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를 관용하는 자들에게 -권순욱

이상호가 잘못했으니 용기내야죠.본인이 걸어온 길에 당당히 다시 서기 위해서는..

이상호 기자님...
진영을 넘어서는 님 특유의 용감하고 담백한 기자 정신으로
대처 하시고 잘 마무리 하기 바랍니다.

대선후보중 누군가가 생각나는군요..친하다고하니

이번엔 이상호가 명백히 잘못했음! 계속 잠자코 있음 뻔한거고......

아직도 자기 주장들을 늘어 놓고 있던데. 끝났고 봅니다. 이상호가 증명 하지 못하면 명백한 명예훼손이니 고발 해야죠.

이상호의 이상은 이재 명을 다했어요^^

사과나,해명은 없는거보니 의도적인거 같은데 진짜 찌질하네요

이상호가 잘못 짚은게 확실합니다.
https://youtu.be/NbepDhdDG3s'
5분47초부터 보면 왜 잘못짚었는가 나옵니다.

https://youtu.be/bLgngrJx2HE
2분55초

권순욱 이사람 골수 친노 사이트인 서프라이즈 편집자 출신이네요

글이 예리하네. 이상호 이사람도 이제 맛이갔어. 대선때 되니 입에 거품생기며 실성하는 인간들 여럿 나오네

오렌지귤귤// 메신저 공격 식상해요

이상호 원래부터 쓰레기 였는데 이제 아셨나요

참 비슷한 글 계속 올라오는데.
저는 얼마든지 관용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 분 글의 요지는 결국 그거에요. 처단해야 한다고.
왜 그래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언론인들이 전부 불편부당한지도 모르겠고, 아니 아예 정파적인 사람들 또한 얼마든지 있고, 언론인들 가운데 대중의 관심에 목마른 사람들 또한 얼마든지 있고, 또 언론인들 가운데 사과하지 않는 사람은 또 얼마며,
까놓고, '추방'을 한다더라도, 이 문명 사회에선 교도소조차 '교화'의 장소로 승화시키려 노력하는 법이건만... 다짜고짜 심판을 내리자고 글 하나도 아니고 몇 개를 쓰는 건지.

글을 쓰는 것도 이상호에 대한 동정과 연민과, 판단 보류자들에 대해서까지 집요하게 '불관용'을 요구하는 내용.
사람들이 다 그렇게 매몰찬 '판사들'이 아닐 뿐더러 사회의 모든 사안에 열정을 기울이지 않아요, 애초에.

이상호기자가 깨끗하게 인정하고 사과하면 끝인데..
'인간총량평가제'에 의거해서 기레기로 몰고싶진 않네요.

일단 글은 논리가 확실하네요. 공감합니다.
근데 서프라이즈 편집자출신.. 노정권때 조중동 이상의 위세를 떨치던 갑툭튀..
그래서 이런말 할 자격이 있는지 의구심이 좀 들지만
지금 주장은 옳다고 봅니다. 다름과 틀림, 관용과 비관용.
그렇죠 사람은 항상 옳을수 없습니다. 그래니 올을때는 칭찬하고 도를 넘어서면 제제하고 그래야죠.
그러지 않으면 이상한 괴물들이 여기저기 생겨나게 됩니다.
그런 괴물들 못나오게 해야합니다.

이상호 기자가 잘못 했으면 그 자체로 욕먹으면 되는일이고
관용을 할지 말지는 받아들이는 일반 국민들이 할일이지
국민들 일에는 평소 나서지도 않던 자들이
특정 정치인 관련해서는 유난히 야단법석을 떠는 것도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국민들 편에서 말하는게 기자의 본연의 임무인가
아니면 정치인 관련 사안이 나올때마다 편들어서 떠드는게 기자가 할 일인가
의문이 드네요. 권순욱이란 이사람 글을 볼때마다 느끼는게
일반 대중들은 자기가 가르쳐야 될 계도의 대상으로 보는 오만한 시선이
느껴짐.

언론권력이 망쳐온 나라이기도 한데...이상호도 권력 맛을 아네. 참..나..

이상호라는 인간에 대한 총량제로 지지한다는 글에 공감하네요. 빨리 감 찾으시길

점점 나락이죠
분명히 기회가 있었음에도

이제라도 정신 차렸으면 좋겠네요.

일터진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묵묵부답인걸보면 갠적으로는 기레기라고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