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과 도사(코스프레가 아니라 진짜 직업이 그렇슴)가 자웅을 겨뤄보자고 식당 물건을 부수면서 힘자랑함.
경찰이 출두해서 둘을 말리고 데려옴.
실제로는 싸우지 않았고 파출소에서도 결투하겠다고 오만방정을 다 떰
옆에서 보던 경찰들이 폭소터짐
결국 말린 끝에 그만두고 스님이 자기가 어리니까 6만원 변상하겠다고 하고 끝.
스님과 도사(코스프레가 아니라 진짜 직업이 그렇슴)가 자웅을 겨뤄보자고 식당 물건을 부수면서 힘자랑함.
역시 소림의 무공은 무당에 비할 바가 못된다
스님이 그래도 착하네
근데 어째 개방에 가까운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
장유유서
무당보다는 개방쪽일것같은데.
스님이 그래도 착하네
역시 소림의 무공은 무당에 비할 바가 못된다
근데 어째 개방에 가까운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ㅋㅋ
무당보다는 개방쪽일것같은데.
근데 개방은 도가가 아니지 않음?
장유유서
역씨 유교가 제일이야
ㅋㅋㅋ 결국 스님이 물어줬네
결국 암수를 가리지는 못했군...
왠지 둘이 절친 됐을것 같다ㅋㅋㅋ
원래 서로 무공을 겨룬 다음에는 친우가 되는 게 무협지의 공식이지
사소한 일로 요란스럽게 싸운 다음에 말이지 ㅋㅋㅋㅋ
뜬금 없는 소리긴한데 이짤 본 이후로
헬싱에서 아카드랑 안데르센 에이맨 할때마다
이짤 떠올라서 집중이 안돼
의외로 호탕하게 끝났네 ㅋㅋ
도교와 불교의 싸움끝에
의문의 유교엔딩
격투씬에서 맨날 가게 물건 부수는 거 창작물에선 걍 넘어가지만
현실에선 얄짤없이 물어줘야되는군 역시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이게 퇴마록인가 그거 맞지?
ㅋㅋㅋㅋㅋ
뭐더라 영화 ....
...아라한 장풍대결 이던가??
그거 현실버전인듯 ㅋㅋㅋㅋㅋ
스님하고 도사면 수행이나 하던가 왜 속세에 내려와서 사람밥 처먹고 개짓거리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