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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직원 아버지가 제주에서 귤 농장한다고
10kg 1BOX 를 3만원(택포)에 팔던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제주감귤 마트, 인터넷등 시장가 조사해보니(2.2~2.4)
다소 비싸네요
본인말로는 무농약에 상지 농장 직송이라 왁스칠도 안하고
아주 신선하고 당도도 좋다고 하던데
사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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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네요. 스르륵 직접홍보 장터에도 많이 올라와있던데요..
네 다소 비싼면이 있어서 망설이고 있네요
아주 전부터 전 그냥 장터 이용해서 직거래로 주문해서 먹어요. 왁스칠도 없고 싱싱하고 당도도 시중에 파는것보다 훨씬 낫고 해서요. 직원과 친분유지가 중요하시면 얼마차이 안나니 그냥 주문하셔도 되고 그게 아니시라면....
귤은 비싼건 그만큼 값어치 하더라고요
글쓴이 글 보면 홍보할려고 올렸는데 개망했네요 ㅋㅋ 쪽지 달라고 댓글 바란듯한데 ㅋ
인터넷으로 10키로 1.6에 삽니다.
제주감귤이요???
로얄사이즈요
태백이라는 감귤은 10키로 3만원 합니다.
인터넷에서 나오는 타이백 싸다고 삿다가 맛이 없어서 slr판매자에게 샀더니 역시 훨씬 맛나더군요.
저는 성공했습니다.
맛났어요.
물건은 달라도 그런 경우 몇 번 있었는데 품질과 상품은 시중 물건이랑 비슷하고 무농약 그런거 홍보도 다 똑같아요..... 그냥 믿음의 대가? ㄷㄷㄷㄷㄷㄷ
산지 직배라 하더라도 최상품 아니면 3만원은 좀 비싸네요.
단 2만5천원 선에 싱싱한 귤이라면 마트서 사먹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귤 선과장에 들어가기만 하면 세척에 왁싱에.. 하여튼 상품성 높이려고 안좋은 짓은 다 해서 팔거든요.
귤 고급진거 안드셔보셨군요
귤인데 맛이 귤이 아니에요
방부제 왁스 칠한것이 비싸요.
안칠한것이 싸구요
직거래도 그렇더라구요
먹어보면 칠한것인지 아닌지 몸이 말해주는데 요즘 계속 먹다가 자주 가는 카페에서 좀 비싸게 삿던것이 탈이 나네요.
저도 그렇게 지인분이 10키로 2.5만에 파는거 먹어봣는데
맛있긴하더라구요. 신선하고 당도도 좋구요.
마트에서 파는것처럼 반짝거리지않고요. 달아요.
한살림이나 자연드림에서 파는 귤도 무농약이고 맛있어요. 올해 귤풍년이래요
도와드릴거면 값상관하지 마시고 사드리심이
시중에 파는거 거의 제주 감귤 아닌가요. 저라면 안삽니다. 아는사람이 그런식으로 파는거 맛있는게 없었어요.
생산자가 더 비쌈 참으로 자본주의의 아이러니
제 말이요 ㅜㅜ
어케 산지 직배송이 더 비싸냔!!!
중간유통마진보다 더 비싸게 파는...ㅋㅋㅋㅋ
꼭사야되는 이유가 없으면 사지마세요
그래서 저 츠자분이 직원인거죠?
예전에 아는 사람이 비슷한 상황이어서 샀는데 그닥...그뒤로는 아는 사람한테는 안삽니다 가격은 비싸고 품질도 별로고..
감귤이 똑같은 귤이 아니고 종류가 많은데 ...
지난달에 제주도 가서 10킬로 짜리 25000원에
샀어요
맛 좋네요
왁스 칠하는데도 이유가 있고 세척후 왁스 공정을 안하고 더 비싸다는 것은 비싼거죠
저흰 제주도 현지에서 2만원주고 사먹습니다 매해년 4박스 이상씩 사먹네요
맛없으면 ..말도못하고 ㅋㅋㅋㅋ저라면안삼
제주도여행가서 알게된농장에서 로얄과 10킬로 25000원에 사먹습니다 혹시 말씀하신게 타이백 감귤인가요?타이백이면 싼거고요 아니라면 비싸네요..
현직 입니다
10kg 무농약 도매가 15,000원에 뗘옵니다
이게 밭띠기로 사면 더 싸요...
그리고 농장은 다들 자기들이 책정하기 나름
조생귤의 경우 키로당 1,200원 - 1,500원
여기에 택배비 3,500원 - 4,000원
박스값
인건비 등등 정하기 나름
이두부님에게 귤 사고 싶네요.
품종이 다를수도..
저희 외삼촌도 귤농사짓는데..
고급품종으로 바꾸시더라구요
그리고, 직원도와주는거면 한번정도는 그냥 팔아주세요
친구 부모님이 제주도에서 감귤 한다고 10키로
2.5에 샀는데 시중에 파는귤보다 껍질 얇고
정말 맛있네요 마트 파는것도 맛있지만
뭔가 다른맛 이라고 해야하나...
겉은 되게 못생겼습니다
극조생보다는 조생이 맛있고 하우스에서 열처리 했냐 안했냐더 중요하고 못생겻으면 타이벡이 아니니깐 좀 더 싸고... 2.5면 그냥 평균 가격 입니다
원래 마트에 대량으로 납품되는 가격보다 쌀 수가 없음
그냥 지인에게 좋은일하는(소매가격에 팔아주는) 정도인거죠...
회사 직원이면 한 박스 그냥 팔아주세요 ㄷㄷ
몇천원 차이인데 그냥 팔아주던지 아예 관심을 끊으시는게....
현지에서 오는거 직배송한거 사먹으면 그 맛이 시중에서 파는것과는 하늘과땅차이죠
시중에서 파는건 퍼런거따서 왁스바르고 뺀질뺀질한게 모양만 내지만
현지에서직접 따서 공수한건 아주 신선한 맛이 납니다
유기농 어쩌고 사먹어봤는데 맛이없어요..진짜루 ㅠㅠ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너무 맛이없어서 거의 다 버림.
뭐든 서울 가락시장이 가장 저렴합니다. 인터넷으로 사셔도 되는데 효돈 이라는 단어만 기억 하시면 됩니다 ㅎㅎ 싼거 비싼거 다 같은 물건입니다.
처음 한번은 내가 좋든 싫든, 품질이 좋던 나쁘던 무조건 사줌.그리고 평가를 하시면 됩니다. 병신같은 물건 직원 신뢰를 이용해먹는 대가를 알게 되던지, 정말 좋은 물건 싸게 해줘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던지 둘중하나니까요.
몇만원 비싼것도 아닌데 팔아준실거면 그냥 사주셔요~
그정도면 그냥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정말 맛없는 귤 5Kg에 13,000원 이더군요.
1박스 사서 어제 다 먹게요?
마트에서 2000원 7개 그때 그때 사먹는게 나을듯
비싸긴 하네요 보통 2.5받던데
집앞에 15천원짜리 맛있던데... 2만원 넘어가면 얼마나 더 맛있을까요
전 현지에서 택배로 택배포함 17000원에 2박스 샀는데 ~ 귤맛은 좋네요 ~
보통 도매업자가 유통하는게 괜찮은 상품이 많더군요,,,너무 싼것 아니면 정상유통이 좋습니다.
귤 품종과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다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