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가좀 안되는 썸녀 이야기

온라인상에서 친하게된 사람들이있음
온라인상이서 내가 좀 또라이? ( 나쁜식은 아니고..)
이미지가 강했는지 다들 실물로 보고 많이 의아해함
그전에 인증샷도 많이올리고 그랬는데..
실제로 만났면 말없이 아싸일꺼다라고 생각했는데..
실제 만나서도 온라인상처럼 똑같이 하니까
사람들이 깔깔 빵빵터짐..
그중에서 조보아 닮은?? ㅊㅈ랑 썸을탐...
아주 적극적으로 데쉬를 했음..
서로 개인적으로 자주 만나고 데이트도 자주함
근데 자기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사귀는건 좀 힘들꺼라고 말함...
그래서 그냥 광어인갑다하고 그냥 즐기기만응 위한 만남을
이어가던중 ..그냥 평소처럼 오빠동생처럼 지내고
좀 대면 대면 대하는중에...
갑자기 내가 너무 좋다고 내가 멀티플레이가 안되서
자제할려고했는데 너무 좋으니까 만나보자함
그래서 서로 갚은 관계? 를 맺음??
음??.....
근데 우리 넘 잘맞는거 같다며...
내가 이래서 연애하면 안되...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요구함.. ㄷㄷㄷㄷㄷㄷ
뭐 나도 즐기는 스타일이라 잘 즐기고있었음
그리고 또 얼마후 다시 생각해봤는데
내 인생이 걸린 시험이라 좀 자재하자고 말을꺼냄
그래 뭐 알겠다고 했음...
이번년도 까지는 열심히 할라니깐 연락도 좀 자재하자는거임
알겠다고 했음..
근데.. 열심히 공부 한다고하던 애가 열심히 벙개 정모
모임을 가는거임
뭐야 ㅋㅋㅋ 장난하나 그래서 나도 그냥 온라인 활동도
띄엄띄엄 하고 그랬는데
벙개 정모가서 딴놈들이렁 팔짱끼고 ...
ㅡ ㅅ ㅡ 뭐야 대체 ㅋㅋㅋㅋㅋㅋ
가족같은 사이라고 질투하지말라는데 ㅋㅋ
아~~ 가 족 같은사이구나 하고 넘김..
근데 웃긴게 내가 온라인상으로 좀 친한 ㅊㅈ들한테
농담으로 한 이야기이는 보기 불편하다고 하자말라고하고
지는 라면먹고갈랴?? 이러고 있고
그냥 이런앤가부다하고 요즘 그냥 쌩까고 있단...
얼마전에 연락와서는 내가 변했다는둥 마음이 식었냐는둥...
뭐야.. 어쩌라는거야
감정 호구는 당했어도 뭐 금전적으로 호구짓한건 없으니..
스스로 ja위하며
폭딸후 꿀잠
갑분딸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