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제 시계는 한시간밖에 쓸데가 없으니깐요"
이 대사가 왜이렇게 슬프냐
광복된걸 못본거 돌아가신게 정말 안타까운 분임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2018/12/19 14:45
성유물이다 ㄷ
프리프리딬2018/12/19 14:45
ㄹㅇ 성물 아니냐
홍시맛 아이스2018/12/19 14:47
정황상 앉은게 맞을듯
키가 180이 넘었다니
사라다이2018/12/19 14:38
이런. 치트키다.
뭐!왜!뭐!2018/12/19 14:38
김구선생님 앉아 계신거?
장귤2018/12/19 14:39
그럴듯 장신이라고 들었는데
홍시맛 아이스2018/12/19 14:47
정황상 앉은게 맞을듯
키가 180이 넘었다니
김수세끼2018/12/19 14:48
180 정도의 장신
당시 평균 생각하면 엄청난 거구였을듯
윈드재머2018/12/19 14:49
190cm의 거구였다고 하던데
지금도 190이면 엄청난데 그 시절에 190이면 거인이지
방구석달빛2018/12/19 14:52
장신에 힘도좋아서 일본순사를 맨손으로 때려죽인일이 잇음
루리웹-25641768482018/12/19 15:02
윤봉길 선생님 키가 2m가 넘을 수도 있는 거 아님?
파동함수의신2018/12/19 14:43
해방된 조국을 못보시고 가시다니 ㅠ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2018/12/19 14:45
성유물이다 ㄷ
프리프리딬2018/12/19 14:45
ㄹㅇ 성물 아니냐
알라리크2018/12/19 14:46
저건 ㄹㅇ 국보급이다
리무리스2018/12/19 14:47
..왜놈들, 그래도 독립투사분들의 유물은 나름 가족들에게 전달해준거 같네요.
의외로 소각로에 다 넣거나 임의 폐기했을 인성으로 생각했는데
루리웹-23059027312018/12/19 14:49
일본인 특성인지 특별히 위쪽명령 없으면 저런 쪽으론 물건이나 유품 전달 보관이 은근 되는거 같고,
우리 독립열사분들의 경우엔 인품으로 일본인 간수들 감탄이나 감동시킨 경우가 많아서
작게나마 편의를 봐주거나 하다못해 유품전달이라도 성실히 한 일화가 종종 보이더라고.
G.Rid2018/12/19 14:57
어찌보면 자기들(일본)이 그토록 주장하는 "나라에 충성하고 희생하며 시민에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눈 앞에 있는데, 독립투사분들에게 존경심을 가지는 건 의외로 쉬울듯. 오히려 조선출신 앞잡이들이나 "소용없는 짓이다."라고 깔볼듯
Earthy2018/12/19 15:11
안중근 의사의 경우에는 간수가 그의 의연한 정신에 진심으로 감복해서,
그가 써준 글씨를 소중하게 간직했다가 독립 후 유가족에게 전달하기도 했음.
이 간수는 고향에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사당까지 세웠고.
순욱문약2018/12/19 15:14
.
Enzogenol2018/12/19 14:47
저 시계는 다시 작동 되도록 복원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그대로 놔두는게 맞을지.. 잘 모르겠네
뭐!왜!뭐!2018/12/19 14:50
역사속 시간인데 움직이게 만드는거 자체가 훼손 같음
gyrdl2018/12/19 14:54
근데 시계가 시계역할을 못 하는건 좀 아쉽네....
G.Rid2018/12/19 15:03
저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기보다는 똑같은 제품을 구해다가(있을진 모르겠지만)
대한 독립의 시계로 계속 시간가도록 만들어두면 좋을듯.
이 멈춘 시계 덕분에 이 시계는 계속 작동하고 있다고.
노동28호2018/12/19 15:03
저정도면 시계가 아니라 성물이라 괜찬음
루리웹-54150668962018/12/19 14:47
미친 근데 여기다가 왜 비추를 박고다니냐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2018/12/19 14:50
할 말은 없지만 불만은 있대요~
일뽕쉑기들이 다 그렇지 뭐
Chitose2018/12/19 14:47
저 보물에 감히 값을 메길수가없지
윈드재머2018/12/19 14:48
"앞으로 제 시계는 한시간밖에 쓸데가 없으니깐요"
이 대사가 왜이렇게 슬프냐
광복된걸 못본거 돌아가신게 정말 안타까운 분임
공운공운2018/12/19 15:08
그 시계의 쓸모는 한시간만에 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그 가치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것
ㅇㅡㅇ2018/12/19 14:48
팔면 얼마쯤할까
BMTONE2018/12/19 14:49
님 혹시 이완용?
에일리사탕츄릅2018/12/19 14:49
팔기번에 국보로 지정 될 거 같은데
윈드재머2018/12/19 14:50
밑에 보물써있네. 팔다가 걸리면 징역이다
ㅇㅡㅇ2018/12/19 14:50
??
저거 가격 궁금해하면 이완용됨?
BMTONE2018/12/19 14:51
아니 팔수없는 것을 팔려 드니까 의심한거임
이완용은 성공했지
루리웹-13263261282018/12/19 14:51
ㅇㅇ
저런물건에 가격을 매긴다는거 자체가 모욕
ㅇㅡㅇ2018/12/19 14:53
기분더럽네 ㅅㅂ련
ㅇㅡㅇ2018/12/19 14:54
아주 애국자 나셧어
gyrdl2018/12/19 14:59
국가보물이라 팔면 불법이고, 실제 판다고 해도 역사적인 가치빼면 걍 고물이라 걍 푼돈일걸.
이끼。2018/12/19 15:00
아주 매국노 나셨슴
유라하2018/12/19 15:02
나도 가격이 궁금하네
팔고 자시고를 떠나서 저정도 인물의 유품이면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책정되었으면 좋겠고
되지도 않는 미술 예술품보다 더 가치있다고 책정받았으면 좋겠거든
BMTONE2018/12/19 14:49
난 이거 볼때마다
지하에서 봅시다 라는 말이 너무 쓰리고 아픔
초보유도가2018/12/19 14:51
저 분들 덕분에 장제스가 우리 독립운동에 지원을 시작했다고 들었음
P.O.U.M.2018/12/19 14:56
서양의 연합국들이 극동의 쥐꼬리만한 나라에 관심도 없고 아예 알지도 못할때 한국 독립해야 된다고 협상 테이블에서 말해준게 장제스. 뭐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건 아니고 대한민국을 훗날 중화민국의 괴뢰국으로 삼으려 그랬다는 의심도 있지만 본인이 시원하게 망해주면서 그랬거나 말았거나 우리한텐 잘된일.
나영은2018/12/19 14:52
난 세종대왕때 시계인줄
gyrdl2018/12/19 15:00
....?그때 시계가 해시계나 물시계 정도밖에 없을텐디?
G.Rid2018/12/19 15:01
그 시계 쓰레기통으로 대체되었다.
(복제품이긴 하지만)
ceramic2018/12/19 14:55
상하이 놀러가면 노신공원 (구 홍커우 공원) 의거하신 장소에 기념관 조성되어 있다. 상하이 지하철 8호선 홍커우 축구장역 내려서 좀 걸어가면 되니 여행가면 꼭 가보도록 하자.
이런. 치트키다.
"앞으로 제 시계는 한시간밖에 쓸데가 없으니깐요"
이 대사가 왜이렇게 슬프냐
광복된걸 못본거 돌아가신게 정말 안타까운 분임
성유물이다 ㄷ
ㄹㅇ 성물 아니냐
정황상 앉은게 맞을듯
키가 180이 넘었다니
이런. 치트키다.
김구선생님 앉아 계신거?
그럴듯 장신이라고 들었는데
정황상 앉은게 맞을듯
키가 180이 넘었다니
180 정도의 장신
당시 평균 생각하면 엄청난 거구였을듯
190cm의 거구였다고 하던데
지금도 190이면 엄청난데 그 시절에 190이면 거인이지
장신에 힘도좋아서 일본순사를 맨손으로 때려죽인일이 잇음
윤봉길 선생님 키가 2m가 넘을 수도 있는 거 아님?
해방된 조국을 못보시고 가시다니 ㅠ
성유물이다 ㄷ
ㄹㅇ 성물 아니냐
저건 ㄹㅇ 국보급이다
..왜놈들, 그래도 독립투사분들의 유물은 나름 가족들에게 전달해준거 같네요.
의외로 소각로에 다 넣거나 임의 폐기했을 인성으로 생각했는데
일본인 특성인지 특별히 위쪽명령 없으면 저런 쪽으론 물건이나 유품 전달 보관이 은근 되는거 같고,
우리 독립열사분들의 경우엔 인품으로 일본인 간수들 감탄이나 감동시킨 경우가 많아서
작게나마 편의를 봐주거나 하다못해 유품전달이라도 성실히 한 일화가 종종 보이더라고.
어찌보면 자기들(일본)이 그토록 주장하는 "나라에 충성하고 희생하며 시민에게 본보기가 되는 사람"이 눈 앞에 있는데, 독립투사분들에게 존경심을 가지는 건 의외로 쉬울듯. 오히려 조선출신 앞잡이들이나 "소용없는 짓이다."라고 깔볼듯
안중근 의사의 경우에는 간수가 그의 의연한 정신에 진심으로 감복해서,
그가 써준 글씨를 소중하게 간직했다가 독립 후 유가족에게 전달하기도 했음.
이 간수는 고향에 안중근 의사를 기리는 사당까지 세웠고.
.
저 시계는 다시 작동 되도록 복원 하는게 맞을지 아니면 그대로 놔두는게 맞을지.. 잘 모르겠네
역사속 시간인데 움직이게 만드는거 자체가 훼손 같음
근데 시계가 시계역할을 못 하는건 좀 아쉽네....
저시계를 다시 움직이게 하기보다는 똑같은 제품을 구해다가(있을진 모르겠지만)
대한 독립의 시계로 계속 시간가도록 만들어두면 좋을듯.
이 멈춘 시계 덕분에 이 시계는 계속 작동하고 있다고.
저정도면 시계가 아니라 성물이라 괜찬음
미친 근데 여기다가 왜 비추를 박고다니냐
할 말은 없지만 불만은 있대요~
일뽕쉑기들이 다 그렇지 뭐
저 보물에 감히 값을 메길수가없지
"앞으로 제 시계는 한시간밖에 쓸데가 없으니깐요"
이 대사가 왜이렇게 슬프냐
광복된걸 못본거 돌아가신게 정말 안타까운 분임
그 시계의 쓸모는 한시간만에 사라졌을지도 모르지만 그 가치는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것
팔면 얼마쯤할까
님 혹시 이완용?
팔기번에 국보로 지정 될 거 같은데
밑에 보물써있네. 팔다가 걸리면 징역이다
??
저거 가격 궁금해하면 이완용됨?
아니 팔수없는 것을 팔려 드니까 의심한거임
이완용은 성공했지
ㅇㅇ
저런물건에 가격을 매긴다는거 자체가 모욕
기분더럽네 ㅅㅂ련
아주 애국자 나셧어
국가보물이라 팔면 불법이고, 실제 판다고 해도 역사적인 가치빼면 걍 고물이라 걍 푼돈일걸.
아주 매국노 나셨슴
나도 가격이 궁금하네
팔고 자시고를 떠나서 저정도 인물의 유품이면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책정되었으면 좋겠고
되지도 않는 미술 예술품보다 더 가치있다고 책정받았으면 좋겠거든
난 이거 볼때마다
지하에서 봅시다 라는 말이 너무 쓰리고 아픔
저 분들 덕분에 장제스가 우리 독립운동에 지원을 시작했다고 들었음
서양의 연합국들이 극동의 쥐꼬리만한 나라에 관심도 없고 아예 알지도 못할때 한국 독립해야 된다고 협상 테이블에서 말해준게 장제스. 뭐 순수한 마음으로 그런건 아니고 대한민국을 훗날 중화민국의 괴뢰국으로 삼으려 그랬다는 의심도 있지만 본인이 시원하게 망해주면서 그랬거나 말았거나 우리한텐 잘된일.
난 세종대왕때 시계인줄
....?그때 시계가 해시계나 물시계 정도밖에 없을텐디?
그 시계 쓰레기통으로 대체되었다.
(복제품이긴 하지만)
상하이 놀러가면 노신공원 (구 홍커우 공원) 의거하신 장소에 기념관 조성되어 있다. 상하이 지하철 8호선 홍커우 축구장역 내려서 좀 걸어가면 되니 여행가면 꼭 가보도록 하자.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