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3번 연속 실패후 왜 실패했는지 이제서야 알겠네요

그게 아...아닙니다. ^^;

여성을 만날때는...내 이야기는 조금...
상대 여성의 이야기는 잘 들어주고..또 여성이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하세요..

망할년들

못생기거나 키가작거나 아저씨처럼 생기면 끝

결혼정보업체 등록하셨어요? 뭔 소개팅이 다섯번이나 보장되어 있나요.. ㄷㄷ

여자분이 ‘오늘 춥죠?’ 그러면 얼른 외투를 벗어주세요.

어차피 사람의 본성은 숨기려해도 른련중에 나타나기 마련입니다....좋은인연 만나시길.....

일단 사진 올리시고 판단을 하죠

그냥 맘에 안들거고... 거절할땐 그렇게 말하는게 최고

소개팅에서 까이고 이런 분석글올리는거보니
여자들이 그럴만했다고 보이네유..

여자 연애 글 안올리기로 했자나
정신질환 있는듯

해외나 국내 다니면서 복지사업을 하셨으면 이쪽 분야에 여성들도 꽤 있었을거라 생각이 됩니다만.
워크홀릭이셨는지.
그리고 사람이라는게 바른 이미지는 개인의 호를 뒷받침하는 이미지는 아닌지라.
여성들도 세상을 알아서 살아갈 줄 아는 사람을 선호하지, 세상에 바른 사람을 선호하지는 않죠.
뭐, 나도 바르게 못살아왔으니 상대방도 그런 사람을 바란다는 건 솔까 막말에 다름없는 말인 것이고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그 생각부터 고치시길 바랍니다.
애초부터 복지사업에서 바른 사람 되려고 사업하셨나요. 바른 사람이라서 사업하셨나요. 그나마 여성들이 좋게좋게 다른 분 같아요, 하고 말아버린 경우일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보시구요.

왜 이제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오래 전부터 알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쁜 기집애. ㅠㅜ
남은 건 수 가 있다하시니 어쨌든 잘 되실겁니다.

와쌌다 ㅎㄷ

다음부터 군대 이야기는 꼭 해보세요

음.. .제 생각엔 이런 얘기는 대화 도중에 해외관련한 대화를 할 경우 이런 경험이 있었다라는
약간의 경험담 정도로 자신의 이런 능력도 있다는 걸 살짝 어필하는게 좋겠어요
이걸 주제로 길게 얘기하면 따분한 강의가 되어버리는 듯한...
서로 공감되는 부분을 찾아야지 자신의 얘기만 하면 어떤 얘길 해도 자신과 다른 부류로 생각할꺼 같아요(당연 가족이래도 서로 다른게 많은데...)

다시 안볼 사람들이 그걸 솔직히 말해줬을리가....
매력없다고 대놓고 말하긴 뭐하니까 돌려말하는건데 못 알아듣는 이 눈치없음이 제일 문제...

합리화 오지구요.

시작은 얼굴 지속은 성격

아무래도 복지라면 수입이 조금 낮을거라는 인식때문 아닐까요? 나이가 적으신분은 아닌것 같은데.. 그렇담 여자분들은 결혼을 전제로 만났을텐데 수입을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못생기지 않고 키도 안작다면, 수입이 평균보다 떨어지지 않다라는걸 은연중에 어필하시면 잘될것 같아요

여자들이 욕 안먹고 잘 빠져나갔네요 ㅋ
그냥 맘에 안든거에요

참조하세요

걍 남자가 문제익
여자들은 똥을 잘피한거죠

저도 글 대충 보니 돈 못 벌 것 같아서 그럴듯ㅎㅎ

남자도 외모가 참 중요해요 외모안본다는거 다 뻥이에요
얼굴은 못고치더라도 헤어스타일 옷입는걸로도 많이 만회가능하기도합니다
그게 아니면 대놓고 돈이 많으면됩니다

착한남자 안좋아하는 여자 있을까요? 뭔가 자신감이 결여되었을 가능성이 클듯...

복지에 자원봉사자 이미지ㅋㅋ
저는 돈못버는 오지라퍼 느낌이 나는데요?
여자입장에선 결혼하면 개귀찮을것같이 느껴질듯
남한테도 그러는데 시댁에는 또 어떨까 싶을듯ㅋㅋ

대부분 저런 멘트가 나오면 '재미없다'를 돌려 말하는거에요.

착한남자라는 말은 다른 매력은 없고 착해서 아쉽다, 라는 표현이 아니라 '재미없고 따분하다'를 돌려 말하는 표현입니다. 착한데 왜 차였지?로 해석하지 마시고 내가 노잼이구나; 하시면 됩니다.

얼굴이 가장중요하죠
두번째가 키
여자많이만나본 입장에서는 이게 절대적이고
나이 좀있으면 돈이 좀 크게 작용하죠
부수적으로 유머가 좀 작용합니다
그 이외는 다 개소리에요

원래 소개팅 성공율이 그리 높지 않아요ㅋㅋ
좀 더 여유롭게 기다려보셍요

그쪽 바른생활 과거에 이미 여자들이 관심이 전혀 없음이요.
더구나 첫 소개팅에서는 더욱 그러하죠.
첫소개팅에 뭘 자꾸 어필하려는 거 부터가 개초보라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만
어설픈 감성보다는 재미가 백배 낫다는 조언을 드리구요.
뭔가를 어필하기전에 상대 얘기부터 잘 들어주어야 이사람 얘기가 잘 맞는구나 라고 생각하겠죠.
입장바꿔 여자가 나와서 자기는 복지사업을 하는데 곧고 곧은 생활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고고하게 살거다
하고 장황하게 혼자 얘기하고 있으면 저같아도 그래 너혼자 고고하게 잘 살아라 할건데요. 안그런가요?
여자분들이 저하고는 살아온 방식이 다르네요
===> 나하고는 안맞는다 =====> 머 이딴 사람이 있냐
이런얘기죠

여자들이 말하는 착한 남자는 매력도 없는게 돈도 없네.
여자들이 원하는 착한 남자는 나한테만 돈 쓰는 호구 참치 19호.
그 소개팅녀가 님이 원하는 분이라면 첫만남에서 님에대해서 어필하지말고 공감대를 형성해서 소통을 하는게 먼저 입니다. 물론 가진게 많으면 당연히 더 좋겠죠.

우선. 사진을 봐야 판단됩니다.
본인사진을 먼저 올려보시는게 사람들이 이유를 찾아내주는데 도움이 될겁니다ㄷㄷㄷ

어이구 본인입으로 본인이 바른이미지라고 말하그는것부터가..

하.......

열심히 사는 모습은 멋있죠.
연배가 조금 있으신거 같은데...
멋진 삶을 살아오신 것 같아요.
자부심도 있으신 것 같고...ㅎㅎ
현재 어떤일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소개팅에서 여자들(혼기가 찬)의 관심사는 경제력을 비롯한 직업이죠.
나와 함께한다면 너 하나쯤은 편히 살게 해줄수 있지...!!!
이런 생각이 들게끔 해주세요.ㅎㅎ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모든 이유는 그 뒤죠.
소개팅 나가서 돈자랑 하라는건 아니구요.
대놓고 물어보지도 않겠지만 직업 얘기하면 대충 나오잖아요.
그때 부족한 면은 약간만 좋은 면은 크게 얘기하는거죠.
가령 소기업이라면 회사 규모가 작아서 일은 많지만 그많큼 직원들에게 많이 투자하기에 비젼이 있다. 라는 식으로 얘기하거나 뭐 이런...등등...
저도 결혼할때 경제력 따지는 여자 엄청 지양했는데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안따지는 여자가 이상한거라는 걸 알게됐어요.
아이고 쓰다보니 헛소리를 늘어논건 아닌지...
두번의 소개팅은 화이팅입니다.

소개팅 3번이면 그냥 아직 맞는사람을 못만난거죠. 솔직히 소개팅 3번에 연애시작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습니까. 저는 만나신 3분에 대해서 형님은 다 마음에 들었었는지 궁금하네요..

혹시 한사람한테 다받았나요?
사람 성향때문에 그럴수도 있구요.

그냥 본인 스타일로 편하게 만나세요..
여자라고 뭐 엄청 특별난사람 만나는거 아니자나요
편하게 대하시고 인터넷에서 이러라고 했지? 저러라고했지? 별도움될꺼없습니다 본인 마음가는대로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