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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안전한 회는 없어
저 생선 자체가 기생충이 많아서 회로 안먹는 종이라고 함. 저 요리사는 그냥 이슈되고 싶어서 저런거 찍어 올린거고.
단순하게 생각해서 진짜 회나 초밥에 저런 기생충 득시글한걸 쓰면 먹는 입장에서 안보일리가 있을까? 오히려 익힌것보다 잘보일거 같은데??
나 오징어 손질했다가 트라우마생겼어. 막 밥알같은게 자꾸자꾸 기어나와...
근데 그거 말려서 맛있게 잘 먹었음
생선 기생충은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인데
이젠 방사능 바닷물땜에 어지간히 생선 손절할때가 되었음
그렇지 안전한 회는 없어
하지만 맛서인은 우리나라 활어화는 미개하다며 일본의 숙성회를 빨았지
얼마나 관리가 개판이면 저러냐
초밥 먹으려면 목숨걸고 먹어야되네.
시발 좀 먹어보려니 먹기도 힘들구만.
선어가 내장까지 두고 숙성하는 거였어?
아니 내장 다 빼야지
가장 먼저 금방 썩어버리는 부위인데
기생충 뭍을수있으니까 긁어야 하는데(보통 물로 닦잖아) 실수하면 저래 되는 거지
스벌
나 오징어 손질했다가 트라우마생겼어. 막 밥알같은게 자꾸자꾸 기어나와...
근데 그거 말려서 맛있게 잘 먹었음
엌........................
아 물론 기생충 말려서 먹었다는건 아니라구
아 그거가 그 그거가 아니라 그 그거구만
나도 예전에 엄마가 사온 오징어 손질하는데 그런게 엄청 보여서 충격 먹었지.
흙바닥이 아닌 이상 땅에 떨어진 음식도 털어서 먹는 나인데 그정도야 하면서 회로 먹었긴 하지만.
그거 먹는다고 죽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음.
알 말려서 드시는 사람이 있다해서 왔습니다....
그거 오징어 알 같은거 잖아
오징어에서 나오는 밥알같은건 오징어 알입니다 ㅇㅇ
그거 오징어 알이고 그게 별미 아님?
일본에서는 그거 두덩어리에 만원도 넘게 파는 고급 식재료입니다..... 오징어알....
몸통에서 꿈틀거리며 튀어나오는 쌀알 같은게 알일수가 없다.
밥알은 오징어 알이야.
이젠 방사능 바닷물땜에 어지간히 생선 손절할때가 되었음
방사능도 방사능인데 미세플라스틱 보면 해산물 먹을생각이 안듦
+ 미세플라스틱
생선만 손절해야되나 ㅋㅋ 바닷물은 물론 지하수에도 스며들었을텐데
먹을거 없다 진짜 ㅋㅋ
https://youtu.be/-Ges-W3ZSSU
일본만 문재아님
냉전시대 핵실험으로 방출된 양 생각하면 지금은 걔네 반감기 여러번 지나서 그때보다 훨씬 깨끗한 시기임. 미세플라스틱이 점점 떠오르는 해긴 한데
생선 기생충은 생명에 직결되는 문제인데
저건 먹으면 안돼
네...
감사합니다. 이로서 생선을 기피 할 수 있는 핑계가 늘었습니다.
내장빼고 숙성하는게 아니였어..?
내장 겉에 뭍어있는 거라 빼고 닦아야 하는데 실수하면 저래되는거
기생충이 내장 겉에? 흠.....
ㅇㅇ
대표적인게 고래회충인데 내장을 뚫고 들어가서 장간막에 삶
아래 보이는게 장간막 그래서 고래회충을 잘못 먹으면 천공이 생김
조리해 먹는거야 익혀 버리니 상관없는데 회로 먹을거면 회충약 잘 챙겨먹어야지 . ..
몇몇 기생충은 회충약도 안통한다던데.
내장 빼고 숙성하는 건데 뭐지?
상온 숙성 이자너.
그러게, 기본적인 손질은 다 하고 숙성시키는데 저렇게 기생충이 살까지 파고들 정도면 애초에 신선하고는 거리가 먼 고기라는 얘기잖아?
내장 겉에 뭍어있는 거라 빼고 닦아야 하는데 실수하면 저래되는거 (보통 물에 닦거나 수건으로 닦잖아 근데 실수로 놓치면 선어회 특성상 시간이 많으니까 저렇게 되는거)
상온 숙성이랑 별개로 생선이 죽기전에 내장 제거후 살고기만 숙성시킨다고여
대충하고 숙성하니 알깐다구요.
그건 제대로 요리 못하는 요리사를 탓해야지...
저런 것 보면서 놀랄 사람들이면 복어요리는 입에도 못대겠구만......
아, 그리고 내장 빼낸 다음 안쪽은 거의 박박 문대듯이 닦아내는데?
사람에 따라서 솔같은 걸 쓰기도 하고......
거기다 포뜨고 내장주위의 살들은 가시와 함께 제거해버리고...... 얼마나 실력이 없는 요리사여야 저렇게 될까?
그래서 말했잖아 실수
사람이 컨디션 아주 안좋을때 하필 그날따라 손질해야 하는 생선이 많으면 그런일이 생기는 거겠지
이건 뭐 복집에서 복어먹다 죽을 확률하고 비슷한 소리네.
본문 밑에 허접한 요리사의 집에서는 저럴수도 있다고 나와있구만
오우야..
근데 숙성회 자체도 활어회 뜬 걸 숙성시키는 거지 손질 안 한 생선 채로 숙성 시키는 건 아닐텐데. 차라리 선도가 낮은 생선을 회 뜬 거면 몰라도 활어가 있는데 굳이 그걸 내장 냅둔채로 숙성시켜서 뜰 이유가 없지 않나 어차피 회 떠야하는 건 마찬가지니까.
숙성회 라는게 회뜬 다음에 하루 정도 묵혀서 먹는거라 그다지 저런거에 영향은 없을거라 봄.
다만 한국에서 숙성회라는걸 먹을 기회가 직접하거나 사놓고 묵혀 놓는거 말곤 방법이 없지.
어차피 생선이라는 게 활어라도 기생충에 100프로 안전할 순 없고 개체에 따라 기생충한테 온몸이 점령당해 죽기 직전의 생선일수도 있으며 아니면 그냥 선도가 낮은 생선을 회 떠서 기생충이 득실거리는 경우는 있을 수 있는데 상식적으로 활어를 굳이 죽인 채로 손질 안하고 내장채로 냅둔 후 다시 회를 뜨는 오히려 더 번거로운 일을 할 사람이 있을까 싶음.
ㅇㅇ 생각해보면 개멍청한 소리인게 숙성의 기본이 썩기 쉬운 내장이랑 살을 분리시키는걸로 시작함.
내장 겉에 뭍어있는 거라 빼고 닦아야 하는데 실수하면 저래되는거
아버지 친구분중에 일식조리사로 근무하시는 분이 계시는데 저런 유언비어때문에 조리하다가도 기분상하는 일이 제법 생겨서 상당히 속상하시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음..
솔직히 일식에 몸담은 분들은 최대한 트러블 만들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조리하는데..
다른 음식들도 충분히 조리과정이 잘못되면 위생적으로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일식만 생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위험하다는 틀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더라
기생충들 깔끔하게 없애는 방법 없나...
익혀먹으면 됨.
얼리면됨
양식먹으면됨
이제 핥......
그럼 익힌 기생충도 먹는거야?
기생충 문제가 산 거 먹으면 우리 몸속에서도 사는 거라서 그럼.
익히면 다 같은 단백질 감사합니다 덩어리임.
보통 손질하고 숙성하지않나
.
아 일본초밥은 전부다 숙성회라는걸 처음알았다 그래서 한국초밥이랑 맛이 틀린거구나
저 생선 자체가 기생충이 많아서 회로 안먹는 종이라고 함. 저 요리사는 그냥 이슈되고 싶어서 저런거 찍어 올린거고.
단순하게 생각해서 진짜 회나 초밥에 저런 기생충 득시글한걸 쓰면 먹는 입장에서 안보일리가 있을까? 오히려 익힌것보다 잘보일거 같은데??
무슨생선이야?
일본에 기생충으로 병원 오는 사람들 많음
나도 초밥 먹을 때 기생충 비슷한 거라도 본 적 한 번도 없음 ㅇㅇ
예전에 한국인의 밥상에서 고래 회먹는거보고 놀랬는데
모를수도있음....... 기생충이라고 생각안할지도 모르지
저사진은 좀심각한상태긴한데
https://youtu.be/-Ges-W3ZSSU
다른나라에도 일어남
찾아보니까 방어중에서도 젤 맛있다는 amberjack (잿방어)
외국에서는 회로 먹는 종인데????
amberjack sashimi 치니까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는 물고기 종류라고 나오는데ㅋ
잿방어가 일본에서 최고급 어종으로 친다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c9xOf4Ku39E
여기 들어가면 처음에 암버작 이라고 말하는 거 나옴. 밑에 댓글에도 amberjack 이라고도 나오고..
그리고 amberjack(잿방어)는 일본에 최고급 어종으로 분류되고 매우 잘 먹는 물고기임.
그런데 안먹는 종이라고????
여기에 낚인 분들 많네ㅋ 한번 선동에 우루루 낚임
그냥 날음식은 다 위험해.
이건좀 오바임
공장식 축산업과 어업의 발전으로 회와 안아키를 비교하는건 적절한 비유가 아님.
오히려 익히지 않고도 먹을 수 있다는게 문명 발전의 증거지.
돼지만 해도 옛날에는 진짜로 바싹 익혀먹지 않으면 기생충 감염위험이 있었는데 요즘은 좀 덜익혀도 큰 문제 없는 수준이니까.
이건 좀
개소리로 아는척좀 하지마 ㅜㅜ
정유회사의 뒷공작때문에 날로먹는게 익혀먹는것보다 영양적 측면이나 여러가지 측면으로 좋은데도 불구하고 익혀먹게 한다!! 라고 한다면 안아키랑 다를바 없을텐데
지금 시대에서 날로먹는건 그냥 특이한 맛이라던가 식감떔시지... 애초에 특식개념이잖슴..
양식은 따로 약쓰지않나?
날음식을 안아키에 비유를 하냐..
개소리 오졋다 에스키모인 다 안아키 만드네
흠.. 문명발전이 덜됐다면 안아키 자녀들의
생존율이 60퍼도 안됐을텐데 이것도 문명발달의 증거인가? 국산 돼지는 기생충이 박멸되었다고 공표를 했으니 맞는 말인데, 돼지 하나 들고와서 문명발전의 증거로 날음식 먹어도 된다는것도 좀 이상한 논리인데. 날음식을 안전하게 먹을 수 있을만큼 문명이 발달하지는 않았음
그들도 지금은 날음식 안먹어 ㅡㅡ
그래 내가 틀렸다 미안해
먼 옛날에는 내륙지방에서 회먹기 엄청 힘들었음. 오죽하면 안동에서는 좀 신선한 고등어 먹겠다고 소금쳐서 간고등어 만들었겠음. 회 내륙에서 먹기 쉬워진게 활어차나 각종 유통수단, 보관수단의 발달로 신선한 물고기 공급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해졌기 때문임. 죽은 물고기 심한건 하루 지나면 못먹는 것도 많은데 서울말고도 대부분 도시에서는 얼마든지 생으로 먹을 수 있음.
그리고 생으로 먹는 행위 자체는 오래되었음. 회만 봐도 현대문명의 산물이 아닌 자연스럽게 예전부터 내려온 행위임. 다만 기생충에 대한 위험은 항상 있었고 그 때는 날것이 위험한 건 맞았지만 현대에 와서 그 위험마저 없어진 거니.
닭 모래집 회같은것도 파는 세상인걸 생각하면 문명이 발달해서 육류를 안전하게 날로 먹기 좋아진건 맞는 것 같아.
근데 내가 유튜브에서 본 오로시 영상들은 저렇게 기생충 없던데
뭔가 사시미 휘두르는 게 신기해서 보기도 했지만
혹시나 기생충 나올까 싶어 유심히 보기도 함.
유튜브 영상들은 보통 오로시해서 살만 발라낸 뒤에
발라낸 살 덩이만 따로 숙성시키던데
저렇게 기생충 생긴 거 보면 신선도 자체가 떨어지는 물고기 같은데
신선도 보다는 내장 처리를 잘못한거겠지
???: 한국인은 활어회를 좋아하는데 활어회는 맛없고 비위생적이며 비경제적...
그냥 양식 광어를 먹으면 됩니다.
양식은 기생충 없어?
기생충은 먹이를 통해서 감염됨. 근데 양식은 사료를 먹음. 물론 양식장으로 흘러들어오는 다른 생명체를 먹을수 있긴 하지만 기생충 감염 확률이 훨씬 낮음. + 내장까지 잘 제거하면 확률은 더 낮아지지.
그렇구나 근데 그지라서 자연산 숙성회 먹을일 없을테니 걱정할 필요도 없었던건가..
난 개인적으로 자연산보다 양식이 더 좋다고 생각함. 자연산 멧돼지가 축산 돼지보다 나은건 아니잖아? 한두번 별미로 자연산 먹어볼순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상품으로서는 양식이 훨씬 우월하다고 봄.
확실히 자주 먹을 거면 양식이 좋은게 가격이 쌈
선어회 숙성할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게 내장 손질이라던데. 여기 나온 글 말대로 내장이 남게 되면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근데 저렴한 회전초밥처럼 대량으로 가공하는 경우 말고는 실수할 일이 적을텐데..?
그리고 국내도 초밥전문점은 제1원칙이 숙성회 사용이야. 활어는 감칠맛이 부족해서 초밥 맛을 해치거든.
아 겨울인데 방어회먹고싶다 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