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재인을 지지하는 이유는 딱하나

맞긴맞죠 삽질클라스가 다르긴함 ㅋㅋ

다 싫다고 투표안하면 안되는 이유이기도 하죠.. 최악을 피할려면 투표는 필수..ㅎㅎ

대놓고 평화팔이로 서민 나몰라라 하는 종북당들 보다는 나은데 그닥 잘하는거 같진 않음..이..
다른쪽 의견인 듯

친일보단 종북이 낫고 서민 위하는 척은 그래도 지금당이 조금더 잘함

아니 평화팔이 싫어서.... 북한에 총쏴달라던 매국놈들을 지지한다니....
진짜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들인듯....

그리고 경제타령하면서....국가 부도 냈던 놈들을 지지하고...
북한 인권타령하면서.....대한민국 국민 학살했던 놈들 지지하고....
북한 독재자 돼지색히라며 욕하면서.....박정희 독재자 만만세 하고...
뭔가 또라이들인가...ㅎ

서로 돌아가면서 정권을 차지하고 계속 헛바퀴도는 느낌입니다. 민주당과 자한당은 공생관계로 보여요. 너희 못하니 이번에 우리가 할게. 우리가 못했으니 다음엔 너희가 해 수준임.

차악과 차선의 논리를 뛰어넘어야죠.
언제까지 자한당 때문에 뻘짓하는 민주당에 말한마디 못하고 속을 끓일거에요? -> 그렇다고 자한당지지하겠다는 건 아니고요ㅋ
며칠전 민자사업 범위를 한정된 55개 영역에서 모든 영역으로 확대하려고 하는 문재인 정부의 태도 변화를, '민영화와 민자사업은 다르다, 정부가 대대주가 되면 문제없다'라고 쉴드치던 민주당 지지자들의 댓글이 생각나요.

그렇게 자신있으면 논문을 써서 정치외교과 교수를 해보던지 아니면 시민운동을 해보던지...
잘해보쇼...ㅋㅋㅋ

국민들은 이해단체의 재산권보다 정부지원금의 투명한 집행과 우리 아이들의 정당한 육아에 더 관심이 많습니다.
님말씀처럼 자한당은 민중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음을 입증..

그럼 정부 지원금에 대한 감사를 해야지요.
왜 사인을 모든 수입에대한 법인감사를 진행합니까?

뭔가 착각을 하시는데..
우리 아이들의 정당한 육아를 위해서라면, 타인의 이익은 마음대로 해도 된다는게 님들 생각인겁니다.
애초에 지금 사태의 시작이 뭔지나 알아보세요. 하두 보육가지고 말들이 많으니
국가가 보육 책임지겠다고 하고, 이게 감당이 안되니 사업적으로 접근한게 지금 유치원 사태의 시작이에요.
유치원은 학교법인이 아닙니다. 학교법인과 유치원은 설립에 들어가는 절차와 비용, 운영방식이 완전히 달라요. 지금까지의 유치원은 그냥 사업하는 것처럼 투자해서 시작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이걸 실질적인 학교법인화 시키겠다는게 핵심이에요.
단순 지원금 문제가 아니라,
이렇게되면 내가 출현한 재산에 대한 권리가 완전히 묶여버리는겁니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뭔가 잘못알고 계시네요. 유치원은 학원이 아닙니다. 공공성을 갖고있는 보육기관이에요.
더구나 세금이 원천인 정부지원금의 쓰임새를 사유재산마냥 보육비용이 아닌 명품백, 성인용품에 쓰도록 두는건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습니다. 굳이 공공성과 시장성을 따지자면 공공성을 바탕이 되어야하며 그럴자신이 없으면 학원을 차리시면 됩니다.

사인의 감사가 아닌 사립유치원에 대한 비용수입의 관리감독이에요. 사인이 다른 영리활동을 병행하고있을경우 그 사업체에 대한 감사를 하는게 아닙니다.

가만히라도 있으면 욕이라도 안먹을텐데.
국가 세금 투입된지 얼마 안됬고 그 일부를 지원해준다는 이유로
모든 회계를 법인과같은 수준으로 감사하고 있다구요.
이게 무슨말인지 모르겠죠?
지금 유치원은 폐업도 못하고 학원으로 용도변경도 못하고 세금도 강제로 받아야합니다.
싫으면 ~~하면된다? 다 막아놓고 무슨?
그놈에 교육자 공공성 논리 주장하는사람들
지돈아니라고 입여는거보면 아주역겨움

정부돈 지원 받으면서 감사안받고싶으면 익절하고 유치원 안하면됩니다. 손절도 아니고 익절이에요.정부의 공공유치원 확대에 극렬하게 반대했던게 사립유치원들이에요

월급 이외에 정부지원금으로 명품백사고 술쳐먹어도 징계없는 상황인데 찬성하시나보네요?

님이야말로 뭔가 잘못알고 계십니다.
학원과 공공교육기관은 설립과 운영이 완전히 다릅니다.
지금 사립유치원들의 시작이 학원과 동일한 형태였다는 뜻입니다. 왜 그렇게 했냐구요?
정부가 그렇게 해서 사업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유치원 수가 빨리 늘어날 수 있었던 거구요.
그리고 이제 자리를 잡으니, "니들은 지원금 주니까 공공기관이다"라는게 정부 논리인겁니다. 말도 안되는거에요. 애초에 시작 자체가 다른데요? 그러니 유치원들은 직접 돈 안받겠다, 개인에게 지급하라 라는 논리로 대응하는거구요.
님께서 말씀하시는 공공성을 가진 보육기관은, 국공립 유치원이 해당합니다.
시작 자체가 다르다는 말이 이해가 안가시나요??

그래서 안한다고 하니, 안하게도 못하게 하는게 지금 정부입니다.

법적으로는 딱히 조질 프레임이 없어요.
그러니 새로 법을 만들어서, 소급적용해서 조질려고 하는거고
여기에 나타난게 프레임입니다. "성인용품"벤츠""명품가방" 이런 비리를 저지른 몇개 유치원을 찾아내서, 반복적으로 보도하는거죠.
기사 잘 보세요. 보도하는 유치원들, 다섯개도 안되는 사례를 반복적으로 계속 깔고 있습니다. 이렇게하면 사람들한테는 "유치원은 죄다 저렇네? 에이X발" 하는 인식을 박아주게 되거든요.
애초에 개인사업체로 시작하도록 만들었다면, 법리적으로는 본인의 의무(유치원 운영)을 소홀히 하지 않는 한도 내에서는, 이런저런 비용 떨 수 있어야지 맞는겁니다. 물론 명품백이나 성인용품은 분명 잘못됐죠. 근데 세상에 비리없는 곳이 어딨어요?
국공립은 투명할 것 같아요?? 맨날 국공립 노래부르는 양반들, 결혼을 안해본건지 애를 안키워본건지, 아님 육아에 관심이 없는건지, 아니면 돈이 없는거지.. 참 구분이 안가는데
국공립 개판입니다. 솔직히 돈 문제 아니면 국공립 보내고 싶어 하는 부모들 거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