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봤던거지만 또봐도 저 신랑놈 또 부럽네요.
이런분을 만나야됨
아버님이 자식은 잘못키웠는데... 그래도 며느리는 잘 얻으셨네...
아버님이나 며느리나 개념 충만하다.
아 감수성 읽으면서 눈물이 글썽거리내요 ㅠㅠ
욕 한바가지 장전하고 왔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리고 갑니다...아부지 보고잡다...
큰아들이 잘못한거죠..지 부모를 안받아준다는게..분명큰며느리 닥달에 못들엿겠죠..
에휴..전 항상 마누라에게 말하는게 처가집이건 본가건 내가 모실수 있는 상황이 돼면 무조건 모신다고 했습니다.
아직은 양가(본가 아버지는 작년에 돌아가심) 모두 본인 일 하시면서 자식눈치 안보시는데 언젠가는 모셔야할때가 오긴할테니까요..
남편의 자작글이다~
사실 오전에 이 글 보면서 찔끔 눈물을 훔쳤어요.
회사라 다른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다급하게 화장실로 직행 ㅎ
눈물이 핑 도네요, 전 왜 저렇게라도 못하고 있는건지...
왜 착한사람들은 죄다 가난한거냐 ㅠㅡㅠ
에잇 추천 ㅠㅠ 내눈물...
이때 아버님이 숨겨놓은 재산 20억 통장을 며느리에게 건네는데...
눈물났어요 ㅠ.ㅠ 착한 며느리 복받으실거에요. 아버님도 건강하세요.
눈물나네요 닥추
요즘 자꾸 눈이 뜨거워지네...-..-
요즘것들은 빼액 아버님 모셔오면 나 나갈테니까 나랑 아버님 중에 택해!
읽으면서 내내 눈물나네요.
하 ~
여기서 또 남녀 편 가르기하고 여자 욕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정신병원부터 가야하는거 아닙니까? 아니, 어느정도 나이도 있을거고 결혼도 했을거고 자식들도 있을건데 참.. 안에서도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 뭐 그런건가요?
아.. 눈물나네요;; 챙피하게;
실홥니까? 천사아내 부럽...
아....ㅠㅠ
신랑은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