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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가장 크게 잘못한것은 저런놈도 군대를 보낸 좇방부다
약간 느낌이 쎄한게
저런놈한테 야간근무?
내가 군생활 오점 안내고싶은 대대장이었다면 불침번 근무 다 안세운다
주작이였으면 좋겠다
발암 ㅅㅂ
어케 현역 왔나, 병무청 일 똑바로 안하네
설마... 주작이겠지? 제발...
진짜 뿅뿅이네
개조졌으면
주작이였으면 좋겠다
발암 ㅅㅂ
설마... 주작이겠지? 제발...
뭐 우리부대는 간부도 탈영했었는데
사병 탈영은 아무렇지도 않다
?????????간부도 탈영해?????????
어케 현역 왔나, 병무청 일 똑바로 안하네
병붒청:ㅎㅎ;;; ㅈㅅ ㅋㅋ;;;;;
약간 느낌이 쎄한게
저런놈한테 야간근무?
내가 군생활 오점 안내고싶은 대대장이었다면 불침번 근무 다 안세운다
공포탄이더라도 장전된 총기가지고 탈영각 나오면 어쩔수없이 상급부대 들어가는데 정말 대대장이 신신당부했다면 근무까진 안세웠을것같음
아 근무 갈 시간이라 깨웠구나ㅋㅋㅋ
나 있던 부대는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것 같으면 근무 제외시켰는데
세워도 선임중에 가장 A급인 애랑 늘 같이 세웠을 거 같음. 보통 저런새끼 부대에 붙들어두려면 감시역 된 애만 불쌍하지
ㄴㄴ쟤가 근무선게아니라 근무교대할때 교대신고다 뭐다 사람비니까 그때 런한거아님?
아 근무때문에 깨운거구나
ㅇㄱㄹㅇ 일단 군대에서도 징계 먹거나 징계 예정인 놈들도 근무 제외시키는데
저런 폐급 새끼 근무 넣었다는게... 소름 돋는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인듯
부산역 얘기하는거보니 53인거같네
여기서 가장 크게 잘못한것은 저런놈도 군대를 보낸 좇방부다
저게 말이되냐 저런놈이 있고없고를 떠나서 저리쉽게 부대이탈이 가능하고 전병력을 수색시키는데 상급부대에 보고안하고 가능?
인터넷은 진실만 말하는곳이니까
불가능하지ㅇㅇ...
되기 힘들어보이긴 한데
군대는 (대부분 나쁜쪽으로) 상상 그 이상의 일이 일어나는 동네니 될지도 모름
보고야 머 안할수도 있긴하지않을까? 다만 저렇게 새벽에 개고생시키고 포상인주면 몇명은 연대마편같은거 할때 몰래 찌르면 대대장은 뿅뿅되는거고
또 우리부대는 그날 당식사령한태 간부가 부탁해서 오늘 애들 좀 맛난거 먹이고온다고 하면서 허락받고 간부 개인차로 나가서 먹고오기도했는뎀
저지랄하면 동네 시끄러워서 시민들이 신고함
탈영병 보고 안한게 알려지면 진급문제가 아니라 옷벗는데 어디 무인도 군부대면 가능하겠다
역시 미필웹이라 이런 주작을 진짜라 믿네
근데 내가 예비군 받앗던 53사단이면 앞이 아파트 단지라서 탈영해서 저짓 가능할듯 조금만 나와도 시내라서
100% 주작 일개 병사 나부랑이 탈영한다고 육사 출신이 진급 미끄러지는거 그런거 없다 무장 탈영해서 사거 찬다면 몰라더 그리고 사전에 관심병사로 기록해서 관리하면 역시 지휘관한테 문제 없도 정 안되고 사고 치는 병력이면 그냥 명령불복종 지시의무 위반 타일 붙여서 사단 헌병대 넘기면 끝인데 무슨 육사 대대장이 일개 정공같은 사병 하나에 자다 뛰쳐나와 저런 병 쉰은 ■■해도 미리 보고만 해뒀으면 뒤져도 지휘관이 받는 페널티 없음
당장 진급땐 커버되겠지만 별달고 할때쯤엔 흠이 되겠지 머
오줌 쳐싸고 질질 안끌고 다니면 안움직이는놈이 신병으로 들어온것도 봄
주작이라 생각하고싶은데 후임중에 이놈이 어떻게 현역인가? 싶을정도로 정신에 문제있는놈이 있었거든...
겨울에 냄새가 심하게나서 왜그런가 했더니 일주일간 추워서 안씻었다는겨... 간부가 와서 고양이 씻기듯 억지로 끌고갈때까지 싫다고 안한다고 버팅김.
말년병장 부모님이 면회와서 먹을거 싸오신거 밑에 애들이나 먹으라고 불렀는데 이놈이 와서는 김밥먹다 당근을 뱉어내서 옆에다 쌓고있더라고,
당황해서 너 지금 뭐하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당근 싫어한다고...
머리는 나쁘고 말은 안듣고... 말도 더듬고 묘하게 엉거주춤한 자세에... 아무리봐도 얘가 왜 현역이냐고 고참부터 그놈 동기까지 다들 의문.
사격장에서는 요주의 인물이고 수류탄은 그냥 못던지게 했음.
우리부대도 신병때부터 평일오전에 중대장한테 아침에 라면먹게 피엑스 열어달라고 떼쓰던놈 있었다. 공익도 될까말까한놈을 현역수색대보낸 국방부를 난 아직도 저주함
이 정도면
저 놈이 탈영의 달인인건지
저런 놈을 제대로 관리안 한 저 부대가 이상한 건지 헷갈림
와퍼 개꿀맛!
주작 같다는 생각 들기도 하는데
내 군생활 도중에 로미오와 줄리엣인가 밤마다 나가서 여친 쳐만나고 온 탈영 2연차 새끼 있어서 믿을 수 밖에 없게 되네 시벌
저놈보다 심각한 인간을 눈으로 봤기 때문에 주작이라고 생각 안함
내가있던 부대에 더 엿같은 이유로 4차 탈영까지 간 새끼있어서 이거믿음
우리 부대에도 이등병 중에서 탈영의 귀재(?)가 있었음.
정신에 좀 문제가 있었는데 아버지의 욕심으로 군대에 온 케이스 였다. 아버지가 자식이 그 모양 이니
어떻게든 일반인 비슷하게라도 하고 싶은 욕심이 있었고, 군대도 억지를 써서 보낸거 였음.
훈련소 에서도 문제 많았지만 어케어케 해서 자대에 배치됨. 배치 1주일도 안 되어서 탈영.
겨우 잡아와서 중대장실 앉혀 놨는데 중대장 전령이 좀 ㅂㅅ 이여서 그거 잘좀 보고 있으랬더니
딴짓 하다가 놓침. 잡아온 당일날 바로 그 순간 또 도망 친거임. 일단 전령 조낸 처 갈굼당함. 그리고 출동.
하지만 놈은 이미 기차를 타고 가고 있던 중임. 탈영하겠다는 강한 의지 때문에 추진력 죽여주는 놈이었다.
다행히 그 기차에 다른 부대 중사가 휴가 나가던 길이었는데, 애 상태가 좀 메롱하길래 추궁 끝에 탈영임을 알고
중대장 한테 핸폰 침. 다시 잡아온 다음, 바로 헌병대 - 병원 테크로 의병 전역.
아버지의 어긋난 자식 사랑이 부대를 몇 번 뒤흔든 씁슬한 사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