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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이였으면....
세상에 그런 또라이가 있다는걸 믿고싶지 않아요 ...
잡아서 추궁하면
'애가 먹고 싶어해서 하나 먹은 거 뿐인데 그런걸로 사람 도둑취급하냐, 높은 사람 나오라고 해라'
라는 말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마트 같은 데서 근무하면 쉽게 볼 수 있답니다 여러분.
아오.. 마트에서 일했던 ㅈ같은 기억이 떠오르네
저런 몰지각한 사람들은 징역을 때려야 함..
저기가 마트고 대상이 초콜렛이니 저정도지...
온갖곳을 돌아다니면서 별의 별 기상천외한 미친짓들을 하고 다닐텐데.. 그 사회적 비용을 고려해 보아야.
진짜 애가 뭘 보고 배울지...
전 사지 않을 물건이면 시식하는것도 민망하던데...;;;
계산하기 전 이면 포장 뜯지못하게 아이한테 여러번 주의도 해요..
아이가 다 보고있는데 왜 저런행동을 할까요;; 저런거 보고배우면 안좋을텐데..
사고나서 먹도록 가르쳐야하는거아닌가요. 주작이면좋겟다 하 ㅍ
이건머 시식코너를 자체적으로 만든건가?
아 왜 그래 진짜? 미쳤어? 애가 뭘 보고 배워?
저도 애 엄마지만
경악스럽네여..!! 잡아다 망신줘야해오
그냥 도둑년인데..
대학다닐때 대형마트에서 알바했었거든요 ㅡㅡ;; 저정도는 애교입니다. 물건을 자기 아이가 매고있는 유치원가방에 넣고 나가는 사람도 있었어요. 말그대로 지 자식을 도둑질에 이용하는 부모. 놀랍죠? 그런데 이런 일이 한달에 두어번은 발생하고 cctv로 포착됩니다.
마트 고객센터에서 일하다보면
성선설을 믿던 사람도 성악설로 돌아선다고..
진짜 저런 인간이 있을 수가 있나 ...
무식이 당당한 사회인건가
회원권? 그런거 회수하고 블랙으로 올려둬야함
괜히 체리피커가 있는데 아님..
카트에 애기 태우려고 담요 파는거 깔고 신나게 태우다 놓고 가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요번 여름 무척더울때 코스트코가 나름 시원하기도 한데 사람많아서 열기로 더울때였음. 어떤 부부가 고기를 왕창 가져왔는데 살 맘없어졌는데 정육 코너가 머니까 그냥 근처에다가 그 많은 고기를 두고감. 그거 상온에다가 두면 빨리 썪을텐데...
어제 코스트코에서 엄청 맛나게 여러개 시켜서 혼밥했는데
괜히 찔렸네요....;
가끔 마트직원들 왜이렇게 불친절하고 냉랭하게 말하지 싶을때가 많은데
저런 진상들을 겪다보면 손님이 인간처럼 안보일지도...-_-
저 집더하기에서 소세지+돈까스 팔때 시식 구우면서 파는데 어떤 놈이 계속 쳐먹으면서 더 구우라함.. 그러다 거의 한팩 다 쳐먹고 마지막에 이것저것 담아서 사갔는데..
몇시간 뒤에 과자쪽 진열아줌마가 우리 상품 갖다줘서 뭐지 하고 봤더니 구성이 그 한팩 쳐먹고 간놈꺼...
과자진열장 구석에 숨겨져 있었다고.. 한여름이라 소세지 돈까스 이미 다 뜨거워져 있어서 도로 팔지도 못하구 걍 버림.. 안살거면 걍 계산대 돌리는 바구니에 놓던지..
후.. 여러모로 개빡쳤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