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사정 말해도 지 할말만 하네
https://cohabe.com/sisa/851193
룸싸롱에 간 영업직 남편
- 고소 당했냐? ㅋㅋㅋㅋㅋㅋㅋ [7]
- 스매싱펌킨스 | 2018/12/17 01:01 | 2862
- 정치젊은 세대 갈등을 보며 생각이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83]
- thomyorke | 2018/12/17 01:00 | 5328
- 시립대 성희롱 조작, 여학생 카톡방 대화.jpg [20]
- 빠꼬 | 2018/12/17 00:59 | 4371
- [자작] KDA 아리 그려봤음 [23]
- 얀제 | 2018/12/17 00:57 | 3456
- 소시지를 싫어하는 독일사람 [36]
- 스피또 | 2018/12/17 00:55 | 3733
- 할머니 너무좋아!! 뒷이야기 [38]
- 시로명운 | 2018/12/17 00:55 | 3363
- 야 이거 펀딩사기 아니냐 [6]
- Superton- | 2018/12/17 00:54 | 4910
- MC-11 + 표준줌 중에 뭐가 좋을까요 [3]
- [A7R3]Freedom | 2018/12/17 00:53 | 2128
- 여자친구 회식... [17]
- 부엉부어엉다부엉 | 2018/12/17 00:52 | 5244
- 짱구만화 레전드 ^,^ [7]
- 샤스르리에어 | 2018/12/17 00:49 | 3557
- 멀고도 험한 비건의 길 [64]
- 루다리 | 2018/12/17 00:49 | 3346
- Godox Xpro 질문.. [5]
- SoyLover | 2018/12/17 00:49 | 3987
- Fate) 흔한 마법소녀의 취향 [17]
- 에스트 갤러흐아노츠 | 2018/12/17 00:47 | 5008
- 룸싸롱에 간 영업직 남편 [16]
- 오소독스 | 2018/12/17 00:47 | 2875
- 백두산을 팔아 먹은건 북한이 아니라 일본이다 [33]
- 로리로리브로리 | 2018/12/17 00:46 | 5470
잘못했지?
잘못했으면 아파트 내명의로 바꿔놔. 알었어?
그리고 너 6개월동안 용돈 5만원으로 해. 알아 들었어?
너가 남편이 벌어 온 돈 안쓰면, 너의 감정을 인정 해 줄게!!
말로는 누가 못 해.
우찌 지금 내상황이랑 똑같누...ㅠ,ㅜ
둘다 이해가 됨.
개한민국 접대문화가 문제죠..
짜증나긴 하네요
신혼여행 돌아와서 친구들이랑 1차에 함께 참석했던 아내.
2차 갈거냐고 묻길래.
글쎄 총각들이니까 더 사야지.^^
그럼 내카드 줄테니까
여기 근처 룸살롱이나 갔다와.
아가씨랑 2차는 가지말고....
네 실화 입니다.
친구들이 다 놀래 자빠지더군요.
물론 2차는 친구들만 보내주고
전 바로 들어갔죠.
어쩔 수 없다지만 남편 잘못 맞아요.
난 죽어도 못가겠던데.. 와이프한테 미안을 떠나서 내가 먼저 그만 두거나 다른 부서 전배 요청하겠네요.
세상이 만만하죠? 내 할말 다 할수있는 신입이 몇명이나 될것 같습니까. 힘들고 짜증나고 하기싫어도 가족 먹여살리려면 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이분 최소 회사 안다녀보신 분..
마누라가 영업때문에 호빠를 간다면?
백날천날 저런식으로 대화 해봐야
서로 자기 할말만 하고 상대방 얘기는 귓전에도 안 들어옴
남편은 일이니까 정당하진 않지만 어쩔 수 없다는 말만 반복
마누라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생각할 껀덕지도 없다 반복
남자의 잘못은 단 한가지 결혼을 선택했던점
그냥 이직을 하셔야죠~^^ 이혼을 하시던가~~ 아님 살림을 하시던가... 에휴~~
상대방의 직업적 특성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끝나지 않을 ..
룸싸롱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99-1
웨이터 이름 김승현
입장바꿔보면 여자입장도 이해가지.
룸싸롱이 물고빨고 하는덴데. 걍 닥치고 믿어
이건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