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3자사기 당했습니다

1. 본인이 중고차 거래 사이트 엔카에 차량판매 등록

2. 12월 18일 오후 2시경 김부장(제3자)이라는 자가 차량무역을 한다고 소개하며 거래의사를 밝힘

3. 거래액은 6350만원에 하기로 하고 협력업체 중고차 수출업무 담당 직원을 보내서 그 협력업체 명의로  계약하겠다고 함

4. 차량등기비용과 법인세 처리문제로 5천200만원을 저에게 보내면 자기들 법인계좌로          5천2백만원 다시 보내달라고 함. 그 이후 6350만원 거래액을 다시 보내준다고 함.

5. 1명의 사람이 찾아옴. 김부장과 일하는 협력업체직원이라고 확인후 거래를 진행함.

6. 본인 주거지 앞에서 차량 매매를 진행하던중 협력업체 명의로 5천200만원을 저에게 입금함

입금확인후 법인계좌라고 받은 계좌로 입금하는것이 맞는지 협력업체 직원에게 확인하고 송금함. 김부장 전화와서 대표가 식사하러 가서 잠시후에  입금할 테니  기다리라고함

8. 기다리는 도중 협력업체 직원에게 입금이 늦다고 확인요청함

협력업체 직원도 김부장이 이런일이 잘없다고 기다려라함 1시간쯤 지난 후 협력업체 직원이 본인 전화를바꿔줌 전혀모르는 상대방이 다짜고짜 강압적인 말투로 차를 안주면 어떡하냐고 채근함

9. 사기임을 직감하고 바로  파출소에가서 신고함

10. 본인이 파출소 경찰에게 도움을받아 송금된 법인계좌(개인명의계좌)에 지급정지명령 신협에 요청함

11. 파출소에서 연락하였으나 김부장 연락받지않음  협력업체 직원이라는 사람은 자신은 김부장을 잘모르며 김부장이라는 사람이 자신을 협력업체라고 시켰다고 이야기함

12. 파출소 순찰 차량 인도하에 경찰서로 협력업체 직원과 이동함

13. 경찰서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진술함.

14. 사건사고 확인서를 경찰서에서 발급받음

15. 사건사고 확인서가 없으면 계좌 지급정지가 안된다함 경찰서 내부에 외부로 전송할 수 있는 팩스가 없다하여 근처 보건소에서 사건사고 확인서 신협에 제출함

16. 외부에서 팩스전송하는 동안 협력업체 직원은 사건 접수도 없이 자동차 등록증 및 매매계약서를 가지고 외부로 나감

17. 전화해보니 경기도로 복귀한다함 자동차 등록증 가지고 오라고 하니 화를냄

18.  21일 오후 2시에 중부경찰서에 본인이 재조사 요청함

19. 입금받기 전에는 협력업체직원이라던 직원이  송금후 김부장이라는 사람을 전혀 알지도 못한다함

20. 오후6시경 자동차 매매 담당 딜러라는 직원이 전화옴 지금만나자고함 상황을 어떻게 알고있는지 궁금하다며 만나자고함 본인(저)에게  송금한내역이 있으니 차 또는 금전을 받아야된다고 요구함

21. 저격8시경 제3의 파출소에서 전화가옴

22. 본인(저)이 자동차 매매 대금을 받고 차를  안준다며 파출소에서 연락옴 자초지종 설명 후 경찰서에 사건 접수했다고 자초지종 설명 후 전화통화 종료함

호소문

저에게 김부장과 일하는 협력업체 직원이라고 말하며 입금 후

송금을 유도 한점

  협력업체 직원과 동석하여 갔음에도 불구하고

첫번째 파출소 사건접수시 진술하지 않은점,

두번째 경찰서 방문시에도  그 어떠한 사건접수를 하지않고

자동차 등록증과 매매서류를  가지고 사라진점,

두번의 경찰기관에 방문하였으나 방문시에는 사건접수를 하지않고

제3의 파출소에서 앞뒤 내용 다 자르고 매매대금을 안준다고 신고한점 

자동차 매매계약서에  작성한 서명이  본인과 매매계약을한 협력업체 직원과 다른사람인점

저는 이사건을 치밀하게 구성된 범죄로 인식하고 있으며 김부장과 협력업체 관계는 상당히 어떤 고리가있다고 생각합니다 근거는 제 차량 인수자들이 분명 김부장이던

누구던 저에게 차량을 받아오라고 지시나 아니면 정보를 제공하였기 때문에 정확히 저와 만났고

이제와서 그들이 김부장의 정체나 그러한 사실을 모른다고 한다면   쉽게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아마 지금 그들이 주장하고있는게 있다면 지들은 5천200만원에 제차량을 사기로 했다 그다음은 모른다 이렇게 주장할것입니다

그렇다면 협력업체라고 말했던 사람 또는 딜러담당자라고 말했던 이가 원래 차량구매(최초) 의사자여야 하고 그에 관한 증거도 그들이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게 없다면 결국 김부장이던 누구한테 지시나 의뢰를 받아서 저에게 온것이구여 헌데 그중에 누군가가

지금 제차량 소유를 주장한다면 이사람도 과실이 분명 있는것입니다

본인이 김부장이던지 아니면 하수인이던지 말입니다

또한 구매당사자가 직접 차를 양수 하러 온것도 아니고 대리인을 보내면서 인적사항이 (구매자) 기재된 위임장 같은것도 없고 실제 거래한 사람과 매매계약서에 서명된 사람이 다른점

명의이전을 애초 구매자가 아닌 양도받으러온 사람들 앞으로 하라고 한 이러한점들이 정상적이지 않다해서 거래는 원천 무효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