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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d 데스막투

어쩌다보니 5d랑 데스막투 두개가 생겼습니다.
둘다 4만컷대이고 z3000표 입니다.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거 같은데 둘다 너무 아깝습니다.
팔았다가 다시는 이런 상태의 바디를 영입하지 못할거 같은데
하나라도 내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보관했다가 나중에 쓰는게 나을까요?
상당히 고민됩니다.

댓글
  • knight795k 2017/01/24 11:18

    5d 쓰다가 데스막투를 영입했기 때문에 데스막투가 더 땡기기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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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denLaundry 2017/01/24 11:25

    데스막투가 더 좋을거 같네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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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월의수 2017/01/24 11:36

    팔아도 별로 돈이 안 될텐데 둘 다 쓰심이.
    데스막투 들고 먼 여행은 못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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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베이커리 2017/01/24 11:51

    5d 2년 쓰다가 덱스막투 들이고 5d는 판매하였습니다~~ 5d도 좋은데... 제 눈에는 무거운 것 빼고는 덱스막투가 모든 면에서 더 좋아서요^^ 편리성을 주는 픽쳐컨트롤이 바디 내장이 아니어서 살짝 불편한 것 빼고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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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프림™ 2017/01/24 12:05

    제가 예전에 딱 그런 고민을 했더랬죠...
    (5d는 만컷대 신동급...데스막투도 만컷대에 외관도 거의 신동급...안 팔려고 소장모드로
    거진 1년을 묵혀뒀는데...결론은 아무 의미없더군요 장터 가격만 떨어지고...ㅠㅠㅠ)
    전자제품은 묵혀두는거 아닙니다...하루라도 빨리 파는게 돈 버는길일듯 하네요...
    제 개인적인 취향은 데스막투를 파시고 5d를 남기는쪽에 한표 드립니다...
    데스막투는 사진 한번 찍으려면 큰맘먹고 들고 나가야 되고(너무 무거워서....ㅠㅠ)
    그리고 해지면 퇴근해야 되고 등등 5d에 비해서 실사용적인 측면에서는 너무 불편한 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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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D_Forever 2017/01/24 13:17

    저는 한번은 오디 한번은 데스막투 이런식으로 출사나가요. ㅎㅎ 둘다 못내치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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