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옷 살 때 어디에서 사시나요?

1. 백화점 및 대형마트
2. 개인매장(지하상가, 동대문 등)
3. 인터넷
전 1,2,3번 다 이용해봤습니다.
인터넷에서 처음으로 구매했던 적이 있었는데 컴으로 보던거랑 색상도 다르고 역시 옷은 직접입어봐야한다는걸 알게 됬죠.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습니다.
그리고 개인매장. 약간 케바케인거 같아요.
제가 사는대는 지상에 개인매장들이 있는데가 있고 지하상가에도 옷매장들이 있는데
대체적으로 반품은 절대 안된다고하죠. 일단 이거에서 문제가 생깁니다.
가~끔씩 매장에서 입어볼 때는 나쁘지 않은데 집에서 입으면 이상하다는 느낌 있잖아요.
그리고 원단이 질 그리고 마감처리가 안좋다고 생각되는부분입니다. 제가 구매했던 곳들만 그런곳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떤곳은 아예 제대로 마감질이 되지 않아서 뜯어지기 일부직적인었던 곳도 있었고요.
그리고 최악은 바지를 샀는데 뒷주머니에서 왠 메모종이가 나왔던 적이 있었습니다.
누가 입던거를 매장에서 파는건지 열받아서 환불해달라고 했는데 그런 곳들 사장은 뭐가 그렇게 자랑스러운지 반품은 못해주고 교환만 한다고 그러구요.
개인매장에 대한 억한 심정이 좀 있어서 길었네요.
동대문에는 딱 한번 가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밀리오레? 였던가)
그러다보니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서 옷을 직접 입어보고 직원분에게 물어보고 합니다.
가끔씩 세일도 하니깐요.
그런데 이런곳도 단점이 있습니다. 옷의 패턴이나 스타일 같은게 어느정도 비슷하다는거죠.
크게 아쉬운 부분은 아닙니다만 이런부분에서 좀 아쉬울 때가 좀 있습니다.
제가 사는 곳의 매장 브랜드라면
대형마트에는 F2F, 에잇세컨즈, 잠뱅이, FRJ, 리트머스, TATE(테이트), 폴햄, 지오다노 정도가 있고.
백화점에는 BHM, 컨셉원, TBJ, 앤듀, 캉골, H커넥트, JEEP, 클라이드 가 있네요.

여성옷같은데 개인적으론 이런스타일 좋아하는데 옷을 찾기 어렵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