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관광을 끝내고 여행전에 미리 알아봐둔 나라의 유명 텐동집인 '텐동 마키노' 라는 곳에서 이른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일렬로 쭈욱 카운터석이 준비되어 있고 일행이 많은 분들을 위해 안쪽에는 테이블 석도 있더군요.
카운터석에 앉으면 바로 앞에서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더군요.
분야별로 나눠서 조리하시더라는....
일단 먼저 시킨 콜라가 나왔고...
텐동도 나오고...
같이 시킨 조개탕도 나오네요...
텐동과 조개탕을 같이 찍은 사진...
맛은 텐동은 제 개인적으로는 강추!
골목식당 신포 텐동을 안먹어봐서 얼마나 맛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여기보다 맛있을려나...모르겠다는..
(물론 여기가 가격이 더 비싸니.. 비교하긴 좀 애매하긴 하네요..)
조개탕은 그냥 쏘소~
저 엎어진 그릇 어데 쓰는건다유?
들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제 생각엔 튀김 덜어먹을 때 쓰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저도 궁금함 튀김먹다가 흘리지 말라고 주는건지 ㄷ ㄷ
몇주후에 나라 갈 일 있는데
탠동 얼마인가유
http://blog.naver.com/newcula/221392888685
여기 가서 보세요..(저랑 아무 관련 없는 검색으로 알게 된 곳입니다..)
메뉴마다 틀리고 셋트마다 좀 틀려서요...
점심시간이나 저녁시간엔 대기도 좀 해야 합니다..
저는 4시 좀 안된 시간에 갔기에 바로 들어갔지만요...
저 신포텐동 먹어봤는데 맛있어요..
한 시간을 기다려서 먹으니까...ㄷㄷ
굳이 단점이라면 텐동집이라 그런가 입장하면 튀김 냄새가...좀...
일본에서 탄산음료 시키면 죄다 얼음...
백까페 스타일 잘은 얼음으로 가득 채우거나
저렇게 왕얼음으로 가득 눌러채우거나...
두세모금 마시면 오링..;;
엇.. 지난 4월에 저도 여기서 밥먹었습니다
나름 맛이 괜찮더군요
한국분들 엄청나게 오시더란.. ㅎㅎ
방사능은 많이 드셨?
그래서 그런가 요즘 원자력 에너지의 힘이 너무 넘쳐서 아침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하면 신고당할 꺼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