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해서 이혼당해놓고 양육비 그렇게 주기싫으니?

편하게 독백얘기한듯썼어요
10년전 큰애5살 작은애3살.
동호회에서 유부녀랑 간통하고 둘이 도망가서 살림차린후
한번도 아이들 보지않고 살고있는 당신!
내가 애들안보겠다는데 니가왜지랄이냐고
아빠역할좀 하라는 나에게 한소리가 그거였지.
그때는 간통죄가있어서 처벌을받았고..
지금은 큰애가 15살.
법적이혼할때 양육비안주려고
난혼자.너는 변호사사서 법정싸움하다가
양육비 인당 45만원에 결론났지
그당시 내수입은 0원.
애는 안키우겠다.양육비는 주기싫다..
사실 판사도 니 변호사도 어이없어했지만
빨리끝내고싶었고 설마 자식나몰라라할까해서 합의했지만 실수였네
그때당시 니연봉7천정도..
지금은 연봉1억이 넘더라구.
나 지금까지 애둘데리고 밤까지 일하면서
법적양육비말고는 손하나안내밀고 키웠는데
애들이 중학생이되었어
근데 경기어려워져서 먹고살기힘들다
수입은 절반으로 줄었고
빚만늘어가서 양육비 증액해달라니
절대 안해준다고?
10만원 늘려주겠다고?
당신 연봉1억넘잖어
그리고 그 간통녀랑 희희락락 살고있으면서
단한번도 애들 안봤잖아
새살림차려야해서 돈없다고 법원에 낸 답변서.
어이없네
니아들 공부잘해서 과학고보낸다하니
그게 뭐가좋은거냐고 답변서내고
엄마가 돈많이버는걸로안다고
은행조회까지 했더라
지금 내 빚이얼만인줄은 나오려나?
근데 엄마가돈많이번다치자.
그럼 애비는 양육비안줘도되니?
너의 기본적 역할이고 도리이잖아
그럼 내가 너 한달에 100만원줄게
니가 키울래?
그것도 싫지?
나도 100만원주는게 돈 더안들어
하지만 그건아니잖니
자식인데 어찌 간통녀랑 돈쓰고살면서
자식은 나몰라라니?
제발 여자든 남자든 양심적으로 자식키우는데
다른곳에 밀어놓고 나몰라라하지말고
책임집시다.
너랑나랑 악연이지만
애들한테는 그러지마
그러면서 회사가서는 착한코스프레하고살겠지
평택안중사는 간통녀 정**,강**
자식들 그렇게 버리고 사는거 아닙니다
그과정 너무많은일있었지만
어찌 글로 다표현하겠습니다만
자식한테 그러지말어
오늘 은행조회통지왔더라
지금 내잔고 까보여주고싶네
치사한놈.
@@법적소송들어가서 일심 인당70으로 판결났는데
항고해서 다시 재판해야합니다ㅜㅜ 그래서 제 통장조회한거구요
지금1년째 재판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