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스냅 70%, 풍경 20%, 인물 10% 정도 비율로 찍습니다.
크기는 셋 다 비슷하고 들고 다니는 가방에 다 들어가서 굳이 따지지 않습니다.
사진 90%, 동영상 10% 정도로 동영상 비율은 극히 드뭅니다.
후보정 하기가 귀찮아서 RAW는 쓰지 않습니다. JPEG만 쓰고 핸드폰 어플로 아주 약간의 보정만 할 예정입니다.
rx100m6 의 경우 모든점이 마음에 드는데 색감과 화질이 아쉽습니다.
lx100m2 의 경우 색감이나 화질이 어떨지 전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는 리뷰를 찾기도 힘드네요.
x100f 의 경우 색감, 화질 모두 마음에 드나 줌기능이 없고 손떨방이 없어서 야간이나 가끔 찍을 동영상에 불편함이 따를 것 같습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무엇을 선택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무한루프네요.
https://cohabe.com/sisa/856124
rx100m6 vs lx100m2 vs x100f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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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RX100m6가 가장 좋아보이네요. 특히나 동영상을 안 쓰신다면 더더욱 더..
LX100m2도 안 써봐서 모르겠지만 파나소닉은 대체적으로 마젠타가 강하고 전 버전인 LX100의 경우에도 마젠타가 강해서 아마 파나소닉의 원래 색감이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X100f의 경우 줌도 없고 손떨방도 없다면 .. 저라면 RX100m6로 갈꺼 같습니다.
LX100M2는 안써봤지만, LX100의 형제 모델인 라이카 typ109 써본 느낌은, 색감은 소니가 훨씬 제 마음에 듭니다. 뭔가... 물빠진듯한 느낌.. 아.. 거의 대부분 오토로 찍습니다.
소니동이지만.. x100f 조용히 추천합니다. JPEG 참 좋습니다.
캐논 g1xm3는 어떠세요? 크롭센서에 줌렌즈인데.
어제까지 x100f 쓰다가 자금때문에 중고 처분했습니다 ㅜㅜ
사진 비중이 높으시면 강추에요 위에 적은 단점도 크게 못느꼈어요
색감이 너무 좋습니다. 필름카메라 느낌나고 좋아요.
여행다니면서 엄청 잘썻던 카메라입니다
주로 보는 도구가 핸드폰이면 위에 세 가지 다 화질로는 차고 넘칠것 같은데요.
Lx100 2는 팝코넷에 가면 리뷰가 있습니다.
똑딱이는 rx100시리즈가 독보적입니다. 판매량을 봐도 그렇고
소니가 괜히 똑딱이를 150만원 넘게 파는게 아닙니다.
셋 중에 rx100만 틸트가 됩니다. 이게 실제 촬영시 상당한 차이를 보여줍니다.
Lx100 2는 출시 시기에 비해 성능 향상이 아쉽습니다. ㅜㅜ
X100f 는 비싸고 예쁘고 jpg 색감이거의 전부인 카메라 입니다.
휴대성에서 rx100m6 압승.
여름에 위에 언급된 다른기종이랑 고민하다가
1/2가격인 rx100mk4 구입했는데 만족합니다.
크기랑 무게는 제법 차이 납니다.
rx100 x100 시리즈 비교해보면 천지차이죠.
전천후로 쓰기는 rx100 시리즈가 좋고
LX100, x100 시리즈는 감성이 약간 들어갑니다
캐논 g1xm3 도 대안이 됩니다.
24-70 화각에 2.8~5.6 가변조리개에 손떨방장착
추가로 방진방적도 되고 스위블액정에 색감은 기본이상이고.. 대낮전용 뷰파도 달렸고요..
크기도 작은편이고, 소니에서 부족하다 느낀 화질도 만족하실듯?
유일한 단점으로는 4k 촬영없음?
lx100m2는 1.8~2.8 조리개에 손떨방 뷰파 고정lcd 지만 4k촬영이 가능하고,
센서도 1인치보다큰 마포센서니 나름 심도표현도 되고요
팝코넷에 리뷰 자세히 되어있으니 참고하심될듯하고,
rx100, lx100 씨리즈들은 먼지 많은 환경에서 계속 사용하다보면 센서에 먼지가 유입된다고 하니 이것 또한 단점이라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