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예민한 걸까요? 속이 좁은 걸까요?
옆집 현관문에서 통로까지의 거리가 우리집보다 짧긴한데
쓰레기 담아두는 웨건을 없애고 유모차를 거기에 두면 될텐데
쓰레기를 저렇게 집앞에 쌓아두네요
전 세탁실에 두는데
한번은 치킨먹고 난 상자를 집앞에 2일동안 그냥 놔둬서 메모지를 붙인 적도 있습니다
짜장면 시켜먹으면 그릇 위에 아무것도 덮어놓지도 않구요
배려같은 건 전혀 없는 인간이라 저도 배려해 주고 싶지 않네요
옆집이지만 이사 후 3년째인데 왕래같은 건 전혀 없습니다
신규아파트이고 거의 동시에 입주했는데
입주 초, 옆집 남자놈 복도에서 그리고 창문 열고 담배를 피더군요
그 연기가 고스란히 우리집으로 넘어왔구요
정내미가 떨어지데요 생긴것도 재수없게 생겼고요
https://cohabe.com/sisa/856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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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법에 걸리지 않을까요?
저도 그 생각 했는데요 문 열리는데는 지장이 없더라구요
아뇨 소방법을 말하고 치워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관리사무소에 상담해보세요.
통행과 관계없이 복도에 개인 짐 쌓으면 걸려요.
직접 말하지 마시고 관리소에 얘기 해보세요.
그래도 해결 안되면 소방서에 신고를.. ㄷ ㄷ
문여는게 문제가 아니라
대피시 대피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물건도 두면 안됩니다.
무조건 소방법에 걸립니당
지집앞에 놓던가
저런인간들 꼭있음
그러니깐요...
이기적인 ㅅㄲ
저렇게 살고 싶을까....어휴...
소방법에 걸릴걸요
소화전 문 여는데는 지장이 없더라구요
소방법에걸려요; 문여는데 지장이 없는게아니라 문앞에 짐이 아예없어야합니다;
개인적으로 쓰레기를 자기집 현관 앞에 두는건 이해불가. 쓰레기집도 아니고
맞아요 잠깐 앞에 내놓고 버리는 것도 아니고요
항상 저정도로 쌓여있어요
손님이 왔을 때 쓰레기들이 반겨주는 집
ㅎㅎ 저렇게 보이는 곳에 놔두고 싶을까...?
관리사무실에 전화 한통넣고엘레베이터에 경고문 하나 몰래 붙여놔요 ㅎㄷㄷㄷ
이런거 진짜 개짜증남
재활용품을 밖에 내어놓는 이기적인 사람들 많음요.
관리소에 어필하세요.
아 진짜 이런거 너무 싫어요. 짐 놓는것도 싫은데 쓰네기는 정말 최악입니다
집이 작은 것도 아니에요 34평입니다
충분히 놓을 공간도 있거든요
세상엔 도라이들이 많음 ㅋ
아주 가끔 엘베에서 마주치면 짜증이 확~ 밀려오네요
관리사무소에 얘기하세요.
똑같은 본인 집 위치에 종량제봉투 계속 쌓아둬보세요 냄새도 묘하게 풍기시고요
항의하면 똑같이 철거하는 조건으로 치우겠다 하시구요
또 저렇게 쓰레기 쌓아두기 시작하면 나도 다시 쌓기 시작하면 싹 치울겁니다
우리집 강아지 배변패드를 쌓아둘까요? ㅋ
한 통로에 3집이 있어서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ㅜㅜ
아니면 다른 두 집이 합심해보세요
저런인간들 있죠,,극혐,,ㅎㄷㄷㄷ,,
박스같은거 저기위에다 버리세여
와 완전 x새네여..일부러 시비거는 것도 아니고..당장에 저집으로 밀어버리세요. 내가 다 열받네
동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옆집과 같네요.... 60세도 넘어 보이는데도. 우리집보다 더 큰평수인데도...
진짜 싫음 ㄷ ㄷ ㄷ ㄷ ㄷ 저런거 ㄷ ㄷ ㄷ 으으으으으
저런 생각없는 행동때문에 재산적 가치가 떨어져보이고 빡치죠. 의외로 대략 3집당 한집꼴로 빈번하더군요.
저기에 재활용쓰레기모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