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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두달마다 예비군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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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같은 남자들끼리 너무하는구만
완전 주작 같은데
남편도 등신이 아닌 이상 구라도 그럴듯 한걸 쳐야지
두 달에 한 번씩 예비군 간다고 구라를 친다고?
친구남편이 눈치가 없네
배신자!
친구 남편은 카투사였던거임!
친구남편이 눈치가 없네
(살려야..한다!)
이거 같은 남자들끼리 너무하는구만
배신자!
ㅋㅋㅋㅋ
저걸 살리는 방법은 딱하나
"예비군을가면 돈을주긴줘요 근데 병사시절처럼 코딱지만큼 달랑 몇천원 줘서 왔다갔다 차비.가스비,식비 하나도 못해요. 심지어 위치가 안좋으면버스도없어요, 그러면 콜택시 불러야하는데 몇천원으로는 시내 근처도 못가요. 예비군 왔다갔다하려면 돈이 필요해요."
근데 이건 거짓말아니라 진짜임
위치 X같으면 주는돈보다 나가는 돈이 훨씬 많음.
정거장에 예비군들 기다리는데 버스기사들 절레절레하면서 그냥 지나감. 택시회사한테 돈이라도 받았나
근데 저러면서 친구만나면 다행인데
저러고 바람피는애들 많은..
친구 남편은 카투사였던거임!
완전 주작 같은데
남편도 등신이 아닌 이상 구라도 그럴듯 한걸 쳐야지
두 달에 한 번씩 예비군 간다고 구라를 친다고?
안 들킬줄 알았겄지
낚시가는건가
상품 타오는거보면 서바이벌 캠프 가는거인듯
거 너무 한거 아니오?
예비군 소대장인가 ㅋㅋㅋㅋ
쉴드도 그럴듯해야 쳐주는거지 저건 불가능
가서쓰는 돈이 더 많은데 받는달까 뭐랄까
몇천원주는것도 주는건가
하루 공치면 오만원 이상 손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