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릉왕: ……주군이시여, 마지막으로, 부디 들려주십시오. 유구한 시간 속에서, 당신께서 지기로 삼으신 영웅호걸은, 별의 숫자만큼 존재하셨을 터인데…… 그 중에서, 어째서 저를…… 이 고장공을 서번트로 고르셨는지요.
우미인: ……... (얼굴이지, 얼굴.)
난릉왕: ……주군이시여, 마지막으로, 부디 들려주십시오. 유구한 시간 속에서, 당신께서 지기로 삼으신 영웅호걸은, 별의 숫자만큼 존재하셨을 터인데…… 그 중에서, 어째서 저를…… 이 고장공을 서번트로 고르셨는지요.
우미인: ……... (얼굴이지, 얼굴.)
우미인 : 흐아앙 항우님이 닿던곳에 안닿고있어어어어
우미인 : 흐아앙 항우님이 닿던곳에 안닿고있어어어어
아니 그전에... 항우랑 할수가 있...어...?