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인스타 할때 제 컴터나 폰에 있는 접사사진을 정리해보자!!
라는 원대한 꿈을 안고 시작하여
외쿡사람들이 좋아요 누를때마다
외쿡인들이 사진볼 줄 아네!! 이러면서 조금씩 늘어나는 팔로워에 뿌듯해하고 있을때..
자게에서 몇몇분이 와주십니다.
그때 제가 접사 사진 세개 올리면 인생사진 씨리즈라고 웃긴 셀카 사진을 올렸었거든요.
반응도 좋았고 자게보다 재밌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얼굴이 알려지니 인친들이 언팔을 자꼬 해대고
제 여린 마음에 스크라치도 나고..
지금은 개스타그램도 아니고
셀피스타그램도 아니고
접사스타그램도 아니고
먹스타그램도 아닌
멋도 아닌 그런 곳이 되었네요.ㅋㅋㅋㅋㅋ
사실..
좀 하다보니 귀찮아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셀카사진 올리면 정확한 진단 내려주실겁니다~
사실 저는 캐논 셀피 업로드 면허증도 있죠.ㅋㅋㅋㅋ
외쿡인들이 좋아라할듯한데...^^
오래간만이네요 누님!
세달쯤??ㅋㅋㅋ
삼시세끼.. 하고 맛있는녀석들 촬영구경 잘 하셨어요?
맛있는 녀석들은 온지도 몰랐는데 저번주 화요일에 거기 근무하는 직원이 알려줘서 알았어요.
머 또 이장님이 장만했다는 이야기만 들었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