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인류문명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대의 충격량이라는거 아닐까
지금 쓴다면 차르붐바나 핵탑재한 ICBM정도가 되겠네
그녀는고추를달고잇어요2018/12/09 16:07
납득
톰조드2018/12/09 15:55
러브크래프트로서는 증기선이 당시에 생각해 낼 수 있는 인류 문명의 굴지의 상징같은거라 시대가 지날수록 크툴루의 위상도 커지고 있는 추세야. 요즘으로 치면 뭐 항공모함이나 핵으로 꼴아박아야 하는게 맞는거겠지.
슈퍼냥코2018/12/09 15:50
살아 있는 벌레는 나쁜 벌레야.
확인불명2018/12/09 15:49
크툴루가 증기선에 처박히고 다시 잠듬 = 자다 깨서 비몽사몽한데 레고 밟고 쓰러짐
그녀는고추를달고잇어요2018/12/09 16:07
납득
백수라서미안2018/12/09 16:12
나도 납득당했다
Кресник2018/12/09 16:13
레고는 강력한 이단 퇴치 수단이죠..
루리웹-6494326942018/12/09 15: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퍼냥코2018/12/09 15:50
살아 있는 벌레는 나쁜 벌레야.
톰조드2018/12/09 15:55
러브크래프트로서는 증기선이 당시에 생각해 낼 수 있는 인류 문명의 굴지의 상징같은거라 시대가 지날수록 크툴루의 위상도 커지고 있는 추세야. 요즘으로 치면 뭐 항공모함이나 핵으로 꼴아박아야 하는게 맞는거겠지.
AceSaga2018/12/09 16:07
증기선에 뒤질 정도라면 돌격소총에 존나 취약하다는 것 아님??
백구한접시2018/12/09 16:08
그 당시 인류문명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대의 충격량이라는거 아닐까
지금 쓴다면 차르붐바나 핵탑재한 ICBM정도가 되겠네
baka12018/12/09 16:09
어휴 증기선 충각에 들이 박은 아져씨는 대함미사일 맞고 다시 주무세요.
톰조드2018/12/09 16:10
설정 놀이가 그렇다는 거지 뭐, 아마 작가의 의도는 인류 vs 악신 구도로 만들기 위한 플롯이라 구체적으로는 안 따져도 될 듯.
톰조드2018/12/09 16:11
그것 때문에 요새는 팬들끼리 스펙을 많이 불리는 것 같더라. 아얘 핵미사일을 쳐맞고도 아무렇지도 않게끔.
모네의시간2018/12/09 16:12
방어력이 문명에 비례한가보지
한국수학사2018/12/09 16:13
그건 약간 SCP스러운 설정이네
Corpse howling2018/12/09 16:14
전집 사서 보고, 크툴루의 악몽들 크툴로 도해 이런 것도 사서 보고 해서 관심이 좀 많아기지고 외국 사이트도 들락날락 하는데.
보다보면 걍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뉨. 네 말대로 아예 인간 문명에 맞춰서 스펙을 업그레이트 시키는 거 아니면 좇밥으로 하는 거.
두 가지 절충해서 생각하는 아재들도 많고.
레파2018/12/09 16:15
멋지네
마이크모하임2018/12/09 16:10
크룰투:흐암 잘자땅
인간:황금색파문질주다!!!
크툴루:아이고 나죽네!!!
트릭시 룰라문2018/12/09 16:10
묘하게 참피인걸...
류티미르2018/12/09 16:16
근데 솔직히 이미 르뤼에는 초토화되엇을걸?
르뤼에 좌표가 포인트 니모라고, 해상도당불가점(육지에서 가장 먼 곳)인데, 여기에 우주 쓰레기를 투하한단 말이지. 50년간 260갠가 되는 퇴역 인공위성을 버렸고, 핵실험도 몇번 했으니 이미 초토화되어서 안나오는 게 분명함
크툴루가 증기선에 처박히고 다시 잠듬 = 자다 깨서 비몽사몽한데 레고 밟고 쓰러짐
그 당시 인류문명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대의 충격량이라는거 아닐까
지금 쓴다면 차르붐바나 핵탑재한 ICBM정도가 되겠네
납득
러브크래프트로서는 증기선이 당시에 생각해 낼 수 있는 인류 문명의 굴지의 상징같은거라 시대가 지날수록 크툴루의 위상도 커지고 있는 추세야. 요즘으로 치면 뭐 항공모함이나 핵으로 꼴아박아야 하는게 맞는거겠지.
살아 있는 벌레는 나쁜 벌레야.
크툴루가 증기선에 처박히고 다시 잠듬 = 자다 깨서 비몽사몽한데 레고 밟고 쓰러짐
납득
나도 납득당했다
레고는 강력한 이단 퇴치 수단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 있는 벌레는 나쁜 벌레야.
러브크래프트로서는 증기선이 당시에 생각해 낼 수 있는 인류 문명의 굴지의 상징같은거라 시대가 지날수록 크툴루의 위상도 커지고 있는 추세야. 요즘으로 치면 뭐 항공모함이나 핵으로 꼴아박아야 하는게 맞는거겠지.
증기선에 뒤질 정도라면 돌격소총에 존나 취약하다는 것 아님??
그 당시 인류문명이 만들어낼 수 있는 최대의 충격량이라는거 아닐까
지금 쓴다면 차르붐바나 핵탑재한 ICBM정도가 되겠네
어휴 증기선 충각에 들이 박은 아져씨는 대함미사일 맞고 다시 주무세요.
설정 놀이가 그렇다는 거지 뭐, 아마 작가의 의도는 인류 vs 악신 구도로 만들기 위한 플롯이라 구체적으로는 안 따져도 될 듯.
그것 때문에 요새는 팬들끼리 스펙을 많이 불리는 것 같더라. 아얘 핵미사일을 쳐맞고도 아무렇지도 않게끔.
방어력이 문명에 비례한가보지
그건 약간 SCP스러운 설정이네
전집 사서 보고, 크툴루의 악몽들 크툴로 도해 이런 것도 사서 보고 해서 관심이 좀 많아기지고 외국 사이트도 들락날락 하는데.
보다보면 걍 크게 두 가지 부류로 나뉨. 네 말대로 아예 인간 문명에 맞춰서 스펙을 업그레이트 시키는 거 아니면 좇밥으로 하는 거.
두 가지 절충해서 생각하는 아재들도 많고.
멋지네
크룰투:흐암 잘자땅
인간:황금색파문질주다!!!
크툴루:아이고 나죽네!!!
묘하게 참피인걸...
근데 솔직히 이미 르뤼에는 초토화되엇을걸?
르뤼에 좌표가 포인트 니모라고, 해상도당불가점(육지에서 가장 먼 곳)인데, 여기에 우주 쓰레기를 투하한단 말이지. 50년간 260갠가 되는 퇴역 인공위성을 버렸고, 핵실험도 몇번 했으니 이미 초토화되어서 안나오는 게 분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