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궈의 전기차 치엔투가 미국진출을 선언하고 현재 진행중이라고.
2010년 중국에서 설립된 치엔투는 각종 모터쇼를 통해 쿠페와 컨버터블 등 슈퍼카 형태의 전기차를 지속해서 소개해 왔으며 호평을 받았다. 치엔투의 K50은 경량화 소재인 알루미늄과 카본으로 무게를 줄여 최대 항속거리 380km를 실현했다.
뿐만이 아니다. 듀얼 모터를 적용해 최고출력 402마력, 최대토크 61.2 kg.m의 힘을 내고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은 4.6초, 최대 200km/h의 속력을 낼 수 있다. 페라리와 포르쉐를 혼합시켜 놓은 듯한 외관에는 브렘보의 브레이크와 보쉬 ESP 등의 고급 제어 시스템이 탑재됐다.
주목해야 할 것은 가격. 치엔투는 K50의 가격에 대해 함구하고 있지만 "테슬라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수준"이라고 말해왔다. 또한 모델S를 직접 겨냥하고 있으며 모델3와 경쟁할 K20의 개발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 테슬라 뿐만 아니라 현대/기아, 토요타도 놀라겠어.
이러다 자동차도 중국에게 밀리겠어.
저런 디자인 감각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걸까요?
하긴 샤오폰 디자인도 죽이죠.
대단해요.
풍력발전기처럼 될듯...
한순간에 중국이 전세계를 점령해버렸죠, 엔진이 아니니까 나머지 구성품들이야 자동차제조사들처럼 사다 달아놓고 자기네 이름붙이면 땡이고...
중국 어디서 풍력발전을 점령했나요?
이야..껍데기는 일단 괜찮네..ㄷㄷㄷ
중국차 업계에 독일출신 디자이너와 엔지니어들 대거 영입된 결과물...
저거 성공하면 이제 허접한 중국업체들이 난립해서 결국 자멸할듯
그게 중국산업의 특징이더라구요.
진짜 기술있고 괜찮은 애들이 만들어 놓으면 제대로 된 애들 허접한 애들 같이 난립하고 중국 사람들은 뭘 사야 할지 모르고...
그러다가 에라 모르겠다 그냥 믿을만한 외제로 사자....
4월에 북경모터쇼에서 봤는데..멋지긴 하더군요.
아니 그래도 저 디자인에 잠자리 엠블럼은 아니잖아...
엠블럼 디자인 망이네 진짜
여름에 고속도로 주행하면 벌레들 많이 붙어있던데 ㅋㅋㅋㅋ
잠자리라니 ㅋㅋㅋㅋ
중국은
전분야 세계 최고가 될듯
무시할만한 나라가 아님 ㄷㄷ
시간도 돈으로 땡기는 시대에,, 자본앞에 장사없음
이미 소소한 가전류는 샤오미가 점령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죠. 가격이 싸서가 아니라 퀄리티 디자인 사용성 자체가 국내제품들이 따라가기 힘든수준이니...
다 맞다고 치도...샤오미 디자인이 죽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