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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진짜 신기하고 막 설렐 당시의 인터넷 환경
난 넷스케이프 쓴다?
하면 좀 먹어줄 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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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는 다 읽고 한방에 열리고, 넷스는 읽는 족족 조금씩 열렸죠ㅎ
저때로 돌아가고 싶다 ㅜㅠ
전화비 마니나올까 누르지 못했던 익스플로어...두루넷 달고 무의식적으로 툭툭
그림 뜨려면 한참
플래쉬겟 도 좀 써줘야 간지....ㄷㄷㄷ
알타비스타나 라이코스가 유명했는데 언젠가부터 이넘이 ㅎㅎㅎ
중간에 얘 빼놓으시면 섭섭...ㄷㄷㄷ
당시 제 별명이 라이코스류 ㄷㄷㄷ
잘했어~~~~~~~~~~~ 라이코스.
과거로 갈수만 있다면 이놈부터 조저야함..
베네치아 삼국지무장쟁패 고인돌
사진 한장 보는데 몇분씩 걸림 ㄷㄷㄷ
위로 한줄한줄 인쇄하듯 사진이 생겨남 ㄷㄷ
알타비스타로 누드 사진 찾아보던 기억이 ㅋㅋㅋ
icq?
win95 부터는 인터넷 연결하기 엄청 쉬워졌고 win3.1에 넷스케이프 깔아서 연결하기가 까다로웠던....
01410 으로 하다 첨으로 윈속으로 접속한뒤 야후 들어갔을때가
아직도 생갱하네요
코리아다컴
비비안슈 사진 한장씩 뜰때 느낌이란....
미스다찾니, 까치네....알타비스타..
저때로 돌아가면 GOOGLE.COM 도메일을 사두겟습니다.
하 추억의 네츠고...
뭔가 기다림이 있던 시절이네요. 인터넷이 막 보급되던 시절이라 늘 새로움도 있던 세월들.. 저 때로 돌아가고 싶네요. ㄷㄷㄷ
도스에서 edit config.sys 이런거 치고 들어가서 편집하면 컴맹들 옆에서 감탄하던 시절도 있었고
핫도그로 홈페이지 만들던 시절.
크
3메가짜리 누드사진 삼십분동안 다운받으며 설레였던
네스케이프가좋쵸 윈도가 익스넣는바람에 망함
유니텔 크~~ 채팅방에 열명씩 같이 톡하던게 생각나는군요
아직도 기억나는 '라면 먹을 때 김치랑 같이 먹으면 안 되는 이유, 먹고 남은 국물에 밥 말아먹으면 안 되는 이유' ^^
atdt 아...
우와..
잊고있었던 네스케이프..
익스플로러가 끼워팔기전 이름표도 못내밀던 네스케이프 ㅎ
남편은 도스 치다가 팬티엄급으로 갈아타면서 '와우~!" 하더란.
저는 미대 출신이라 처음부터 매킨토시. ㅎ ^^
33.6kbps 모뎀이었나? 막 그런겊달았던거같음 ㄸㄸ
매킨토시는 네스케이프였음.
그 당시 미술 출판.. 이런 쪽은 거의 매킨토시였음.
pc가 도스 치고 있을 때 애플 매킨토시는 예쁜 아이콘 색깔로 구별해서 클릭했지요.
처음 쓰던 매킨토시 버리지 말고 보관할 걸~
추억 돋습니다. ^^
56k 모뎀 으로 바꾸고 와레즈 접속.. 겜 다운받고.. 전화요금 폭ㅋ탄ㅋ 등짝스매쉬 ㅋㅋ
페르시아의 왕자 사운드 첨듣고 감동먹었던 일인 ..근데 내가 이런걸 어찌알지.. 쩝
매킨토시에서 '로드 러너'라는 게임을 딸내미하고 같이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 당시 '포토샵 할 줄 안다'하면 거의 매킨토시 유저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