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도 나 열한살때 돌아가셨는데
동생은 겨우 여섯살 유치원생였는데
정신없는 장례식장에서 열한살 아이는 그저 걸리적 거리는지 아무도 챙기지 않았고
근처 돌담길에서 혼자서 소리내 울고만 있는데 친척인지 조문객인지 나한테 우는소리가 시끄럽다고 했어요 ㅎㅎ
그때의 서러움 슬픔이 아직 고스란히 가슴에 박혀있는데 이제 엄마마져 떠나시려나 봅니다
몇년 투병하셔서 각오는 했지만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래도 다른 형제들 다 결혼하고 무난히 잘 살아서 다행이다 싶은데... 형제들과 엄마는 미혼인 제가 제일 걱정인가 봅니다. 지난 일요일에도 뵀는데 할말이 많으신 듯 눈빛이 유난히 슬퍼보였어요
날 위로해 주는 친구도 많고 참 고맙고 힘이되는데 뭐랄까 그냥 뭔가 마음에 찬바람이 붑니다
다시 열한살의 외로운 그 아이로 돌아가 혼자서 몰래 울고만 있습니다
왜 이리 추운날에 가시려는지 조금만 더 버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8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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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아이고 ㅠㅠ
저런...너무 마음이 아프시겠네요..어머니께서 부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어떤말도 위로가 되지 않으시겠지만..
부디 힘내십시오..
힘내세요..
힘내세요ㅠㅠ
어떤 말을 해도 감히 위로가 될거라 생각하지 않지만, 기운내십시오..
손잡아 드리고 싶네요
힘내시길.....................ㅜㅜ
정말 힘내세요 ㅠㅠ
[리플수정]글만 봐도 아프네요. 힘내시고 어머니가 제일 힘드실테니 끝까지 의젓하시길.
힘내세요
어머니 그나마 건강하실때 선이라도 본다고 시늉이라도 하세요. 그래야 어머니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져요
그렇수록 좋은 생각만하세요
힘내세요... 드릴말씀이없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
저 위에 미1친놈은뭐지..
델몬트// ?
좋은날이 올겁니다ㅠ힘내세요...
얼마나 맘 아프실까요 이번엔 맘껏 우시길...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그런 어머니 더 보고 싶어도 못볼때가 오니까...
ㅠㅠ
힘내세요.. 저도내일어머니한테 전화드려야겠습니다
반전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힘내시고 어머님 건강도 회복되길 응원합니다.
기적처럼 일어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힘내세요..
무슨 말도 안들리겠지만..
힘내세요.
함내세요.....
따스한 봄햇살 맞으며 두분 정겹게 웃는 모습으로 행복하시길 빕니다
엄마힘내요..
힘내세요...
어머니더힘내실거에요 유니콘님 힘내세요..!!
힘내시고 어머니께서 건강을 회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이 많이 아프시겠네요. 어머니가 좀 더 건강히 살다가셨으면 합니다.
로그인을 하게 되네요.
어머니와 남은 시간만이라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ㅜ ㅜ
모두 고맙습니다. 괜찮다 싶었는데 사실 위로받고 싶었나봐요
아이고.. 부디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힘내세요..!
먹먹하네요, 힘내시란 말밖엔..
힘 내시길ㅠㅠㅠ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
라파의 하나님께서 임하여주시길
힘 내셔요ㅠ 기도드릴게요
힘내세요.
그리고 열한살상주한테 우니까 시끄럽다고 했던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
어머니 잘 이겨내실겁니다 아직 혼자 두시지 않으리라 믿어요
힘내세요 ... !
힘내세요ㅜㅜ 어머님께 꼭 기적이 일어나서 더 오랜 시간 함께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힘내세요..라고 말해도 힘 안나시겠지만 그래도 견뎌내고 버티십시오..기적이 일어날겁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ㅠㅜ
위로 드립니다. ㅜㅜ
힘내세요ㅜ
힘내세요..
마음껏 우세요!
소리내서~
나를 나아준 엄마랑 이별하는것만큼
서럽고 슬픈일이 또 있나요?
사랑한다고 많이 얘기해 드리세요 듣고 계실거에요
힘내세요
토닥 토닥
힘내세요
어떤말로도 큰위로가 안되겠지만..힘내시길요..힘내세요..
힘내십시오! 잘버티실겁니다! 저도 글읽고 주책없이 눈물이
막 나네요! 잘 될겁니다! 희망을 가지세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힘 내시라는 말 밖에는 ㅠㅠ
아...뭐라 위로의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
어머님이 힘내셔서 따뜻한 봄날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공감해요
저도 엄마 돌아가시면 ...
엄마가 살아계실때의 저와는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거 같아요. 삶에 대한 미련도 조금 더 놓게 될 듯하고요.
암튼 잘 추스리길 빕니다
힘내세요 ..
기도해 드릴께요.
귓가에 대고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세요.
사람에게 마지막까지 남는 감각은 청각이라 합니다.
좀만 울고, 조금만 더 쉬었다 힘내세요.
진짜 슬프네요
제발 오지 않았으면 하는 이별이죠.
힘내십시오
왜 클릭했을까? ㅜㅜ
힘내세요
저희 어머님께서도 암투병으로 5년간 투병하신 병력이 있으셔서 그마음 알고있습니다 마음 굳게 먹으시고 힘내세요
에공 힘내세요. 쾌차 하실겁니다.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길ㅜ
최근 본 글 중 가장 눈물나는 글이네요 힘내세요
참 남일같지 않아서 가슴이 아프네요.힘내시길
힘내세요 ㅠㅜ
힘드시겠지만 잘 극복해 내실 겁니다.
어머님 건강 조금이라도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남 일 같지가 않내요ㅜㅜ 힘내십시오.
리플달려고 로그인 해놓고서도 한참동안 어떤말을 써야할지 고민했네요. 힘내시고요. 어머니와 좀더 오래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엄마 뇌출혈로 뇌사상태일때..
응급실에서 엄마가 무서울 거 같아서
엄마 귀에대고 걱정말라고 엄마 괜찮다고 얘기했더니
눈물을 흘리시더라구요.
다 알아들으시니 하고싶은 얘기 해드리세요.
저도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셔서 마음이 느껴지네요.
힘내세요.
어머님을 위해 기도할게요.
힘내세요!
어머님에게는 마냥 아이같은 자녀분이 얼마나 눈에 밟히실까요..
어머님 손 꼬옥 잡아드리시고, 안아드리시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세요. 그리고 이런 저런 얘기.. 많이 해 드리시고 눈 마주쳐 드리시고..
대답 없으셔도 듣고 계시니 이야기 많이 들려 드리세요. 꼭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편히 쉬시라고 말씀 드리세요. 사랑받은 만큼 가시는 길에 사랑 드리세요. 기운 내십쇼.
아이고...ㅜㅜ
아버지 암수술하시고 중환자실에서 부은발 주물러드리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님께서 힘내시길 간절히 빕니다.
열 한살 아이가 자라는 동안 많이 외로웠겠군요. ㅜㅜ
힘내세요 ㅜㅜ
힘내세요...
이곳에 쓰인 글들이 그 어떤 이야기보다도 슬프네요..
저도 지금 엄마는 건강하시지만 언젠가 엄마의 부재가 다가올 그 때가 두렵습니다. 정말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아버지에게 사랑과 존경의 표현을 제대로 못하고 돌아가셔서 그게 너무 아쉽네요. 그래서 어머니에게는 최대한 표현하고 있습니다. 많이 사랑한다고 표현하시고 안아드리세요.
힘내세요..
댓글 한줄로라도 위로가 된다면 좋겠어요.
기도할게요.. 부디 힘내세요!
[리플수정]힘내세요. 남들보다 일찍 맞이한다 생각하셨음 좋겠어요.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댓글 잘안다는데 혼자 한잔하다 저도 용기내어 글 적습니다.
눈물 납니다...ㅠㅠ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그래도 기운내시라고 한마디 하고싶네요ㅠㅠ
부디 힘내세요 ㅠ
댓글로나마 위로 드립니다 어머님 괜찮아지길
어머니와 마지막 시간 후회되지않게 보내시길바래요..저도 어머니 떠나보낸지 2년이 되가지만 아직도 많이 보고싶고 혼자있을땐 눈물도 많이 흘리네요..부디 힘내시고 어머니가 조금이라도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늦은 댓글을 하나 보탭니다.
기적이라는게 있다면 글쓴님에게 찾아왔으면 합니다.
기운내시길.. 먹먹하네요
힘내시길.
님의 마음이 닿길 바랍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그냥 지나칠수가 없네요... 조금이라도 힘이 보태지길..
이제는 볼 수 없는 엄마가 보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언젠가 저도 겪어야할 과정인데ㅠㅠ 힘내시라 위로 드려요
힘내세요..ㅠ
제 어머니도 1년사이에 어깨수술에 다리까지 안조아지셔서 급격히 노쇠해져서 맘이 아파요..
토닥토닥 ㅜㅜ 힘내세요
힘내세요 ㅠㅠ
힘내세요.
저도 부모님 살아계실때 잘해드려야죠 ㅠㅠ 힘내세요 ㅠㅠ
글 읽고 작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울었네요.
어머니께서 좀 더 글쓴이와 시간을 보내시길 기도합니다.
먹먹해집니다..
어차피 일생에 한번은 일어날 일인데.. 얼마나 무섭고
두려우시겠어요...
제가다 눈물이 나려하네요..
어머니 마지막 가시기전에 귓속에 대고 꼭 사랑한다고.
감사하다고...당신의 아들로 태어나 행복했다고..
꼭 전해주세요...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 아끼지 마세요! 살아 계실때 원없이
사랑한다고 열번 백번 천번 말하세요! 나중에 사랑한다는
말하고 싶어도 안계실때 후회하지 마시고 지금 표현하세요!
부모님에게 사랑한다고 말하는거 절대 쑥스럽게 생각하지
마세요! 엄마 옆에서 손 꼭 붙잡고 계속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엄마 힘내실겁니다! 반드시
힘내세요!
힘내세요
이또한 지나가리
힘내시길 바랍니다. 어머님도 힘내시길
어머님과 유니콘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부디 이겨내시길.
힘내세요 저도 어머님이 아직은 건강하신데 마음의 준비를 하신듯한 말을 자주하시네요 손내밀어드리고 싶네요
기운 내시고 힘내세요..
힘내시기를..
글 읽다가 눈물이 날뻔 했어요.전 보름전쯤 17년 키우던 강아지 떠나보냈는데..정말 힘들더라구요.7월에 발작으로 마비된 아이 기저귀 수발하고 밥 먹이고 약먹이고..5개월을 내 생활을 포기한채 돌보다 정말 힘들게 안락사 시켰었어요.목도 돌아가고 인지장애도 있는 아이였는데.안락사 주사맞고 축 쳐지는 순간 내 새/끼 이젠 편안해진건가.. 살아잇는게 힘든데 내 욕심으로 5개월을 약 먹이고 억지로 살렸나..하는 생각에 미안하면서 내손으로 보냇다는 죄책감..그래도 한편으론 이젠 편안해졌다고 이젠 아프지 않다고 스스로 위안해보지만..정말 힘들어요.
이별이 이렇게 힘든건지..정말 죽도록 힘든 시간이더라구요.
5개월 동안 눈에서 눈물 마를날이 없었던..
강아지와의 이별도 이렇게 힘들고 아직도 눈물나고,,강아지에게 혼잣말을 하는데..하물며 가족..어머니와의 이별은 어떨지 상상도 못하겠어요.
어머니가 힘내시길 바라고..
유니콘님도 얼마 남았을지 모르는 시간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애정표현 실컷 해주세요..사진이든 영상이든 간직할 수 있는 추억 많이 남기시구요..
힘내세요..감히 어떤말로 위로해도 그 슬픔 다 이해하진 못하겠지만.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기운내세요
당신과 아머니를 위해 기도할게요. 부디 힘내세요.
큰기적이 있길바라겠습니다.힘내세요
엄마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건강해지시길 기도합니다.
기적을 빕니다. 힘내세요.
글쓴님 힘내세요..
얼마나 힘드실지...어머님도 본인도 힘내시길 기도할게요
당신의 어머니,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향하여 존경을 표합니다
뭐라고할까요. 그냥제마음조차 울컥해져 눈물이 나네요. 뭐라 할 말도 없으면서. 위로도 안 될거라 여기면서도 무슨 말이라도 해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힘내세요.
쪽지 주세요. 어머니 건강 찾으시고 내년 초에 소주 한 잔 모실게요.
우리아이들과 이별하는 생각을 해보니 님의 어머님맘이 얼마나 아프실지가 느껴지네요. 어머님 생각해서라도 밝은 모습 보여드리세요. 힘내시구요.
힘내시기를 그리고 어머님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남일 같지 않네요. 힘드셔도 밥은 꼭 챙겨드시고요
어머님 부디 건강 되찾으시고 오래오래 함께 하시길 빌겠습니다. 힘 내셔요.
마음 약해지지마시고.. 유니콘님이 마음 더 굳건하게 먹고 쾌차하실거라고 믿고 기도하세요..ㅠㅠ
믿음과 간절함은 반드시 보답할거에요..
힘내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머님도, 유니콘님도, 힘 내세요.
ㅜㅜ
힘내세요ㅠ
어머님 떠나시기 전에 폰으로 영상 많이 남겨놓으세요.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님 얼굴 안 떠올라서 미칠 것 같을 때 보면 정말 위로가 됩니다.
그리고 힘 내세요.
사랑한다는 말씀 많이 드리고 씩씩하게 잘 살 거라고 제 걱정은 마시라고 하면 마음이 좀 가벼우실까요. 힘내세요. 기도 드립니다.
ㅠㅠ
힘내세요 어머니도 분명 글쓴이가 힘내시는 모습을 보고싶어하실거에요
힘내세요...
마음 이해가 갑니다 위로드립니다 어머님 앞에서는 그래도 밝은 모습 보여 주세요 얘기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한다고 꼭 말하세요.
어쩌겠어요. 힘들어도 받아 들여야죠.
저까지 먹먹 하네요. ㅜㅜ
ㅠㅠ 너무아프지않았으면
너무 먹먹하네여 ㅜㅜ
억지로라도 기운 내시구요..
어머니 앞에서는 밝은 모습 보여드리세요 ㅜㅜ
혼자 있을때 실컷 우시구요 ㅠㅜ
힘내시길 바래요
기적이 일어나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쇼..
좋은일이 있길 빕니다.기운내시길...
너무 빨리 헤어짐을 준비하시게 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옆에 있지는 않겠지만 멀리서나마 같이 울어드릴게요. 외로워마시길 바랍니닿
힘내세요. 다 잘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