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안에 독일군을 소이탄으로 쏘고..
백린에 불타서 괴로워하는걸 즐기는건 좀 아니었던듯
감독이 왜 굳이 그런 장면을 넣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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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가 망작이었던 이유...
건물안에 독일군을 소이탄으로 쏘고..
백린에 불타서 괴로워하는걸 즐기는건 좀 아니었던듯
감독이 왜 굳이 그런 장면을 넣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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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리가 망작이라는것은 좀..
재밋게 봤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2)
흥한 영화 정말 잼남 몰입됨
2시간 후딱감
전쟁에서 인간의 잔혹성을 담고 싶었겠죠
저도 망작이라는 것은 좀...
실재 적군의 고통을 즐기는 일 즐비하지 않았을까요?
참, 전차 조종수 출신인데 영화 정말 잘 만들었단 생각이 들었어요!!
국내전차도 셔먼처럼 뒤돌아보면 타 팀원이 보이나요?
농담이 아니고요... ㅠㅠ
민방위까지 끝나고 나니 하나도 기억이 안나요. ㅠㅠ
흑흑... 나이가 드니 기억력이... ㅠㅠ
ㅋㅋㅋ전차 영화계에선 독보적인 영화인데 망작이라니 ㅋ 누구 기준인가요?
무너진 집에서 죽은 그 독일여자와 밥먹는 장면은 왜 집어넣었는지 모르겟더군요. 영화스토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데..
인간의 가치가 실종된 전쟁판에서 인간 본연의 가치에 대한 갈증이라던가 그런 것들을 표현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소이 백린 나온것도 같은 맥락
스토리는 감독이 짠다.
니가 짜는게 아니라...
잘만든 전쟁영화던디요. 그당시 실제로 그랬것주
반대로 독일군대전차포에맞아 온몸이 불타면서 죽는 미군결국 자기스스로자살했는데
from SLRoid
베트남전에 람보가 있었다면 2차대전에는 독고다이 셔먼 탱크?
ㄷㄷㄷㄷ
ㅋ 적군이 완전 바보 찐따임. 독일군들은 뇌가 없나?? 싶을정도로 무모하다는 생각이 들었음요.
겁나 재밌게 봤는데... 망작은 절대 아닌듯
저도 망작이라고 봅니다.
전 전투장면 맘에 들었는데... 망작이라...
에이- 그래도 망작은 아니죠.
망작은 아닌데... 기대엔 못미쳤네요.
전쟁영화는 최대한 자극적으로 만들어야함 ㄷ
저는 아주 재밌게 봤네요
박정희도 그렇게 즐거워했다고
병원에 가보세요.
거기서 갑자기 박정희가 왜 나오나요?
본인이 망작이라 그건 본인 생각 일뿐
다 좋았는데 마지막 전투씬이 옥에 티쥬
현실감 끝내주다가 람보 코만도류가 되어버림
실제 사례 각색입니다
퓨리의 모든 전투는 전부 2차대전때 미군 전차부대의 실제 전투사례를 모아 놓은 겁니다.
각각의 사례들을 한 전차가 겪은것 마냥 영화를 만든거죠.
티거랑 전투는 좀... 주인공 보정이 심한거 같아요. 막판 전투랑. 티거 제자리 선회 될텐데 걍 돌면서 포탑 같이 돌리면 후방 안잡히지 않았을까요?
게다가 셔먼 옆구리 맞았는데 통나무덕에 관통 안되다니;;; 그 거리에서
의외로 재미없게 본 영화 ㅠㅠ
나도 두번이나 봄
그게 리얼리티를 잘반영한거죠
배트남전 한국군이 배트콩에게 한짓 아시면 아마 역겨워서 식사 못 하실텐데요.. 저정도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옆에서 좀 말리시지 왜 이제와서 그래요??
베트콩이 민간인 볼모로 민간인 사이에서 게릴라전 한건 착한 거죠?
월남 민간인은 총알받이로 딱이죠?
개취죠
전 몇번을 봤는데
전투씬들요
엄청 재밌게 봤는데요 취향이 이상한듯
혼자 영화 평가 하세요? 일기는 일기장에...
후반부도 전차전이었으면 좋았을텐데 보병 러쉬라 그게 좀.. 그거 외엔 참 괜찮았습니다.
가운데 콧수염은 나르코스 멕시코 시즌1에 나오는 키키랑 닮았네요.
걔가 걔임
이게 망작이면 망작인 영화가 몇십만편은 될듯..
주제랑 내용이 개연성이 없네요
갠적인 추측은... 타란티노 의 바스터드 영화도 그렇고 헐리우드를 소유한 유태인 넘들이 영화로라도 독일인에대한 복수를 하는게 아닐까 하는?
덤으로 유태인을 우호적으로 보이게하는 쇄뇌효과도 있죠.
명작 반열엔 무리라 생각하지만 는절대 망작급은 아닙니다. 전 그런거보다 전차 전투에서 포격이 레이져같아서 어색했던 기억이 있네요. 포탄이 오고가는 걸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함임은 알지만 그래도 좀.. ㅋㅋ
나온지도 모르다가 우연히 보게 됐는데 나름 대작이었는데요..
이정도가 망작이면;;;;
다들 Yes 라고 말할때 No 라고 하고 싶으셨던거지요?
그게 전쟁의 비극을 담는 모습입니다
일반적인 사람도 전쟁의 잔혹함이 무덤덤해지고
생존 본능 앞에서 나를 위협하는 다른 누군가의 고통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게 아닐런지
남들 기준에 따라가면 안됩니디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마지막에 설득력이 떨어지더군요. 뻔히 죽을걸 알면서도 독일군 중대급과 전투를?? ㄷㄷㄷ 왜 싸울수 밖에 없었는지 설명이... 부족
위에도 썼지만 퓨리 전투들은 전부 실제 사례 각색입니다. 그렇기에 영화 소재가 된 거죠.
이해를 못하신 듯... 그러니까 왜 싸웠냐고요? 왜?? 감독이 뭔가 이유를 설명해줘야죠.
자신 뒤에 있는 보급 부대 그대로 몰살이라 목숨걸고 싸운거 아닌가요?
ㅡ.ㅡ;;; 자기는 죽고요? 보통 저 상황이면 싸우실거에요? 도저히 승산도 없어보이고 계란으로 바위치기인데... 어떻게든 철수해서 지원을 요청하던가해야죠.
논개도 아니고.... 전쟁에 찌든 막장들이 갑자기 전우애와 애국심에 죽기로 결심???
실제로도 저 부분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개까였어요.
자게에 맞는 글 올만이네요 ~*
졸잼인데 ㄷㄷㄷㄷ 막 쏘고 사람 디질때 엄청 살떨리고 그랬는데요 ㄷㄷㄷ
액션은 많지 않았지만 덩케르케도 졸라 재밌게 봣고, 블랙호크다운, 라이언일병구하기, 밴드오브브라더스 급은 된다고 생각하네요 ㄷㄷㄷ
재미는개취지만 망작이라고하기엔;;;;
주인공 보정으로 티고 전투랑 막판 전투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을꺼 같아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도 전쟁의 비극성을 표현하기 위해서 초반 상륙 작전 부분을 최대한 잔혹하게 표현하였죠 장면 하나하나가 감독이 정말 아무 생각없이 연출한 장면이 아닙니다
우리군도 어지간히 했음.
그렇게 따지면 살인범도 살인할때마다 죄책감 느껴야 하는 영화만 나와야 할듯... 영화는 영화일 뿐 입니다. 나치가 유태인 몰살하면서 즐거워하는 영화도 많잖아요?
솔직히 전쟁영화 좋아하는 제가 보기에 재미는 없습니다.
그냥 빵발이 형이 나와서 호기심에 봤던영화. 일부 몇개 장면 빼고는 다 별로..
아주 잼나게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