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 어르신들이 계신데 자기 손자(4~5살되보임)를 대신 봐줍니다.
아이가 어린이집 갈때를 제외하고는 계속 윗집에 있다는걸 어떻게 아느냐면, 온종일 와당탕탕하면서 35평 집 안에서 방에서 방으로 전력질주하는게 느껴지고, 어르신들이랑 뭘 하는지 같이 놀면서 소리지르고 뒹구는게 들립니다.
어르신들은 집에서 부업을 하는지 계속 물건을 들었다놨다 옮기고 끌고...정말 쉬지않고 집에서 밤12시까지 발망치로 왔다갔다 하네요. 저는 힘들어서 그렇게 움직이지도 못할거 같은데..체력이 대단한듯
안그래도 처가 몸이 안좋아져서 회사그만두고 집에서 쉬는데, 저런소리까지 더해지니 힘들어하고, 저도 집에와서 책을 보려고해도 (직업상 책을 좀 봐야함)힘드네요.
그리고 층간소음때문에 집을 내놨는데 어제 집보러오신분도 이 집은 원래 이렇게 소음 심하냐고 물을 정도였습니다.ㅠㅠ 하필 집보러왔을때 애가 뛰고놀아서ㅠ
어젠 집보러온사람한테 저런 소리 듣고 집이 안팔릴까봐 심난하던 차에 밤9시 넘어서도 와당탕 계속 뛰더군요
그동안 참다참다 인터폰 몇번 했고, 어제밤에도 시끄러워서 경비실통해 인터폰 했더니 온갖쌍욕과 소리를 지르면서 저희집 문을 두드리며
'나는 너네들이 미친놈이라고 생각한다.내나이가 70먹었는데 여기서 너네같은 놈들 첨본다.젊은사람이 참아야지 니들은 애도 안키우냐? 그렇게 예민하면 단독으로 이사가야지. 애가 집에서 뛸수도 있는거지 인터폰을 하면 어쩌냐 담부턴 인터폰 하지마라!!!!'
며 오히려 소리를 질러대서 같이 싸우려다가 똑같은 놈 될까봐 참았네요.ㅡㅡ;;
빨리 이사가고 싶네요...ㅠㅠ
https://cohabe.com/sisa/841426
층간소음때문에 인터폰 했는데 윗집이 역으로 찾아와서 소리를 지르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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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두드리고 소리지르는거 녹화는 일단 해두시는게..쓰실데가 있을겁니다
그 윗집으로 가셔야 큰그림 완성인데.............ㅠㅠ
협박성으로 경찰신고 고고~~
복수용 우퍼 트십쇼
우퍼보다는 트위터가 더 나을듯 ㄷㄷㄷ
노인분들 고주파수 잘 못들어요...ㅎㅎ
쿵딱쿵딱 저소음 지루박 비트로 언제나 덩실덩실 가많이 있지 못하게!
한 번 더 해보고 경찰을 부릅시다
CCTV 없는데서 멱살 한번 잡으세요,
나이를 거꾸로 잡수셨네....
노친네 나이를 똥구녕으로 쳐드셨네 ㄷㄷㄷ
층간소음으로 끝까지 싸우게되면
윗집 아랫집 중요하지 않습니다.
지속적으로 항의하고 집요하게 괴롭히는 쪽이 이깁니다.
근데 글쓰신 분은
심성이 착하시기 때문에 이길수 없어요.
하루빨리 이사가시는게 답일듯 하네요.
참고로 저희는 아직 애가 없어서(난임)
너희들은 애 안키우냐? 라고 화내는 말에 와이프가 좀 상처를 많이 받은거 같네요.... 꼭 저런말을 했어야 했는지;;
아파트 살아보면 유독 층간소음이 심한곳이 있더라구요. 집으로 직접오는건 불법이니 또 그러면 경찰신고하세요. 이사가 답이긴 합니다
또 구러면 녹화를 해서 경찰을 부르시는게
ㅡㅡ 배려도 없는 개 쌍 시팔놈들 이네요
중풍맞아서 100살까지 살길 빕니다
우퍼요.살만큼 사신분들인데 편하게 보내드리세요
아파트 층간 소음은 근본적으로 건설회사와 법이 잘못되어서 그런겁니다.
그건 개인 인간성하고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윗집이 아무리 조심해도 소리난다면 어찌해야 하는지..
맨날 이웃집하고 싸우지 마시고 집단소송해서 건설사가 손해배상하거나 소음방지공사 추가로 해달라고 전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고쳐지지...
기둥식구조로 지은 아파트는 그나마 층간소음이 없다죠. 그런 아파트로 이사가시는게 답이죠.
층간소음앞에 나이많고 적음은 중요한거같지않습니다.
님이 가족을 위해서 강하게 나서셔야할듯요.
사람같지 않은 사람들과 싸우면 손해만 봅니다.
빨리 이사가는게 답이라 봅니다.
발망치충 극혐이죠
힘내세요 ㅠ 저도 당하는중입니다
스피커 알아보는중....
씨벌년의 영감새끼가 손주 보는 마지막날 되게 만들어줄까?
배때지 따듯하니 개헛소리 지껄이다. 뒈지는수가 있어
한번만 더 찾아오면 니새끼건 손주건 가만 안둔다.
이대로 질러주세요.
아가리질하는것들은 삶이 귀한거 알아야됩니다.
정신과 상담 받으시고 인격적 모독은 녹취 후 공증받아 제출하세요. 그리고 아파트 관리실과 경찰서에 민원 넣으시면 반응옵니다. 차후 아파트 부녀회에 문제제기 하시고요. 어차피 이웃도 이웃같아야 이웃인건데 정식으로 문제제기하다가 집 팔리면 나가시고 아니면 지속반복하시면 잠잠해집니다.
애들을 위해서 고주파 스피커 쏴주세요~
직접적으로 대응 하는 순간, 나잘랐다는 세상인데 좋은 소리 나올 수도 없고 전쟁이 시작될겁니다.
층간소음,유리창밖으로 오물투척,담배냄새등등 관련해서, 공동주택이지 혼자사는거 아니다 뭐 이런식의 아파트방송이 있는데..
내가불편할때마다 관리실에 방송을 요구해서 지속적으로 나오게 끔 하는게 그나마 제일 나은거 같더라구요.
싸우지 마세요..우리가족,본인스트레스 밖에 남는거 없어요
자게 불변
당하고 와서 여기서 징징
적반하장이네
맘대로뛰게하고싶음 단독으로가야지란 말이 더 맞잖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