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숭의4동에 7살딸아이를 혼자키우고 있는
남자입니다 아기의 친엄마 하고는 아내의 술과 바람으로 인해서 이혼을 하게 되었고요
얼마전 딸아이의 학교입학문제로 고민하다가 국제결혼을
하게되었지만 외국인 베트남 와이프가 도망을 갔습니다
저는 미련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기를 어디론가 멀리 떠나 보내야 한다는
현실이 너무나도 가슴이 아파옵니다 회사 주야간 인해서
아이를 더이상혼자 키울수 없는 상황입니다
생각나는곳이 보배드림밖에 없습니다
아이와 같이 살고 싶어요 아이와 떨어져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인천숭의4동에 사시는 보배드림분들께 간곡히 부탁드림니다
주간 근무 6시30분출근 퇴근하고 가면 9시
야간근무도 동일합니다
7살아이가 혼자 밥해결 등하교를 할수없는 실정입니다
아기와 같이 살수있게 제가 출근 퇴근시에만 도와주시면
무앗이든지 시키는건 다하겠습니다 제발 살고싶어요
도와주세요
https://cohabe.com/sisa/845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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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대로 글을 이해한 것이 맞다면, 아버님이 일찍 나가시고 늦게 오시니 아이 등하원을 도와달라는 건가요?
그런거면, 아이돌봄서비스 http://www.idolbom.go.kr/home.go 한번 알아보세요.
저도 아침 7시 근무조가 될 때마다 부탁했었습니다. 소득이 많지 않아서, 당시에는 시간당 4천원 정도 냈었습니다. 잘 놀아주는데, 차려논 밥을 먹여주지 식사를 만들어 주진 않습니다.
힘내세요!
도우미 쓰세요.
일 휴직하고 방법을 찾아보고.
요즘 왜이리 무작정 도와주세요가 판을 칩니까?
진짜 같이 살고 싶으면...
직장에 사정을 얘기하고 낮에만 일한다 하시던가...
아니면 직장을 낮에만 일하는 직장으로 바끄고..
내년 학교 들어가면 ... 방가후까지 보내고.. 학원 두세군데 보내는 방법밖엔...
보배에 어떤도움을 원하시는건지?
할 수 있는게 없어서 추천만 눌렀습니다. 죄송합니다.
보배보면 도움안주는 사람들이 더 의심하고 시비거는듯 그러지맙시다 님들도 힘든일이생길수있어요
구청 복지담당하시는 좋으신분 만나면 여러모로 도와주시지않을까요?
깝깝하다
홍천에 대안학교가 있어요. 초딩인데 기숙사 생활해요. 금욜은 집에 가니까 차시간 맞춰서 좀 일찍 끝내고 월요일은 아이들 차타고 오는 시간이 있으니 수업을 조금 늦게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홍천 터미널에서 집에갔다 오는 아이들 픽업하는 학교 버스도 운영중이래요. 아이픽업이 문제라면 이런 학교로 알아보심이 어떨지....
홍천 노천 초등학교 검색보세요.
비슷한 이유로 여기 다니는 아이들 꽤 됩니다
복지 사각지대인가..
안타까운 사연들이 연말에 쏟아지네
부모님 안계십니까???
할아버지 할머니보고 좀 부탁해도 되지 않나요??
가정사 하나하나 보배인들이 도와줘야하나요
구걸 사이트가 된 느낌이네요 요세 부쩍
주간하시는날은 님이보시고
야간하는날은 저희집에서 아이를 돌봐드리고싶네요
여긴 참고로 경기도시흥요ㅜㅜㅜ
혹시거리는있지만 괜찮으시다면 연락주세요
아픈아이가있지만..
작은애가 사람을 무지좋아해요
010 8254 5841
저희집은 여섯살 네살두남매살아요
얼집하원만 받으시는여건만되신다면..
너무어거지같지만 7살아이 너무안쓰러워요
내년엔 초등학교들어가면 그만이지만
초1은 엄마가 따라다녀줘야한다는데..
아근데 대리고오셔야해요 제가길치라..ㅜㅜ
뭘 어찌 해달라는겁니까?
도움줄사람만 글남깁시다!! 비아냥 거리지말고!!못믿겠고 보기싫음 안보면되지 비아냥 거리는건 뭡니까! 비아냥 거린놈들 진짜 거리에한번 나앉아보길 빌어봅니디
동사무소등에 먼저 꼭 알아보세요
큰 도움은 아녀도 뭐라도 알려줄수 있으면 됐죠
아이등교시간이 몇시고 하교시간이 몇시인지알려주셔야지요
국가가 뭘 못해줘서 그런지 요즘 부쩍 보배에 부탁하는 글이 많아져서 많은 분들이 염증을 느끼는 것 같네요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면식도 없는 온라인상에 딸 아이를 잠시라도 맡기실 생각을 하시나요? 어떤 생각을 갖고 도움을 청하신지는 조금 이해는 가지만 보배는 양날의 검을 가진 무서운 곳 입니다
동사무소가셔서 지금 상황똑같이 설명하구요 그다음 미추홀구청 가시고 그다음도 안되면 인천시청 가셔서 똑같이 3번 반복하시고 하소연 해보시고 방법을 찾으시면 있을겁니다 인천 복지망 생각보다 잘 짜
여져 있습니다 구.시청에서도 그러더군요 당연히 안될줄 알고 전화통도 안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에게 한번더 실망하고 처지를 비관 할까봐.,
저는 주안 살고 있습니다
이방법 써보시고 안되시면 쪽지 남겨주세요~영업일하고 있고 와이프는 맞벌이고 시간이 불규칙 해서 제가 8살딸 깨워서 씻기고 아침먹이고 차로 태워 등교 시키고 출근하고 있습니다
제가 제시한 방법도 1도 없다고 하시면 쪽지 주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보배는 양날의 검을 가진 무서운 곳 입니다 제가 드린 제안을 해보시고 쪽지 주세요
나쁘게 받아들이지 마시고
보육원이라도 알아보세요.요즘은 엄마 아빠 없어서 가는게 아니고
사정 안좋아도 받아주는곳있다고 하더라고요.
보육원은 반대합니다..
저 아는언니가 상황이 너무힘들던상황에 어떤분이오해를하시고 아동학대로 신골했어요
보육원가기직전인 일시보호소,
면회하는날 시간정해져있고 보건쪽은해줄지언정
정서적으로 안좋고 아이들이많아서 잘지낼거같고?
절대안그래요 임시거처일뿐이지..눈칫밥먹고 정서에 막연한영향을 비춥니다
그리고 대리고나올때도 조건되게 까다로운걸로 알아요
세상이 아니 정확한 제 심정은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삭막해졌는지 알 수가 없네요.
구걸 사이트라느니 비아냥 거리는 분도 이해할 수 없고 참고로 제가 고향이 시골이라서 80~90년대만 해도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목이 마르니 물 한 바가지만 달라고 하여도 거리낌 없이 드렸고 아침마다 동네 어른들 보면 인사도 하고 잘못을 하게 되면 부모보다 동네 어른들에게 혼이 나도 부모님이 뭐라 안 하던 세상에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으나 사람에겐 이성적인 판단도 중요하겠지만 "정"이란 사람사는 냄새가 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늦은 밤 치킨에 소주 한잔하면서 사람에 "정"이 이렇게 없을 수가 있을까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사람에 친절에는 돈이 안 듭니다. 그렇다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안 받습니다. 제가 살아오면서 배운 건 말 한마디에 사람에 됨됨이가 보인다고 했습니다. 구걸이니 뭐니 그 댓글 남기신 분들은 평생 동안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할 날이 없을까요?
제가 반문해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 중에 류승범 최민식 주연에 주먹이 운다에 변희봉 배우님에 대사 중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고시공부 백날 해서 높은 자리 앉으면 뭐 합니까? 책상에 앉아서 어린애 두 번 죽이지 맙시다."
가끔 보배 글들 보면 원리원칙그런 거 엄청 따지는 분들 많은데 때로는 둥글게 둥글게 돌아가는 융통성도 최선일 때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일단 발품좀 팔아봐유 참 안타깝네유
동사무소도 가보고 시청도가보고 다해봐유
그래도 안되면 다시한번 글을써봐유
지금 글이 정리가 안되어있잖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