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아바노래에 심취했었는데요. 맘마미아라는 뮤지컬을 통해서 '댄싱퀸,맘마미아,하니하니'..etc.. 아바의 노래들이 많이 알려졌는데,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들은, Take A Chance On Me,The Winner Takes It All,Fernando,S.O.S, 등인데, 오늘 같이 꿀꿀한 날, 아그네사 누님의 보이스가 돋보이는, The Winner Takes It All을 들으니 옛 추억이 돋네요.ㄷㄷ
https://www.youtube.com/watch?v=iyIOl-s7JTU
https://cohabe.com/sisa/853150
ABBA-The Winner Takes It 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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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ba최고지요ㅎ
요즘도 차에서 잘 듣습니다
이 노래도 메로디가 참 좋지요^^
아그네사 누님의 보이스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세월이 무상하네요. 아그네사 누님이 벌써 70줄에 들어서네요.ㄷㄷ
와...저 누나들 정말 신이었는데...ㅎㅎ70이라니!
애니 큰 누님은 내년이면 75세..ㄷㄷㄷ
내년이면, 비요른 형님 75세, 베니형님 74세...ㄷㄷㄷ
ㄷㄷㄷ 늘 젊고 건강하세요 나그네님께서도ㅎㅎ^^
감사합니다. 마음은 이팔청춘인디.. 벌써 육학년이라니...ㅠㅠ
그전 벨소리가 ABBA-The Winner Takes It All 였습니다.
지금은 Carpenters-Goodbye to love의 기타독주 부분...
락 비트의 기타음으로 인해 상당수의 사람들이 카펜터스 곡인줄 모르더군요.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카펜더스의 명곡 예스터데이 원스 모어도 좋지요. 방금 들어보니 굿바이 투 러브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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