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나왔을때
중형세단 급에서 다 올킬..
진짜 좋았어요
이거 이기려고 현대에서 소3 내놨으나 그래도 크레도스가 더 잘 팔렸음..
그 뒤로 배부른 기아가 어설프게 크레도스2 내놨다가 망했지만 ㄷㄷㄷ
https://cohabe.com/sisa/844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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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륜이었나요
전륜구동이었습니다.
그때야 그랬어도 요즘 차에 비하면 쓰레기 수준.
당연한소릴.. 이건 20년 전 차량인데 지금도 그대로면 말이 되나요
2005년 넘어서야 국산차도 좋은차들이 나오기 시작했어요..옛날차 명차라고 부르기엔 민망한 수준
명차라는 단어를 쓰는게 맞을지 모르겠네요. 당시 울나라 차 만든다고 깝쭉댈 시기라 죄다 엉망이였는데 현시점도 명차라 부르기도 쪽팔리지 않나유?
엉망이긴했어요 진짜... 요즘 그당시에 비하면 요즘 현기차는 죄다 명차
imf때 크레도스 2 싸게 팔았는데
그게 크래도스1임..
좋은차였죠..
근데 기아가 IMF 맞으면서 위기에 빠져 새차를 800인가에 떨이판매도 했었다는
승차감이 멀미날정도로 방방거렸던 기억이 ㄷㄷㄷㄷ
제 첫차~~~~ 중고로 2.0 DOHC 에 M/T 찾아서 엄청 고생했네요
콩코드는 크레도스 전이었죠. 89년도였나 아버지 콩코드 풀옵으로 뽑으셨었는데 추억이네요. 당시에 디지털 계기판에 크루즈컨트롤 보고 멋있다 생각했었는데..
콩코드와 캐피탈, 그 다음 세대가 크레도스죠
이러다 어지간한 국산차는 다 나올듯..ㄷㄷㄷ
from SLRoid
솔까말 기아망하면서 떨이해서그렇지 돈있는사람은 소나타탔음..
원래 명차라는 단어의 기준은 상대적인 겁니다. 페라리 250GTO 같은 차도 요즘 젠쿱보다 성능 딸리니까 윗분들 기준이라면 명차 아니겠네요?
그당시 소나타를 충분히 견제 했죠
'핸들링이 절묘하다 크레도스'
고급스럽진 않지만,
디자인이 무리없이 단순하고 아름다웠습니다.
튼튼한 느낌도 좋았고...
형님이 해외출장 가면서 넘겨줘서 정말 잘 탔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