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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수 여경은 중학교 중퇴후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따고
경찰 시험 준비해서 국내 최연소로 한번에 합격
이런건 대단하다 할만하고 뉴스 나올만 한데..
문제는
이후 키 순경배치후 키 180cm에 흉기를 들고 있던 강도를 검했다고
뉴스에 많이 나옴
뉴스에서는 엄청난것 처럼 치켜줬지만
인터넷에서는 경찰이 하는일이 저런건데
저런걸로 뉴스나오냐고 난리났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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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수 여경은 중학교 중퇴후 검정고시로 중,고등학교 따고
경찰 시험 준비해서 국내 최연소로 한번에 합격
이런건 대단하다 할만하고 뉴스 나올만 한데..
문제는
이후 키 순경배치후 키 180cm에 흉기를 들고 있던 강도를 검했다고
뉴스에 많이 나옴
뉴스에서는 엄청난것 처럼 치켜줬지만
인터넷에서는 경찰이 하는일이 저런건데
저런걸로 뉴스나오냐고 난리났었음
미담같은거 주작해서 괜히 반감만 심하게 생기게했지
반대로 생각해보자, 여경들중에서 저런 사례가 오죽 드물었으면 저랬겠냐....
주작이 하나도 많아서 시민이 잡은 걸 경찰이 잡았다고 주작도 하드만
(속보) 정원사가 분재 잘 만들어
소방관이 불을 끄다 죽었거나 경찰이 범인을 잡다 죽으면 그건 '순직'
기사로도 뜨고 그걸 알게된 누구나 리스펙과 조의를 표하는 게 맞지.
소방관이 단지 다른 소방관들처럼 불을 껐다는 이유로
저렇게 언론이 도배된 적 있냐?
(속보) 정원사가 분재 잘 만들어
미담같은거 주작해서 괜히 반감만 심하게 생기게했지
이거도 주작 맞을걸 저거 여경이 잡은거 아님 사실상
하도 여경하면 욕만 해대니까
저런걸로라도 이슈화해서 좀 누그러 뜨리려는거 아닐까?
목숨걸고 열심히 일하는데 그거 당연히 하는건데 왜 호들갑이야?
라고 하는건 그닥 좋게는 안보이는데--a
소방관 아저씨들 불끄다 죽어도
원래 소방관은 불끄는 직업인데 왜 호들갑이야?
라는거랑 비슷하잖아
임무중 사망을 당연시하는게 아니잖아
그래서 여경이 죽었나
소방관이 불을 끄다 죽었거나 경찰이 범인을 잡다 죽으면 그건 '순직'
기사로도 뜨고 그걸 알게된 누구나 리스펙과 조의를 표하는 게 맞지.
소방관이 단지 다른 소방관들처럼 불을 껐다는 이유로
저렇게 언론이 도배된 적 있냐?
강도 잡았다고 무조건 뉴스 나오지는 않는데 여경만 나온다고 까는 거 아닐까
남자가 하면 당연한거고,
여자가 하면 대단하다고 나오니까.
소방관이 불끄다 죽으면 뉴스에 나지.
소방관이 집에 붙은 불을 끈게 화제~ 라면서 뉴스에 나더냐?
비유를 개떡같이 하네.
소방관이 불끄러 출동해서
화재진화에 성공한게 뉴스탄 거랑 같은 느낌
이딴 븅1신같은 비유에 추천 꼴아박은 수준ㅋ
그 '성별' 예상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대형 화재에서 진압에 성공하면 뉴스에 나오기는 하는데 그것도 누군가를 집어서가 아니라 "소방관들이 열심히 불을 껐다"라고 나오지. 순직이나 기적같은 일이 아니고서야 일반 화재진압에 "★★소방관이 불을 꺼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라고 뉴스가 도배되진 않지;;
에서 안내려오는 수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추천 40 뭐냐?
니들 수준 이것밖에 안돼?
아 쪽팔리라고 베스트가란 의미로 준거야?
언플
왜 여장이 반감을 사는 이유로 보고 들어왔지
주작이 하나도 많아서 시민이 잡은 걸 경찰이 잡았다고 주작도 하드만
반대로 생각해보자, 여경들중에서 저런 사례가 오죽 드물었으면 저랬겠냐....
하긴 남경이 잡아도 여경이 잡았다고 주작질에 언플까지 하는곳이 경찰이지
...
mbc가 왠일인가 했는데 역시나 유체이탈 보도
"이어 당일 아침 청주MBC 이아무개 기자가 지구대 팀장과 전화를 통해 ‘검거 당시 CCTV 화면에 여경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하자 지구대 팀장은 보고서 조작 사실을 시인했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문제는 이아무개 기자가 조작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지구대 팀장에게 검거 현장에서 여경을 데리고 검거 장면을 재연하도록 요청한 것이다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5436#csidxe4149b1739abf8daa4560f26b81d168
mbc가 젤 나쁜샛기였어
근데 웃긴건 키는 왜자꾸 언급함ㅋㅋㅋㅋ 흉기를 든 강도면 강도지
뭐.. 키가 크면 일반적으로 덩치가 크니까?
체급차이라는게 무시할수없지
무려 '여경'이 강도를 잡았다니 그것도 180이나 되는 거구를 이라고 강조해야하니까
근데 뭐 사실 여경을 떠나서 경력 짧은 경찰이 잡은 것 자체가 대단한 건 맞음.
남자 경찰이었어도 초임에 잡는 건 꽤 대단하다고 아는데
근데 실상 180cm 앞에 저 19살 여경이 한게 뭐가 있겠냐. 실제 체포한건 남경인데 여경이 한것처럼 미담사례 꾸며대는
경찰 조직 색희들이 개색희들인거지
당연한건데 계속 언급해서 더 ㅈ같음
거기에 뭐 옷벗어줬다고 승진한다는거 같은건 더 ㅈ같고
저런게 기사화되는거 자체가
기존여경들이 범인을 디지게 못잡으니까 혹은 현장근무 안뛸려고하니까
어린여경이 대견하다고 칭찬해주려 하는거같은데
하지만 저런건 오히려 역효과라고봄
그냥 현장뛰는 순경분들한테 진급점수 대폭 줘서
내근직으로 런하는 일부 여경들보다 훨씬 높은자리 올라가도록 해줘야함
경찰이 범인을 제압하다-"충격"
요리사가 요리를 하다-"경악"
선생이 학생을 가르치다-"논란이 일파만파"
이게 진짜 웃긴거고 여성계가 진짜 생각이 없는게
이런 내용의 핵심을 한줄로 요약하면 '여잔데 이게 된다니 신기하다' 인데
맨날 걸스캔두애니띵 외치지만 실제로는 누구보다 병슌취급을 원하는 그들...
미용실에 들렀다가 몽타주에서 본 사기범 얼굴을 기억하고 거기 있던 사기범을 검거한다던가 무슨 기발한 방식으로 범인을 검거했다던가 등등 남자 경찰/형사도 종종 뉴스에 짤막하게 올라오긴 하던데 여경은 뭔 범인을 잡았다 하면 대서특필되니;; 남경이 불리한 체급 차이를 이기고 체포에 성공하면 저리 띄워주던가
그 중간에도 유리천장 기사 있네 ㅋㅋㅋ
경찰일을 남자만큼 하라고 유리천장이 생기나
오또케스트라랑 주작,현장에서 일 별로 안하는거랑 그리고 신뢰가 안감
여경 주작 홍보로인해 저것도 뭐 주위 남경이나 지나가는 남자가 잡았겠지란 생각이들게끔 경찰스스로가 만듬
사람이 일하면서 제일중요한건 잘하는게아냐
잘하는건 그 사람이 잘하는거지 그 직종이 다 잘하는건아니거든
근데 나쁜모습은 당장에 가까운사람에겐 불이익이 되니 특정인물 뿐만아니라 다른인물 또한 감시대상이 되는거고
더군다나 사람에게 있어서 나쁜인상은 좋은 인상보다 깊히 박히고 오래가거든
제일 중요한건 상대방에게 남기는 인상중에 마이너스 요소가 적거나 없는것이다
조폭 143명 잡은 여경 ''일계급 특진''
http://www.nocutnews.co.kr/news/73068
본문에 나온 분이나 이런 분이면 대환영이지
이것도 크지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도대체 왜 저런 걸 시키지? 저게 경찰 이미지 쇄신에 도움이 되긴 해?
저런 분들은 뭐 설마 자기가 불러서했겠냐...
열심히 공부해서 일 잘하시는 분을 욕하지말고, 겉옷 덮어줬다고 특진했던 그런분들을 예시로 들어야한다고 생각하자.
여기 있는 사람들 중 아무도 뉴스속 여경을 비난하고 있지 않은데
시스템을 비판하는거지
남경남군이 묵묵히 하는건 당연한거고 여경여군이 한건 띄워주는거 자체가 문제임.
남녀를 떠나서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해야됨.괜히 편견 갖지말고
저거 게다가 남경이 체포다하고 여경은 그냥 옆에서 총만 엉거주춤들이대고 있음 ㅋ 혼자한거처럼 나오길래 뭔가했드만 보면 정반대임
지들딴에는 여론이 안좋은 여경들 분위기 세신이랑 인식 바꿔보겠다고 띄워줬더니 아니 시발 그게 원래 경찰이 하는일이잖아 하면서 역풍 맞은 상황
환경미화원이 좀 큰 쓰레기 혼자 치웟다고 여자 환경미화원인데 이걸 혼자 치웠어요! 띄워주는거랑 비슷함
남경이든 여경이든 흉기든 거구의 괴한을 제압하면 대단한거고 뉴스나올만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괜히 여경밀어주기, 주작같은거때문에 안좋게보이는것도 맞고...
실제 현장에서 뛰는 경찰 아니면 월급도 적게 주고 진급도 어렵게 해야되
교통과같은 곳에서 일하는 경찰은 남자나 여자나 월급적고 진급어렵게하면 그나마 여경중에도 현장직에 도전하는 사람있겠지
애초에 남경 , 여경 구분 왜하냐 그냥 경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