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미진사항이 있지만 나름 충분히 쓸만하며
한편으로는 기능과 기능간의 시너지를 보강할 펌웨어 업데이트가 이미 준비중이라니 믿고 구매하셔도 되겠습니다..."
라고 리뷰에서 언급한지 어언 석달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RF50.2L도 정발되고 35 is도 정발되고 하다못해 28-70 F2 L까지도 정발되었지만
정작 바디의 아쉬움을 달래줄 업그레이드에 대한 소식이 전혀 안들리네요. (.....)
솔직히 말하면 공식체험단에게는 해당 업그레이드까지도 다룰 수 있게 해줬어야 하지 않나 생각도 했었는데
그건 이제 지나간 일이니 어쩔 수 없었다 치더라도....
최소한 크리스마스나 설날전에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바디를 쓸 수 있게 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과연 남은 일주일동안 될런지 어떤지 알수가 없군요.
물론 섣불리 업글했다 문제생기느니 철두철미 테스트 완벽하게 한 다음
안전하게 제공되는게 베스트겠지만...개인적생각으로는 가격을 고려해볼때 늦어도 좀 너무 늦는 기분이예요.
특히 프로페셔널 지인분들로부터 무음촬영 관련 업데이트 대체 언제되냐 하시는데
딱히 언제다 답변 못드리는 제가 죄인된 느낌 ㅠㅠ
저야 직접적인 해당사항 없다지만 기왕이면 연내에....
빠르고 또 문제없이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루토스님은 어떤걸 가장 업데이트 되었으면 생각하시나요?
서보와 연사와 무음과 얼굴인식이 다 연계되길...
좀 더 안정적인 시스템..
터치바의 기능 추가..
렌즈 다이얼을 기존 바디 다이얼처럼 사용할수 있도록 되었으면 좋겠네요..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나오길 기대해보지만......
이제 막 2870이 나왔으니 시장의 피드백을 확인하고 1차 펌웨어 만들어 주지 않을까요? 언급하셨듯이 자잘한 문제점들이 계속 확인되는 상황에서 섣부르게 업글에 재업글 또업글하는것보다 어느정도 안정화버젼으로 내어줄라나 봅니다~
촬영에 사용된 렌즈는 알오인가요? 너무 깨끗하고 좋네요.
쓰면서도 베타바디 쓰는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ㅜㅜ 펌웨어가 빨리 업데이트 되야 하는데...ㅜㅜ
출시 때는 빨리 만들 것처럼 하더니 아직이네요.
제발 좀 빠르게 해주길
세미나때 확실히 펌업이 있다고 했는데 뭐 땜시 늦어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캐논 : 힝! 속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