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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를 저지한다! 판촉사원!.doldit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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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트가면 세제코너랑 샴푸코너 못 들어가시는 분?

댓글
  • 몽골식만두국 2018/12/10 19:17

    저도 영업사원이 너무 적극적으로 어필하면 부담스럽고 의심병이 도져서 오히려 안사게 되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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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부키나코 2018/12/10 19:17

    하... 호객행위 막는 경보음 있으면 좋겠슴
    접근금지! 이 사람은 살 마음이 없음!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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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품격핫바 2018/12/10 19:55

    나 같은 사람들은 살짝 맞장구 쳐주다가 점점 말려서
    결국 한 두개 들고 나오게 됨
    그래서 저 분들이 안 없어지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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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의날 2018/12/10 20:03

    딱 쓰는것만 쓰는 경우가 아니라
    가서 보고 고르는 경우에는 꽤 먹히거든요.
    예전에 마트에서 알바할때
    동일 상품군 브랜드가 3종이 있었는데. 저 있을때는 90프로가 저 고용한 회사꺼 나갔다고 담당자가 포스 찍어보고 일 잘해줘서 고맙다고 해준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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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쟈오 2018/12/10 20:17

    이어폰을 낍니다. 무선이어폰은 티가 안나서 계속 말거시기에 유선 이어폰 낍니다 ㅠㅠㅠ
    노래 안틀어도 걍 끼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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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생기더라 2018/12/10 20:20

    저 같은 경유는 아 그래요 하고 집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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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낯낱낫낳 2018/12/10 20:23

    저는 그냥 다 쌩까고 나 사고 싶은거 사서 카트에 넣고 다른데로 가요.
    어차피 그 사람들도 돈받고 할 일 하는거고, 나는 나대로 나 살거 사면 된다는 생각이라.
    일일히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면 끝도 없고 내 카트에 하나 넣는게 목적인 사람에게 실망 주기도 싫고 그냥 처음부터 여지를 안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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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nique15 2018/12/10 20:24

    아무도 뭐라안하던데요 우리마트는 그쪽엔 사람도 없던데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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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ndS 2018/12/10 20:27

    나.. 안 씻게 생겼나?
    너무 생소한 이야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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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12/10 20:31

    나는 증정품 하나 더 주면 사겠다고 역제안을 해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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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베상주녀 2018/12/10 22:03

    전 소심해서 갑자기 말걸면 굳어요
    얼굴이  그래서 싸가지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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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디에용문신 2018/12/10 22:57

    아 쓰는게 있어서요 라고 말하면서 눈을 마주치면 인상이 굳어지고 뒷걸음질을 치는건 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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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랑만화 2018/12/10 23:08

    저분들 말씀을 잘 경청하고 꼭필요하다 생각 되면
    리엑션좀 하고 그러믄 서로 기분좋고 추가로 샘플도
    더붙여주고 그럼 덕분에 생리대 샘플 많이받음
    남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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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가기린그림 2018/12/11 00:07

    나는 샴푸코너가서 저렇게 다가오면 .....그냥쫌 볼께요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xx안필요하세요하면 네 안필요해요 라고 다짜르고  구경... 참못댔나 ..ㅠㅠㅠ너무 들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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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YU류 2018/12/11 01:07

    증정품 주신다는 여사님들이 계셔서... 전 사실 좋아합니다! 예의바르게 하면 꼭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셔서 감사하기도 죄송하기도 씁쓸하기도 한데ㅜㅜㅜ 어머니도 저도 마트 근무 경험이 있어서 친숙한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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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뱃 2018/12/11 02:32

    음 저는 손으로 오지말라고 손바닥 보이고, 그냥 본다고 하면 영업 안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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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이2 2018/12/11 04:03

    신경안써요 시식 주는거 먹고 그냥 가고 살건 떠들든 말든 사구요. 그 사람이 이쁘면 신경쓰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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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인어밀리언 2018/12/11 04:29

    요즘 화장품 매장 같은데가면 바구니가 두 종류 있더라구요. 하나는 들고있으면 말걸지 말라는 의미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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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코고미 2018/12/11 07:04

    진짜 피곤함.
    미국오니깐 넘나 좋은 것은 아예 접근을 안함. ㅎㅎㅎ
    다가와서 우리 세일 하는물건은 저깃다~ 필요하면 나 불러라~ 이럼서 가버림. ㅎㅎㅎ
    혼자 가게를 아무리 서성여도 냅둬서 너무 좋음. 한국도 좀 이래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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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오리소라 2018/12/11 07:31

    세제,라면같은거 판촉사원이랑 잘 쇼부치면 증정품 붙여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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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빵 2018/12/11 07:33

    정말 판촉 열라 싫어요.
    엥간하면 무시하는데, 지난 추석 명절 심하게 공격적인 판촉에 '조용히 고를테니 놔둬달라' 한마디하고 돌아보던 중 금붕어 기억력을 가진 판촉사원이 달라붙어 또 뭐라고 조절대서 좀 저리 가달라고 쏘아붙이고 나온적이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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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죽이기 2018/12/11 08:55

    솔직히 세제랑 샴푸는 인터넷이 더 싼데..
    의도치 않게 현명한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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