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로결석은 남성들이 익히 들어서 알것이다.
그런데 녹각석이란 무엇인가? 그것에 대해 알아보자.
신장의 단면을 보면 총 6개의 방이 있는데 이곳이 소변이 모이는곳이다.
녹각석의 녹은 사슴녹자의 녹이다 바로 사슴뿔과같은 돌이란 뜻이다.
이해가 가는가?
바로 콩팥에 이러한형태로 돌이생기는 최악의 요로결석이다.
심지어 이 녹각석은 가득찰때까지 어떠한 통증조차 오지않는다.
그리고 전부 다 꽉차는순간 삶과 죽음을 오가는 고통이 시작된다.
이것이 신장에서 빼어낸 녹각석이다 사람몸에 이런 징그러운것이 있다니
믿겨지는가?
뿅뿅아 그걸 왜 되돌려받아
뭐야..
돌려줘요.
어지간해서는 저사이즈 전에 빼낸다 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옆구리가 아려온다
저사이즈면 죽었다고 봐야겠는데
뭐야..
돌려줘요.
뿅뿅아 그걸 왜 되돌려받아
저사이즈면 죽었다고 봐야겠는데
어지간해서는 저사이즈 전에 빼낸다 아마.... ㅋㅋㅋㅋㅋㅋㅋㅋ
요로 모가지쯤에서부터 위로 점점 커지는거라 들었는데
완전히 차기 전에는 길이 뚫려있으니 증상이 별로 없는거고
갑자기 옆구리가 아려온다
뭐여 ㅈ걸 어케 뺌??
신장 가르나?
콩팥을 째서 꺼내는거임?
저거는 수술밖에 답이없겠네
저거 제거해도 콩팥쓸수있음?
어니면 죽은콩팥의 유품임?
케이스바이 케이스 근대 콩팥기능이 상당히 정지해있겠지
아 갑자기 고간이 저리는 기분이;;
제거할떼 신장도 작살날것같은데
이 글을 보고 물마시고왔다
으악 시발 빨리 꺼내줘요!
소변 자주보는 체질인데 다행이다.
쇼크사로 뒤질거같은데
저런거 안생기려면 어케 생활해야해?ㅠㅠㅠ 무서웡
요로결석 뒤지게 아프다던데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