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준비해서 내년초에임용예정인 29남자이구요 9급입니다 모아둔돈은 공무원준비하는데 써서 없구요 학자금1400있고 외모랑키는 준수한편이구요 부모님은 모아둔돈없이 월세살고계시고 건강보험2천만원 체납있는 이런형편인데 이정도면 비혼이 답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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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29 흙수저면 비혼이 답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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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낼려면 문제 더 풀어보셔요
외모 키가 준수하다는 부분에서 이미 뻥이네.
믿거나말거나지만 잘생겼단소리 자주들어요 ㅠㅠ
10년간 더 생각해도 될걸 지금 답을 정해 살려는 이유가 있을까요?
10년후면 많이늦지않을까해서요
그런게 어딨어요. 그때그때 상황봐서 결혼할 수도 있고 이혼도 하고 하는게 삶인데. 29세 청년에게 본인 인생의 결정권을 주고 끝낸다고요? 돈많은 사람만날 수도 있고 가난해도 같이 고생하면서 즐거운 사람 만날수도 있고. 삶에 제한두지 말고 사시길요.
조언감사합니다
해도 늦게 하셔야겠단
결혼 할 수 있는데 요즘 사람만 보고 결혼하려는 여자가 별로없죠... 참고로 제 와이프는 저 카드빚 500있고 머도 없는 저랑 결혼했어요
돈 많은 여자 만나세요
흙수저 단어 함부로 쓰지마세요.
왜 부모님을 탓하십니까
금수저 은수저에 상대적인개념일뿐이구 부모님탓을 하진않아요. 다만 집안에서 도움을 줄수없다는것뿐이에여.
왜 도움을 받으려고하세요?
도움 못받고도 잘사는사람들
세상에는 많아요.
님도 가능할겁니다.
힘내세요.
글고 내년 임용예정이시니 시간 알차게 보내세요.
가진게 없다고하나 젊음이 큰 재산입니다
사회 초년생시절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그래도 결혼하고 애둘 낳고 집도사고 잘사네요
저의 29세에는 더 안좋은 환경이었습니다. 미래는 생각하면 할 수록 답답하고.. 올해 42세인데 지금은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전에는 꿈도 못꿔봤던 서울에 집도 몇채 사게되고 아반떼라도 한대 마련하는게 꿈이었는데 bmw 렉서스도 사게 되더군요. 인생 알 수 없으니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기를 권유 합니다.
물질에 맞추면 자게이에서 행복한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돈벌거면 목사 하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요?
머리숱은 어떠세요?
미용실에서 걱정말라더군요
공무원 여자만나서 결혼하세요....
공무원부부 최곱니다..
저도 그생각은하고있습니다
부모님 건강 보험 체납 2천? 죄송한 말인데 이거 문제 있습니다.
1~200체납은 들어봤어도 2천은 처음 듣는데...
흙수저라....;
내도 시골에서 태어나 어머니 홀로 키우시고 고등학교졸업후 돈없어 취업나가서 돈모으고 나서대학가고 그리고 다시취업 이렇게 차근차근 모으는 거지요
지금 이시점 오래 걸렸지만 경기도 쪽에 대출은 받았지만 집샀고요 이렇게 차근차근 하다 보면 풀려요 공무원 임용이면 앞으로 좋은사람 만나 차근차근 같이 같이 모으면 될터인디 뭐 지금부터 그런생각을 그나이면 기회가 충분이 있습니다
2천만원 체납? 보험료 월 100만원씩 나왔어요?
일단 준수한 외모가 있으십니다.
거기에 안정된 직장도 있으시구요.
이제 공주병이 없는 평생 동반자 만나시면 됩니다.
모든 남자가 강O범에 성추행범이 아닌것처럼 모든 여자들이 된장녀는 아닙니다. 개념 꽉찬 사람들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