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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춘이 보험하시는데 ㅠ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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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식구 실비에 운전자보험 암보험...넣어줬는데
계속 갈구하네요 ㅠㅠ
뭘자꾸 넣으라고 전화오니 하 예전에 좋았던 삼춘의 이미지 마저 사라지고 있어서
안타깝네요 ㅠㅠ
한숨.png

댓글
  • 457436 2018/12/21 19:03

    보험 지인 팔이로 버틸 정도면 떌쳐야 하는 상황인데..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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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씨더왁스 2018/12/21 19:03

    떄려치우면 보험 싹 갈아어플껀데 ㅠㅠ 다이렉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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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악 2018/12/21 19:03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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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씨더왁스 2018/12/21 19:03

    친삼춘이라 단호할수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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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hrek_oth 2018/12/21 20:07

    상대방은 친삼촌이라고 보험 가입 강요하는데
    본인은 멍청하게 친삼촌이니까로 수용하시네요
    저는 친형새끼가 보험 가입하라는거 거절하고 안면몰수 했더니 앞으로 인연끊자뭐어쩌고하더니 지 아쉬우면 연락합니다.
    그런 종자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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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인비그스 2018/12/21 19:03

    오래 못하실것 같은데요 가족한테 너무 매달리는 분 치고 오래 하시는 경우 못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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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씨더왁스 2018/12/21 19:03

    15년넘었어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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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탈리나에란초 2018/12/21 19:04

    저는 장모님...........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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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씨더왁스 2018/12/21 19:05

    와...진심 힘드실듯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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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8/12/21 19:04

    딱하나 협십증진단받고
    약먹고밌다고 하심끝 ㅋㅋㅋ평생가입안되요
    운동부하검사랑 심장초음파 검사해서 결과나왔다 하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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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씨더왁스 2018/12/21 19:06

    안들려고 하는거 티나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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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8/12/21 19:07

    노노노 최근에이상하게
    심장이 쥐어짜는듯해서 병원가서
    약먹고 해도 안되서 검사하니 이현협심증이라고
    해서
    헤르벤정
    아스피린
    리바로정
    먹고있다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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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톤라이프 2018/12/21 19:39

    제가지인이 설계사여서 안들려고 그런식의거짓말했더니,확인해본다고 집으로 출장간호사보내서피빼갑디다.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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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상(回想) 2018/12/21 20:04

    피검사로 몰라요 절대절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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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바름 2018/12/21 19:06

    지인영업해서 보험회사 상납하고 본인도 1년 못채우고 버로우. 환수조치. 이게 공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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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씨더왁스 2018/12/21 19:07

    무슨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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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덜덜2 2018/12/21 19:09

    역으로 삼촌에게 다단계영업을 하던지,카드영업을 하던지, 건강식품 영업을 하던지...
    1대1로 하자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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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8/12/21 19:13

    저는 삼촌 이모 까지는 보험 들어달라는거 다 들어주고 있습니다 ...
    먼 남도 아니고 그냥그냥 좋게좋게 해주는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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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씨더왁스 2018/12/21 19:21

    돈을 무한대로 버시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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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不爲也非不能也 2018/12/21 19:45

    6개 보험에 170만원 돈 정도 나가는데 ..
    그냥저냥 뭐 ㅎㅎㅎㅎ
    이왕 드는거 우리 가족들한테 드는게 낫다 생각해서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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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씨더왁스 2018/12/21 19:58

    보험 170이면 최소 월 2000은 버시나봐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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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흐엘프 2018/12/21 19:27

    친삼촌이고 나발이고 안해주면 그만이지 힘들게 뭐있나요.
    힘들어하니까 호구로 보고 갈구하죠.
    딱 끊으면 질질 때 못씁니다.
    그것도 사람 봐가면서 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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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1 19:38

    강 안들어주면 됩니다.
    영업을해야되니 누구라도 말해보는 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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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리게뛰는심장 2018/12/21 19:39

    걍 여러 자게이들한테까지 욕먹이지 마시구 보험쟁이들 욕먹이지 마시구 단호하게 난충분하다 그러고 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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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원파덜 2018/12/21 19:40

    저희 외삼촌은 아직도 엄니한테 부탁하시네요 낼 모레 환갑 다가오시는데
    잘나가실 때 연봉 억 찍으실 때 연락도 없으시더니 궁할 때만 찾으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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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드박 2018/12/21 19:40

    전 작은아버지가 엘지텔레콤 개인 판매 하시면서 계속 핸펀 사라고 하길래 매장 내시면 가서 한다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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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톤라이프 2018/12/21 19:42

    처재가 보험한다고,설계하길래 단박에거절했더니,
    그길로 원수진것처럼 말안하더니 두달만에때려집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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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eelGoodphoto 2018/12/21 19:42

    필요도 없는 보험은 굳이 안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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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두마기 2018/12/21 19:42

    절대 보험사 등등 이런.직업 아닌데요. .
    살아 오다 보니
    정말 보험 들수 있는 능력 있으면
    이자없는 저축이다 생각 하시고 들길 추천 합니다.
    단! 명시된 약관 철저히 읽어 보시고 판단 하시길 권합니다.
    사람이 살아 가면서 많은 일을 겪는데. . .
    도움이 되는건가요 분명 합니다.
    저 다시 말씀 드리는데요
    보험사 따위 같은 일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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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스켓볼 2018/12/21 19:42

    돈 없다고 하세요 그럼 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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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0MS 2018/12/21 19:44

    돈없으니 6개월치만 대신 넣어달라고 하세요
    갚는다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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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안내자 2018/12/21 19:49

    능력되고 여유되면 보험 가입 좋다 생각합니다.
    병 없을 때 미리 들어놓으면 더욱 좋구요.
    대신 설계사가 전문가여야 하는데 전문성 딸리는 경우도 많아서리..
    그게 아니라면 거절해야죠.
    거절도 연습이에요. 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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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큐프론트 2018/12/21 19:49

    역시 오늘도
    당와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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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의영혼 2018/12/21 19:50

    의절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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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검사.. 2018/12/21 19:55

    삼촌은 양호한편
    장모님이시면 정말 힘듭니다. 삶자체가
    제친구가 미칠려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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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의울타리 2018/12/21 19:56

    인생 살면서 느낀건데 주위 보험 설계사라는 분들 절대 도움 안되고 도움은 커녕 피해만 줍니다.
    적당히 거리 두던가 그냥 모른척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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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nputoutput 2018/12/21 19:57

    자산관리충 재무설계충은 믿고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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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mb 2018/12/21 20:03

    지인에게 구걸하는 보험팔이들은 망하기 직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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