입니다..
강남 아이들이 머리가 특별하게 더 좋을까요?
그 강남과 격차는 교육환경이라고 봅니다...
그 종이한장 차이가...대입에서는 엄청나게 큰 차이죠..수능 킬러문제는 단순 교과서,ebs 만
해서는 풀이하기 힘들다고 봐야...
강남의 모 학원에서 이번에 수능만점이 2명..한두명은 그 학원에서 공부하다가...군대등
으로 잠시 학원에서 공부 안한 아이...결국...수능 만점의 반정도가 강남의 한 학원에서
나왔다는 것 입니다. 차이 많아요...
ㅋㅋ 제대로 된 교육 받았으면 망가질 확률이 더클거 같은데
어차피 고3되면
학원에서도
ebs교재로 수업함
최상위 애들은 어디에 던져나도 잘하죠 문제는 어중간한애들임 학교분위기 부모 지원여부에 따라 상위권으로 갈수도 있고 하위권으로 떨어질수도 있죠
공부는 유전자 빨이죠. 유전자 빨 안되는 집은 돈질하는거고요.
제 친구는 학원 한 번도 안 다니고 민사고 가고, 민사고에서 지쳐서 일반고로 와서 역시 학원 안 다니고 서울대 갔쥬.
ㅎㄷ 종례 시간에도 계속 공부하는 애였음 ㅎㄷ
저게 진짜 힘든게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 있어야 한다는거 ㄷㄷㄷ 대부분 30분이상 못앉아 있는다고 포기한다네요 ㄷㄷㄷ
잘되는 아이 돈 쳐바르면 터보달고 날아갑니다.
개인적인생각인데 강남관리받고 수능만점보단 혼자해서 이정도 받은게 학생 미래에는 더좋겠네요 혼자공부하는법을 배웠으니
강남쪽 학생들도..다 자기주도학습을 잘 합니다..
스스로 공부하고...좋은 학원이면 더 좋은 결과죠..요즘은 강제로 공부 못해요.
치마 열기.. 딴 생각이 잠깐 든..
될놈될이지만..
애매한애들은 돈바르면 좀더올릴수있죠..
뭐 그런다고 인생이 크게 바뀌느냔건 다른이야기겠지만..
친구도 교과서 문제집만 풀고 수능 한문제 틀렸네유
정시는 그럴 가능성이라도 있지
수시는 뭐..
가성비죠. 돈 무한으로 쏟아부으면 되겠죠. 하지만, 그것도 밑빠진독에 물붛기 일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결국 모든 것은 본인이 해야죠.
최상위 아이들은 어디서나 잘해요... 중간치가 문제지
친구 동생 (수능 세대가 아니지만요..) 학력고사 만점, 서울대 입시 만점이었는데
제 친구가 동경대 수학문제 고2때 풀때 친구동생은 중1때 부터 풀었고
제 친구 토플로 고2때 공부할때 친구동생은 중1때 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는 예습, 복습에 충실하고 따로 과외는 받지 않았다였죠... 틀린 말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