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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임금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이 필요하다!
우리는 여친도 없어서 아~무 걱정할게 없는 소설이네요
하지마?
이글은 보고 또 봐도 참 따뜻한 글이네요
마음이....참.....
근데 항상 이런글에 남기지만...오유에서.....이런글을 보고..... 참고할만한 사람이 .... 얼마나... 있다고... 자꾸..... 이런글을....
이 글에서 잘못한건 누구일까 고르시오. (3점)
1. 남편
2. 아내
3. 아들
4. 귤
나도 저때가있었는데..
진짜 그치만충들이 얼마나 저를 오염시켜 놓았는지
일정 분량 넘어가는 글들은 결론부터 내려갔다 옵니다.
제발 윗집도 이 글을 읽엇으면 좋겟다
사랑한다는게 참 어렵죠
귤
귤이 참 맛있네
그치만이 어디서 나오나 두근두근 했네유....
저도 귤 좌판상 얘기 대목에서
귤 광고 나올거 기대하고...
이미 예전에 읽었던건데 그치만 나올까봐 조마조마하고 읽음ㅋㅋㅋㅋㅋㅋㅋ
리플들 보니까 8년전쯤 오유 보는거 같아서 흐뭇
잊고지냈던 이야기 .....
읽으며 내려오다
요세는 귤광고도 하나 했네요
로긴하게 만드는 얘기네요. 우리집 귤은 뭘까나...ㅎ
귤판매자 (신) : 흐뭇
좋게 풀린 케이스구요~
제가 5년차 타이밍 재고있으니까
3년만 더있어봐야겠네요
그런데 말이죠
저 이 글 처음 인터넷에 돌아나닐때부터 지금까지 수 차례 읽었는데
왜 오늘에서야
결혼 8년차에 접어드는 유부남이 글을 쓰는 지금으로부터 3년 전에 심각한 부부 간의 위기를 겪었는데, 노점상 귤로 잘 해결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본인은 귤 좋아하는 와이프에게 8년 간 귤 한 알도 안 사주는 무심한 남편이었음을 자책하는 걸 발견한 걸까요?
예전 시점이니 5년 간 귤도 안 사다줬었다가 되어야지 왜때문에 8년째 인거죠 ㅠㅠㅠ 이 글 참 좋아했는데 이거 주작이었을까요 ㅠㅠㅠ 으앙
아내가 내연남이 있었고 이혼하려고 했는데
헤어지게 된 틈에 귤이 보여 핑계삼아 화해모드로 노선을
변경한것이다!
- 감동 브레이커
아니...저런것도 결혼을 해야 할수 있는거 아니냐고요 ㅠㅠ...
아...진짜 슬프다 ㅠㅠ....
둘째 낳겠네 낳겠어...
군대랑결혼은 안갈수있음 안가는게좋다...결혼7년차...
귤 까서 우리집 남자들한테 나눠주면서 읽었네요.
전 알아서 맛있는 귤 박스채 사 먹는 스타일이지만,
글이 찡 하네요.
결론은 남편보다 귤이 더 좋다는 내용이다..남편은 자기가 귤보다 못한 거에 자괴감이 들어 울었다
다시봐도 좋은 글이네요..
아내가 셀프 감금 당해서 귤 넣어주는 전개를 기대했는데..
흐구옌 아자씨도 주말엔 쉬시는듯
그랬던 그녀가 지금은 제 옆에서 쿨쿨 자고 있네요^^
여러분 뀰이 이렇게 이롭습니다
어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규ㄹ을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