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색진압복 입던 시절에 복무를 해서
좀 달라졌나 했었는데 노병가 보니 똑같더군요
지금은 좀 달라졌을지
뷰티풀 군바리보면 그닥 달라진거 같지 않던데
근데 누워서 목올리는 기합 저도 많이 당했는데
저때도 동기놈이 진짜로 피로를 못이고 자더라고요
시발새끼 자냐 하면서 워카발로 패던데
물론 워카발로 제대로 차면 죽을수도 있으니
고참놈이 힘조절해서 패긴 했지만
워낙 착해서 챙기는 기수가 되도 안갈구는 애도 있지만
대부분은 고참들 내리갈굼에 악마로 변하죠
저는 기수복이 없어서 제대 3개월전까지 걸레질하고 화장실청소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그덕에 챙기는 기수도 오래하지 않고 챙기는 기수 됐을때
짬도 뭐 짬이라 윗갈굼도 없어서
밑에 애들 갈군게 거의 없이 제대해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네요
https://cohabe.com/sisa/856035
의경 똥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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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에 선임중에 악마있었는데 단둘이 있을떄 조용히 맞짱떠서 몇대 때려주니까 그때부터 안건들더군요
오 맞짱ㄷㄷㄷ
열심히 안한것들이 짬차면 더 날뛰어요.
하여간...
직원들은 은근히 저런거 하라고 부추기고.
진짜 밤에 안맞으니까 잠이 안옴
지금 생각해보면 군대라는 조직이 뭐가 대단하다고 저런걸 그냥 당한건지 모르겠음. 고참이라는 새끼들도 지금 생각해보니 전부 나보다 어린 좃밥들이었는데..
악덕고참 제대하면 또 생겨남 ㅋㅋ
군대에서 일석점호는 당직사관이 나간후부터 시작이었쥬
2000년 방순대였어요... 진짜 똥군기
개갈굼... 그냥... 맞는기 나았음
연석우 시발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