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발생한 울산 장애학부모 자살 사건과 관련해 허위보고,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장학사와 교감이 검찰에 넘겨졌다.
9일 울산교육청, 장애인부모사망사건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등에 따르면 최근 울산중부경찰서는 울산 장애학부모 자살 사건의 피의자인 장학사 B씨를 직권남용·강요죄, 교감 C씨를 직권남용 혐의로 울산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이 사건은 시각장애인 아들을 둔 A(35·여)씨가 아들(시각장애3급, 7세)이 입학하게 될 초등학교를 미리 둘러보기 위해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A씨는 공문을 발송하고 절차에 따라 학교에 방문 했지만 해당 학교 교감 C씨는 공문 없이 학교에 무단으로 들어와 교권과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고 교과서를 허락 없이 가져갔다고 교육청 장학사 B씨에게 보고했다. 이후 A씨는 특수교육 업무 장학사 B씨와 전화통화를 한 후 어떤 이유에서 인지 이튿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유족 측은 교감 C씨의 허위보고, 장학사 B씨와 통화 중 모욕적 언어폭력으로 인한 것이라고 분통을 터트려왔고, 울산지역 장애인계도 연루자에 대한 엄중처벌의 목소리를 높여왔다.
당시 해당 장학사의 경우 담당자로서 경위를 알아보기 위해 고인에게 전화했을 뿐 모욕적인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사망한 후 경찰은 유족 측의 고소에 따라 이 사건과 관련 A씨와 B씨의 통화 녹음 내역을 확보해 수사했고, 최근 수사를 마무리 지으면서 장학사 B씨를 직권남용·강요죄, 교감 C씨를 직권남용 혐의로 울산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이에 대해 유가족 측은 “검찰에 사건이 송치되면 조사가 바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1~2달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면서 "검사가 사건을 보고 판단하겠지만 죄질을 볼 때 엄중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했다.
대책위 관계자는 “경찰에서는 혐의 없음으로 결론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이 사건이 검찰로 송치됐다고 하니 반가운 마음이 든다”면서도 “이 사건도 그냥 유야무야 흘러가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고 우려했다.
이어 “(감사 중인) 교육청이 경찰 조사 등을 통해 정확히 조사하는 것에 대해서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벌을 받아야할 사람들이 다른 곳으로 발령받아 일을 하고 있다는 것에 화가 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보통 공무원 범죄의 경우 검찰의 수사결과에 따라 징계수위를 결정한다”면서 “검찰의 수사결과가 나오면 장학사, 교감에 대한 징계수위도 결정날 것”이라고 밝혔다.
발암이네요..
[리플수정]그래.. 장애아이를 가진 엄마가 죄인이지. 누구를 원망하리. 진짜 무슨 시각 장애아동이 살인범도 아니고. 수업 한 번 왔다고 그게 어떻게 다른 학생들 수업권 침해. 왜 저렇게 다들 못 떠넘겨서 안달인지. 교육자 맞는가.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리플수정]장학사 저거부터 시작해서 교감 등등 가지 가지 하는구나 하...
[리플수정]아 세상이 참
많이들 보시라... ㅊㅊ. 개잡것들.
장슬아치 어휴
난 저러면 모범시민 될듯
와 나 눈물나고 소름돋네요 ㅠㅠㅠ
장학사를 때려죽여야
저런 사람이 장학사라니 참나
많이 보시라고 추천. 장학사 저거 얼굴 공개하고 사회적으로 매정시켰으면 좋겠다.
저런것들이 교육자라고 행새하고 갑질하고 난리치니 공교육이 이모양이지
일하다보면 교육부 적폐들 진짜 나쁜놈들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공무원들 서로 자기일 아니라고 떠넘기는거 보다보면 환장해요
우리나라 교육은 썩었죠. 안 썩은 데가 없어요.
과거 촌지받고 폭력 휘두르던 선생 년놈들이 지금 교장 교감 장학사들입니다.
죽어도 사과는 안하는 인성.
와 간만에 혈압이
공문 그거 럾음 또 어떻냐 진짜 혈압
쌍욕나오네요....
나는 국민 세금 나가는거에서 모든 정규직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저따위로 행동 안하지
개빡치네 뭐 저런 어휴;;; 사람이 죽었다 이것들아!
멀쩡한 사람 자살로 내몰고 누구하나 잘못했다고 비는게 없어
정말 저렇게 책임지지않으려는 무책임한 사람들은 공직에서 영구퇴출시켜야 되요
피가 끓네요
어처구니가 없네 진짜
14년도꺼던데
와 진짜 제일 아닌데도 너무 혈압오르네요
술한병마시고 심신미약으로 우발적 살인유발이네.
저도 아이 학교에서 문제가있었는데 교사들 절대 사과, 자기잘못 인정안해요 절대로.. 그후로 전 선생들 절대 믿지말자 내자식은 내가 지키자 항상 가슴에 되뇌이며 삽니다.
진짜 열받네요
그런데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한거 너무나 안타깝고
이 일만의 문제는 아니였던거같습니다.
남들과 다른 아이를 키우면서 그간 많이 위축돼있는 상태였던거같네요.
선량한 시민 하나 죽여놓고 뻔뻔하게 머리들고 다니네 쓰레기들
몇년전에 벌어진 일 같은데 진행 상황이 궁금하네요 이후의 일은 인터넷에서 찾아지지가 않네요
독특하네요... 제가 교육청에서 있어봤는데...
특수담당 장학사가..학부모에게 전화할 일이...???
근데 대체 왜 전화 한건가요? 학교에 가보면 안된나요???
대체 왜 뭐가 문젠지 아무리 봐도 의문이네요...
얼굴 왜 가림?
저런 인간들이 그 어린 애들을 담당하는 인간들이라는게
우리나라 발전의 최대 걸림돌 중 하나인 듯...
어찌 되었든 본인들 잘못으로 사람이 죽었는데 최소한 도의적인 사과 한마디가 없네요.
저 장학사랑 교감이랑 교육청 담당자랑 죄다 현직에서 잘렸으면 좋겠는데 현실은 어떨지...
부글부글 끓네요 교육자로서 자격이 없네요
그런데 공무원인데 왜 얼굴 가려요?
업무상 벌어진 일인데?
이거 2014년 일이네요.
2014년 특수 교육 장학사 울산
누구죠?
별 거 없이 끝나버린 듯하네요
https://www.dogdrip.net/76132261
진짜 어이가 없네 저런 사람은 공직자로서 신분 박탈하고 자기가 받은 월급도 반납하게 해야한다 진짜 쓰레기네
관련된 개종자들 급사로 길바닥에서 처 뒤지길
벼락맞아 뒤질 인간들
제 부인이 저렇게 죽었으면 저도 똑같이 죽일듯
장학사, 학교 이 썩을것들
이름 얼굴 다 까고 시작해야죠.
아픈 아이 어머니라 만만히 보였을텐더
나같이 성질 드러운 사람한테
저따위 전화했으면 니들이 지금 감히
그딴 행동을 할수나 있었을까?
그 종족 공감능력 쩌는거 아니었어요? 어떻게 된거지?
단체가 필요하다
쓰레기만도못한 사법 대신 나서서 저런쓰레기들 생매장시킬단체
사람종자들인가 진짜...교육자라는 것들이 ..... 절망적이네요
그때 국민들 개돼지 드립침 나 뭐시기도 교육쪽 아니었나요? 인간말종 적폐들이 아직 곳곳에 포진해 있네요
와 진짜
내가 힘은 없고 여기 추천만 누릅니다. 억울해서 죽음을 택한 엄마 생각하니 부들거리네요. 교감과 장학사 사고 당해서 평생 고통 속에 살있으면 하고 고작 저주 한 번 해 봅니다.
설사 학부모가 잘못했어도 좋게 학교에 이런 규정이 있으니
차후에는 주의해 주세요. 한마디만 하면 끝나는 일 아닌가?
몇번이나 전화해서 도둑년에 개인정보 침해운운, 아 진짜 공무원 답네
엄마가 너무 착해서 당했네요 애는 어떻게하나..
장학사가 학부모한테 직접 전화를 한다는 자체가 이해 안되는 일인데...
장학사는 교도소에서 여생을 마감해야 하는 거 아닌가
짐승만도 못한놈들 천벌이 내리기를
줄 세워놓고 귀싸대기를 싹 몇방씩 좀
전형적인 공무원 행정처리.. 책이 국민세금이면 니네 입구녕에 처들어가는 건 뭐라고 생각하냐? 제발 교감이랑 장학사 알아서 자살해서 광명찾자
설마 장학사도 쿼터제?!
교감은 왜 장학사에게 저런 허위보고를 했을까요?
담당 선생이나 학부모에게 악감정이 없고서야 왜..
조카 왕따 문제로 담임한테 수차례 협조 전화하고.. 문제애들이랑 얘기도 해달라고 몇번을 부탁했는데.. 학폭위 열리니.. 자기는 연락 받은적 없고.. 자기는 최선을 다했다고 구라치던 잡.년 생각이 나네요...
한국공무원들이 외국에비해 일처리 잘한다는건 그들만의 멍멍이소리죠.
항상 더 나은것과 비교해야하고 발전해야하는데 자꾸 못 하는것과 비교해서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특수학급 없애려던 찰나에 학부모가 나타나서
저런 짓 한게 아닐까 생각 드네요
도대체 이해가 안가는데 예비 입학생 학부모가 애 데리고 학교가서 그것도 특수교사 만나서 수업한번 참관하고 책자 받아가셔도 좋다고해서 책 한권 받아온게 그렇게 교권침햅니까? 도대체 뭐가 저렇게 큰잘못인지.. 다시읽어봐도 납득이 가질 않네요.
나도 공무원이고 공문따라 일하고 공문으로 계획올리고 공문으로 보고하지만. 뭔 방문협조공문하나 없는게 저리 사람죽을일인지.. 심지어 예비학부몬데.....
[리플수정]장학사란놈들 다 교사출신이고 교장출신이고 그래서 학교랑 다 한통속일겁니다. 일터지니 서로 나몰라라하지만 쟤네들 죄다 한통속이에요.
와 진짜 장학사 ㄱ쉐ㄲ 찾아내서 인민재판하고싶다 진짜...
아 욕하고 디엘갈까 ㅡㅡ
[리플수정]제가 울산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추적해보니 교감은 그 다음년도 전보되어 계속 교감생활을 했더군요 교장승진은 못하고 교감으로 끝났네요 이 당시 교장은 도리어 큰학교로 가고요 제일 문제인물인 장학사는 못찾겠고요 울산이 이번빼고 모두 보수교육감이였는데 모두 비리로 물러났죠 법이라는 것이 너무 약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와 진짜 혈압 오르네요. 현실엔 진짜 개가튼 일들이 참 많네요
저럴때 하라고 나라에서 추천하고 지원해주는 방법이 있잖아요
술먹고 차로 박는거
진짜 개쓰레기들이 넘쳐나네
어릴적부터 '장학사'하면 꼰대,비리,권위주의 같은 이미지만 가지고 있었어요. 마치 악독한 일본순사 같은 느낌. 저게 사실이고 제가 그 남편이면 전 그것들 잡아다 고문해서 죽였을것 같습니다.
[리플수정]판결문 보면 빡치죠..나중에 징계도 약하게 나왔고.징계가 보통 기소되면 정해지는데 이건은 1심까지 기다렸다가 난 특이한 케이스. 죽은 사람만 억울한 법~
퍼니셔 생겨도 할 말 없네요
정말 죽이고싶다
기억나네요 어릴때 장학사라는 것들오면 선생것들이 어린애들을 개노예처럼 학교 청소시켰죠 저딴쓰렊집단에 속한것들은 지들이 무슨 김일성이나 되는듯이 어깨힘주고 학교돌아다니고 선생것들은 굽신대고
진짜 죽이고 싶네...아오
이런 장학사는 진짜 인터넷재판으로 넘겨야함 ㅡㅡ
아 이러고 퇴직하면 월 350씩 죽을 때까지 받아간단 말이죠? ㅋㅋㅋㅋㅋ 더럽게 정의롭네 ㅋㅋㅋㅋㅋ
뭔 문제가 있었다쳐도 장학사가 학부모한테 전화를 왜하는건지? 학교 교감?도 빙.신이네 지가 진상파악을 해봐야지 파악도 제대로 안하고 고자질을? 단체ㅂ,ㅅ들만 모였나
내가 저 상황이라면 소주 두병까고 저장학사 보내 버립니다
아 짜증나는 세상 억울한 일로 죽어도 죽은 사람만 불쌍한 아이고 ㅡㅡ
여자들도 싫어한다는 여자교감ㅋㄱㅋ
학교 실무는 교장이 아닌 교감이 하는데 지가 몰랐다는게 말이됨?
딱봐도 교감 장학사 목아지 날리고 연금 박탈시켜야겠는데요?
한 가정 파탄 내놓고 호의호식하겠다는게 말이되나?
경찰이었으면 짭새로 조롱받으면서 개욕했을텐데
와... 지금 이런일이 일어날수있다니 충격적이네
세상에서 지잘못 절대 인정안하는 족속이 공무원들...
어릴때부터 선생들 하는 태도나 지금까지 들려오는 공무원개아들넘들 얘기나 하나도 안변함 철면피 최고봉
진짜 죽이고 싶다
근데 장학사보다 학교쪽이 문제 아닌가요
학교쪽이 문제 다 일으킨거고 장학사는
"공문도 없이 갑자기 방문한 학부모가 참관하고 교재도 가져갔다"라고 보고 받았으니 학부모 다그친거죠
물론 정확한 확인절차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학부모 입장을 고려한 조심스런 말투
사후에 사과 같은거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근본적으로 학부모님을 이상한 사람으로 만든건 학교고 그에 대한 시정도 가능했으나 외면한것도 학교
BabyBull// 그렇다해도 장학사년이 왜 학부모한테 직접 전화해서 모욕을 줘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교사, 장학사들 ㅉㅉ
BabyBull// 그게 장학사가 학부모를 다그칠 사유가 된다는 건가요? 난 세상 그런 장학사는 듣도 보도 못했는데. 학교는 ㅂ.ㅅ 그 자체이지만 장학사 또한 미친짓 한거예요 무슨 권리로 그런 무식한 절차로 취조를 한단 말인가요
안그래도 며칠전 12월 첫주에 우리애 다니는 장애인복지관 다니던 장애애 엄마가 자살했는데 여기도 12월3일이라 그래서 그얘긴가 깜놀했네요. 장애아이 엄마로 사는게 넘 힘든 일이예요. 평소 스트레스가 많으니 욱해서 순간적으로 저런 선택을 하는듯요. 저도 벌써 학교 전학을 세번인가 시켰는데.. 애들 일반 학교보내는게 엄청 스트레스예요. 진짜 선생님앞에서 자동 죄인모드..에효..
진심으로 조리돌림에 필요성이 느껴지네요 와..
몇년전꺼지만 다시봐도 속터집니다..
장학사가 학부모와 직접 통화할 일이 있나요? 그냥 갑질좀 해보고 싶어서 난리친거같네요.
죽여버리고 싶네 진짜
진짜 패 죽이고 싶네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