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의원이 한나라당 소속 당시일 것입니다.
참여정부시절 그들은 당 연수원에서 이런 연극을 즐겼습니다.
그리고 당시 표현의 자유라 항변하였고,
대통령에 대한 모욕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뭐, 전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나와 반대되는 의사라고 그러면 안된다고 막을 방법은 없지 않겠습니까?
표창원 의원이 곤경에 처했습니다.
블랙리스트에 있었던, 표현의 자유가 억압되었거나,
억압대상으로 분류된 문화인들의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도 표현의 자유란건 존중되어야겠지요.
논란이 된 그 작품은 이 게시글에 게제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보수진영과 그 단체들은,
해당작품에 대하여 대통령에 대한 모욕을 주장했고,
이것이 통하지 않자 여성단체의 호응을 얻기 위하여,
여성 비하라고 주장했던 것 같습니다.
자! 그렇다면 보시죠.
이 '나체의 마야'는 예술작품인가요? 포르O그라피인가요?
만약 이 그림을 공부하는 미대생 중 여대생들은
이미 여성이 당하는 모욕감에 처해있다고 주장할까요?
아님 이 작품을 예술작품이자 교재로 인식을 할까요?
보수단체가 뜬금포로 가지고 나온 여성비하가 정말 문제였을까요?
그럼 그런 고리타분한 관점 때문에 남성의 성적 수치심은
다룰가치도 없는 문제일까요?
이건 예술일까요?
아님 포르O그라피일까요?
풍자와 표현의 자유에 의한 남성성기를 얼굴로 희화화한 풍자.
남성에 대한 모욕일까요?
그게 정답이라면 이 해맑은 남아의 성적 수치심조차 지켜주지 못하는
작금의 사회가 과연 정상일지요?
양성평등이라지만 이미 역차별을 가하는 관점은
보수가 언제든지 필요수단적으로 트집을 삼을 수 있는 이슈로
이번 사건에서 드러났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단! 대통령이 여성이라는 문제에 한해서겠지요.
남성대통령은 그래도 되지만 여성대통령은 그러면 안된다?
진심 갈아서 닭사료주고싶다... 주어는없습니다 판사님
수준이 개돼지수준인데 뭘 더 바라는지 ㄷㄷㄷㄷ
이번엔 표창원 이놈이 엑스맨같다....아무리 표현의 자유라지만....국회의원이 참...다시보게됐다....
국개의원들만보더니 같이 개가되가는구나...그나물에 그밥이지 뭐 ㅉㅉ
처음부터 그렇게 봤던건 아니구요?ㅋㅋ
걍 처음부터 싫었다고 하시죠
@142222 ㅋㅋㅋㅋㅋㅋㅋㅋ
fuck you
염병 -_-
이게 문제가 뭐냐면요.
표의원 지지하지만.
잘못하면 역풍이불어
12대 대선때
이정희꼴 날수가 있어요.
솔까 그때 다들 시원해 했잖아요.
근데 일부..논네들은 .이정희 .보기싫어.닥을..찍어줬지요.
전문가는 아닌데
그게 걱정스러움요.
좀 오바한건 사실...
근데 일베나 친박이샛기들은
저거 가지고 ㅈㄹ병할 자격이 안됨
니가 더러우니 나도 더러운 놈이 되겠다는게 민주당 논리고 새로운 한국을 위해 일하겠다는 마인인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