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다 개인사업하는 중인데요.
11월달부터 개인사업(장사) 된게 수입이 잡혀서 나왔는데요.
직장 다닐때의 상상을 초월 하네요 ㅡㅡ
벌이는 직장 다닌때보자 쥐꼬리 만큼 늘고.
건보료는 배로 나가는듯..
머 이래요...
https://cohabe.com/sisa/852463
건강보험료 ㅎㄷㄷ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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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혼자서 보험료를 다 내니까 직장다닐때랑 비교하는거 자체가 무리죠ㅜㅜ
자영업자가 더 비싼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소득이 많으면 많이 내는게 맞는데...
직장가입자는 회사가 반 내줘서 그러는건가?
회사 반띵 때문에 체감이 다른 이유도 있구요,
'수입이 정확히 안잡힐 수 있다'는 명목아래
집, 차, 기타 자산으로 건보료 책정해서 더 그런듯합니다.
4억짜리집에 대출 1억 있어도 1억은 안빼주고 4억으로 지표매기고 부과하더라구요.
국민연금이 반이고 건강보험은 100% 본인이 내야됩니다.
저도 월 25만원 정도 나갑니다...ㄷㄷ
웃긴게 한 5~6년전에 제일 잘벌었을때 기준으로 이만큼 내라고 하더니, 그때보다 훨씬 수입이 줄었는데도 건보료는 내리지 않네요..
전화해서 물어보면 '우리가 알아서 내릴테니 걱정마라~' 하는데 한번을 안내려감...ㅡㅡ;;
보니까 11월에 전년도 종소세 납부한 기록을 기준으로 변경 하는거 같더라구요.
검은머리 외국인들 때문에 말 많더라구요.
국회의원 자식들이 외국국적이면서 한국에 거주하는 아이들이 많은데, 그들이 건보료내고 의료혜택 받고 그러니까요.
거기다 중국인들도 판을 치구요.
분명히 문제인데, 국회의원들 자식들도 엮여 있으니 이걸 쉽게 규제하지 않는거죠.
결국 의료혜택 거의 받지 않으면서 매달 의무적으로 내는 선량한 시민들만 세금에 시달리는거에요..
음모론이 아니라 실제로 중국인들중에 암환자들이 60~100만원만 내고 2천~3천만원씩 의료혜택 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근데 이들만 규제하려니 고위직 자식들까지 엮여버리니 쉽게 못건드리는거죠.
비슷한 수입이면 직장다닐때보다 당연히 2배로 나가죠. 직장에선 사장님이 절반 내주고 잇엇다는 은혜를 생각못하는듯.
그러게요... 일은 더 하고 내돈도 들어가고. 수입은 쥐꼬리만큼 올랐는데. 이것 저것 내고 나니..
그냥 접고 다시 직장다녀야 하나 ㅡㅡ
투잡하는 제친구는 직장에서 건보료 내면 장사하는 영업장은 안내더라구요.
직장 가입자 더라도 월급왜 수익이 3000인가 인상이면 그중 일정부분 포함된다네요.
그친구말이 요식업 처음할때 간이로 시작하는게 중요하다고하더라구요.
매입증빙 없으면 돈주고서라도 사서 메꾼다고 합니다 ㄷㄷㄷ 요령껏.
1년 후엔 대부분 일반과세로 넘어갑니다.
카드 안 받는 매장이면 상관없겠지만
요즘엔 카드없이 장사할 수 있는 매장이 사실상 거의 없기에...
걍 자영업자 의보는 임대료다 생각하시는것이~~
다만 사업자카드 잘활용하시면 의보갭정도는
정리되더군요
조언좀 부탁드려요. 사업자 카드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요?
머 별거있나요 최대한 카드사용 법이허용하는
범위에서 그러다보니 차량도 부가세환급되는
머기타등등~~
월 200 넘게 냅니다. 솔직히 우리나라 세금은 너무 많은듯..
의보료가요??? 완전미국시민~~~헐. 울누님이 미국에서
직장가입 하시고 개인부담이 200이라 하더이다
극초기 위암수술하시고 입원3일 비용이8년전
1억2천~~~ 진심두렵더라는
비국은 다큐보니까 곰인형 하나에 십몇만원, 약 먹는 컵 하나에 몇만원 부과 그렇더라구요.
건강보험료 재정이 안좋아서 건보료를 올릴게 아니라
의료비를 낮출 생각을 해야지 그건 안하네요..
그나마 국가주도라 이정도인듯 합니다
사보험이면 끔찍합니다 전 조금더 내더라도
보장범위가 늘어나는 쪽을지지합니다
돈벌이 줄어들면 결국 보험료는 부담은되나 견딜만
합니다만 소득이 적은상황에서 중증질환은 정말두려워요
어디서 본건데 불법체류자 들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다고 ㅡㅡ
외국애들도 들어와서 치료하고 가고.
이런건 쫌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